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08.07 성화어린이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했습니다. 총 1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련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피스로드 출발식에 참석을 해서 참배도 드리고 다같이 물총놀이를 하고 게임도 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고 아침에 훈독회를 하고 아침미션을 하고 니시노선생님께서 진행으로 하는 성화어린이예배 참석을 마지막으로 캠프를 무사히 끝났습니다. 점점 사람들과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만나는 사람이 정해지는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 만나 친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친해지고 원래 알았던 친구들과는 더 돈독한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믿고 옆에서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화어린이 캠프를 무사히 끝날 수 있게 저희를 따라와준 아이들에게도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수고했다. 고생했다. 그래서 행복많아 받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