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골2:16-19
열 매/이해인
꽃이 진 그 자리에
어느새 소리 없이
고운 열매가 달렸어요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고 나면
수고의 땀이 맺어주는
기쁨의 열매
내가 아파서 흘린
눈물 뒤에는
인내가 낳아주는
웃음의 열매
아프고 힘들지 않고
열리는 열매는 없다고
정말 그렇다고
나의 맘을 엿보던
고운 바람이
나에게 일러줍니다
▣ 율법주의를 주의하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 2:16
❍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 20장 8절에는 두 가지 명령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억하라(자카르:זָכָר)’는 명령이고, 또 하나는 ‘지키라(카다쉬:קָדַשׁ)’는 명령입니다.
왜 단순히 지키라고만 하지 않고, 기억하라는 명령을 먼저 하였을까요?
랍비들은 기억하라는 명령을 준비하라는 명령으로 해석합니다.
기억하는 일이 외적으로 나타난 것이 곧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 미쉬나(Mishnah)에서 안식일에 금하는 것들
안식일에는 일하면 안 되는데 과연 어떤 것을 일이라고 규정하는가?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랍비들은 광야에서 사용하는 성막을 짓는 데 필요했었던 모든 활동을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와 같은 근거에서 랍비들은 샤밧에 해서는 안 될 39가지의 금지 조항들을 정하였습니다.
그 일들은 쟁기질, 씨 뿌리기, 추수, 추수단 묶기, 타작, 도리깨질, 곡식 씻기, 체질, 방아질, 반죽, 빵 굽기, 양털 깎기, 표백, 재료 배합, 염색, 실 뽑기, 베틀에 실 얹기, 방적, 천 짜기, 다 된 물건 치우기, 매듭 짓기, 매듭 풀기, 찢기, 바느질, 덫 놓기, 도살, 껍질이나 가죽 벗기기, 무드질(가죽 이기기), 긁기, 표시하기, 모양대로 자르기, 쓰기, 지우기, 짓기, 무너뜨리기, 불 붙이기, 불 끄기, 망치질, 공공 장소에서의 운반 행위 등 39가지입니다. (Mishnah Shabbat 7:2)
이러한 39가지의 금지된 사항 외에도 이와 유사한 일은 어떤 일이든지 모두 금지됩니다.
그러므로.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말과 설교는 들을 필요가 없다.
이런 얘기 들을 필요도 할 필요도 없다. 비판하지 안하면 잘 산다.
본문의 내용은 간단하다. 율법주의로 가지말라는 것이다. 자꾸 지키는 것을 너무 강조하면 율법주의가 된다. 율법은 생명을 주지 못한다.
은혜는 생명을 준다. 사랑 안에 생명 있다. 율법은 정죄하고 비난한다.
큰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춥니다. 은혜로 살면 매사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5:1
은혜를 방종으로 바꿔서는 안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5:13
극단적인 율법주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안식일, 유월절 지켜야 한다.
하나님 어머니라고한다.? 그런 얘기에 넘어가나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엔 하나님 어머니 한 번도 안 나온다.
하나님의 지성, 영성, 사랑, 영원한 존재 무시하고, 하나님 어머니! 안상홍이가 성령이고 부인이 하나님 어머니라는 말도 안 되는 교리를 전하다.
❍ 신앙의 중심에 예수님을 놓아라
신앙의 중심에 예수님을 놓아야한다.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을 놓아야한다.
예수님 붙잡고 가면 이단은 말할 틈이 없다.
이단을 예수님 자리에 다른 것으로 채운다.
예수님을 인정하면서 율법강조하고 가면 생명 없기는 마찬가지다.
율법, 도덕 왜 얘기, 정죄, 비난, 판단하는가? 할 말이 없어서다, 생명이 안 보이니 이렇게 살아야 한다. 주장한다. 은혜가 없으니까 율법은 밖으로 보이나 은혜는 밖으로 안 보인다.
율법은 절대로 안 변한다. 영적 능력, 힘을 얻어야 변한다.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 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 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4:8-11
❍ 루터의 탑의 경험
루터는 율법을 지키는 데 실패했다고 의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위선자라는 생각에 휩싸였다.
결국 도덕신학자들이 '공개적인 신성모독'이라고 묘사하는 극한상태 직전에 이르게 되었다. 1545년 전집의 머리말로 쓴 유명한 자서전적 단편에서 루터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경을 묘사했다.
"나는 수도사로서 흠없이 살아왔었지만, 극도로 혼란된 양심을 가지고 있는 채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느꼈었다.
나는 나의 (수도사로서의 흠없는 삶을 통한) 만족스럽게 살아오는 것으로 그가 만족하실 것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죄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래, 미워하였던 것이다.
비밀스럽게, 공공연하게 불경스럽지는 않았지만 분명하게 엄청나게 불평하면서 하나님에게 분노하면서 이렇게 말하곤 했었다:
“불행한 죄인들이 원죄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잃어진 바 되어서 십계명의 율법에 의해서 모든 종류의 재난들로 짓이겨지는 것에도 만족치 않으시는 것 같으셔! 그것에다가 복음으로 고통에 고통을 더하시고 또한 그 복음에 의하여 당신의 의와 진로로 우리들을 위협하시다니!”
그래서 나는 맹렬하면서 혼란스러운 양심으로 분노하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곳에서(역주: 롬1:17) 우연스럽게도 바울과 만났던 것이고, 가장 열정적으로 바울이 원하였던 것을 알고 싶어했었다.
마침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인하여, 밤낮으로 묵상을 하는 중에, 이 말들, 곧
“그 안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는 말이 나오는 그 맥락에 주의하였다. 그곳에서 나는 그 하나님의 의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하나님의 선물, 곧 믿음으로 살게 되게 하는 그런 것임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의미는 이렇다 :
하나님의 의는 복음에 의해서 나타나 (곧 계시되어지)는 것인데, 곧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그 수동적 의이며, 그래서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한꺼번에 거듭나게 되고 활짝 열려진 문들을 통해서 천국 그 자체에 들어간 것을 느꼈다. 그곳에서 나에게 전체 성경의 전적으로 다른 얼굴이 자기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구절 위에 그 때까지 암송하고 있던
다른 성경구절들이 스쳐 지나갔다. 또한 다른 용어들, 곧 하나님께서 우리들 안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영광 같은 용어들 속에 담겨져 있는 하나의 비유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전에 그렇게도 증오하였던 단어인 “하나님의 의”라는 말을 이제는 가장 열정적인 사랑으로 나의 그 가장 달콤한 단어, “하나님의 의”를 극찬하였다. 그래서 바울의 서신 안에 있는 그 장소는 나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대문이었다." - 루터 전집 34권 중에서
▣ 그림자를 버리라
17절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율법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가리키는 예수님을 봐야한다.
안식일 제쳐 놓고 예수님을 봐야한다. 달을 가리키고 손은 내려야 한다. 손은 쳐다보지 말아한다.
그림자를 보고 몸! 예수님 관계된 것 외엔 다 헛것이다. 자기 위해 열심, 노력 다 헛되다. 칭찬, 인정받으려 타인 의식 아니다. 좋은 사람이다. 그 얘기 듣고 싶어 한다. 예수님께 인정받는 것이 온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더 크다. 사랑에 결핍되면 안 좋은 사랑도 덥석 받는다. 사랑 충족되면 사람 인정에 매이지 않는다.
예수님 한분이면 됩니다. 인정 못 받으면 어때 이럼 맘 가지면 인정받는다. 그분 만나면 보배로워진다.
18절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한다. 일부러 겸손한척한다. 지나치면 문제 있다. 자연스러워야 해한다. 내가 겸손함으로 상대방이 편해야 해한다. 겸손은 떤다는 뜻있다. 타인이 불쾌해진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어떤 교제도 매이고, 부자연스러우면 안 돼. 일부러 겸손도 율법주의다.
그림자, 천사숭배. 지금도 해. 사단교도 있다. 초인적인 능력 받는다. 자기 성공, 이익위해 천사 숭배한다.
하나님을 숭배, 예수님을 경배해야지 사단숭배! 사단? 잘못된 동기 가지고 올 때 역사. 자기는 변화 안 되고 능력 받으려 하는 것 다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먼저 변하고 잘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 자신이다. 하나님은 철저한 인격자이다. 내가, 우리가 먼저 변화 되어야 한다.
-마귀, 천사 숭배.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이다.
그것 목표로 가면 삶 자체가 황폐해 진다. 우린 주님이 원하는 것 해야. 이것이 믿음이다. 일부러 겸손 타인 불편하게 한다.
겸손하면 자연스러워진다. 교만하면 불편하다. 인사 안하면 내가 먼저 하면 된다.
▣ 본질을 잡아라
19절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것에 초점을 맞는게 율법이다.
율법은 다른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본질이다.
본질을 잡아야 한다.
개인도, 교회도 본질을 잡고 가면 산다.
율법, 성공 지상주의, 외식주의 -인정, 사랑 받기 위해 사는 것이다.
본질을 잡으면 성장한다.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기억해야 한다.
가지 초라하다. 끊어지면 아무 쓸 작에 없다. 내용물이 빈약하고, 약해서. 화목으로도 못쓴다.
원줄기에 붙어 있기만 하면 자기보다 몇 배 큰 송이를 맺는다.
본질 잡고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열매 맺게 하신다.
본질을 붙잡고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하신다. 계속 붙어 있어야한다.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다. 떨어지면 안된다.
본질을 잡으면 성장한다.
주님 한분만으로/이성봉
1. 아름답다 예수의 나의 좋은 친구 날위하여 죽음과 날위하여 사셨네
후렴:예수님 내주여 내중심에 오소서 주님한분 만으로 만족하옵니다
2. 나의 모든 일체는 주님의 되고요 주님 모든 일들은 나의 것이 되네
3. 예수 없는 사업은 성공같되 실패요 예수있는 생활은 만사유익합니다
4. 예수님은 내 생명 또한 나의 기쁨 예수없인 내생전 잠시도 못사네
5. 아침에는 예수로 눈을 뜨게 하시고 저녁에는 예수로 잠을 자게 하시네
6. 밖에 나가 일할 때 주님감독 하시고 집에홀로 있을 때 예수사랑 한없네
7.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하여도 예수떠난 심령이 사는법은 없다오
8. 예수 죽음 내죽음 예수 부활 내부활 예수승천 내승천 에수 천국 내천국
9. 사모하는 천국집 지금찾아 가오니 영원무궁 하도록 주와같이 살리라
10. 거룩함과 인내로 신혼신을 단장코 공중혼인 그날을 매일고대 합니다
첫댓글 귀한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