◆ 오늘은 시간이 짧은 관계로 오랜만에 참석한 당당한님과 겸비한님의 감사나눔 만을 들으며 두님의 즐거운 대학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텝 스스로들의 찬양학습 피드백과 선생님들께서 동영상 편집과 찬양학습 준비에 대한 피드백 주신 것을 나누며 다음
기회에 보완할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음향, 유투브 송출, 초빙 강사 의전, 다각도의 촬영 감당 등 각자 맡은 일들을 잘 감당해 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망하는 문준영]
오늘 직접적으로 우리와 연락했던 박요한 목사님과 만났다. 어떻게 초대할지, 어떤 메세지를 보내야 할지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이번 찬양학습에 대해 생각했던 것 같다.
박요한 목사님의 선한 영향력을, 값진 경험들을 꿈쟁이들이 듣게 되었다. 꿈쟁이들의 눈높이에서 말씀해주셔서 인상 깊었고 덕분에 이번 찬양학습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당연하게도 꿈쟁이들의 감상문에는 박요한 목사님의 말씀이 제대로 흘러 들어갔던 것 같다. 목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꿈쟁이들을 변화시키는 한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우는 황다현]
처음 기획했을 때부터 끝난 지금까지 잘할 수 있을지 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중간중간 더 많이 소통하고 더 세심하게 기획할 걸 이라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다음에 있을 또다른 기획으로 만회해야겠다.
박요한 목사님의 간증은 청소년기를 보내는 월리 꿈쟁이들 뿐만 아니라 청년들 부모님 선생님들 모두에게 필요한 말씀이었다. ‘죽겠다 ’라는 말 대신에 ‘주께 있다’고 얘기하자는 말과 나는 못 할 일들을 하나님은 다 하신다 는 말은 나를 깨어나게 했다.
또 내가 좋아하던 찬양인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를 들으며 처음으로 가사를 곱씹어봤다. ’나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살리라‘ 라는 부분이 마음이 와닿았다. 내가 걸어갈 모든 길을 완벽하게 준비하신 주님께 또다시 감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지혜로운 최예은]
2년만에 찬양학습에 참여했다. 박요한 목사님께서 오셨는데 우선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는 외모를 갖고 계셔서 놀랐고 목소리가 좋으셔 또 놀랐다. 교회에서 자주 부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양을 많이 부르셨다는 것에도 놀랐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고민하고 성장해야 할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목사님의 아픈 과거와 약한 부분을 장점으로 바꾸어 지금 목사님께서 이곳저곳에서 하나님을 전하며 지낼 수 있다는 점이 깊이 와닿았다. 나에게도 아주 극소수의 친구에게만 말한 약한 나의 모습이 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목사님께서도 이 과정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이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기도하고 성장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당당히 말하며 하나님깨서 함께하심을 알 수 있던 일이라 말할 수 있었음 좋겠다.
[할 수 있는 김성령]
찬양을 듣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일정이 조금 빨리 끝나서 박요한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만족했다.
찬양학습이 끝나고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좀 더 빨리 섭외하지 못한 점과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찬양학습은 처음이라 다들 긴장과 기댐 그리고 설렘이 있었다.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강의를 들은 꿈쟁이들의 감상문들을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많은 꿈쟁이들이 은혜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획을 맡는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할 수 있는 김성령]
찬양을 듣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일정이 조금 빨리 끝나서 박요한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만족했다.
찬양학습이 끝나고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좀 더 빨리 섭외하지 못한 점과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찬양학습은 처음이라 다들 긴장과 기댐 그리고 설렘이 있었다.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강의를 들은 꿈쟁이들의 감상문들을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많은 꿈쟁이들이 은혜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획을 맡는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당당한 장지명]
오늘은 박요한 목사님이 오셔서 우리의 찬양학습을 인도해주셨다. 찬양하기 전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셨다 내 삶의 이유 주 여호와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셨는데 들으면서 정말 많이 깨달았다 ’죽겠다‘가 아니라 ’주께 있다‘라고 외친다는 말씀에 감동이 되었다. 나도 가끔 힘들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험한 말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있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인지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찬양을 통해서 더 하나님께 가까워졌다. 내가 다 한 번 이상 들어 본 찬양이지만 원곡이 박요한 목사님이신 것을 여기 와서 알았다 가까이서 찬양하니 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기대의 가사 중에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처럼 계획하신 일을 나를 통해 기대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가야겠다.
[겸비한 황지훈]
오랜만에 월리에 와서 찬양학습에 참가했다. 졸업한 후에도 매년 찬양학습만은 필참하고 있는데 이는 찬양의 은혜,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힘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올때마다 내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주님께 나를 바칠 수 있었다. 박요한 목사님의 찬양 역시 감동을 주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셨고 중간중간 위트있는 말들도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찬양에 은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불러주신 언더우드의 기도 찬양이 기억에 남는다. 박요한 목사님의 전체적인 찬양 내용에는 주님의 계획하심과 이끄심이 중심을 이루는 것 같다. 이는 목사님 개인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체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도 주님의 이끄심을 믿는다. 그리고 고백하고자 한다. 내 삶에서도 당장의 눈앞뿐만 아니라 멀리까지도 혼란스럽고 무슨 길을 가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다. 세상의 무한한 불확실성 속에서 나라는 유한한 인간은 침묵하고 불안할 뿐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끄심을 확신하기에, 목사님도 그러셨기에 나는 불안에 떨지 않고 찬양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