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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이 시를7.11일 미사오는 교우들과</p><p>같이 읽으려고 합니다.어머니가</p><p>편지속에 자주 넣어보낸 치자꽃 항기</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8aa80e0b3a79bf3d84704e2042ad918674b3a51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8aa80e0b3a79bf3d84704e2042ad918674b3a517" data-origin-width="960" data-origin-height="693"></div><p>2)비오는날 치과에가며 이리</p><p>화려한 패션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c042645e8154d5c311e7c37ed69609d49dce478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c042645e8154d5c311e7c37ed69609d49dce4783" data-origin-width="901" data-origin-height="1600"></div><p>3)딱 한송이 핀 나팔꽃에 눈길이 가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72f564caa603139853f2505a632adae8c7a85db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72f564caa603139853f2505a632adae8c7a85db8"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4)글방을 방문해 해인의시17편을</p><p>낭송한 꽃들힐링시낭송회원들</p><p>글방은 잠시 꽃들의 무대가됨</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1c9d92728ceb5a03d1afaab7b82287a1923283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1c9d92728ceb5a03d1afaab7b82287a192328389" data-origin-width="1359" data-origin-height="827"></div><p>5)인사말하는 엄경숙 원장</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65b60847505adaa9139202b6ec7050e60e14657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65b60847505adaa9139202b6ec7050e60e146573" data-origin-width="1572" data-origin-height="901"></div><p>6)텃밭에서 공부하는 분도유치원생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0ffa4b80a30f25ff918a02674337f5f56bee24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0ffa4b80a30f25ff918a02674337f5f56bee2498"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7)새로 만들  엄마시엽서</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9774a702991cb4dacf99b1a9914c9e39309a55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9774a702991cb4dacf99b1a9914c9e39309a555e" data-origin-width="960" data-origin-height="689"></div><p>8)따로 또 같이!둥글게 모여사는 수국공동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7cf0ca51812f58081ceca9617b619683d5532e0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7cf0ca51812f58081ceca9617b619683d5532e0b"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9)오늘의 명언(채근담83에서)</p><p>청렴결백하면서도 도량이 넓고</p><p>인자하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며</p><p>총명하면서도 남의 결점을 잘 들춰</p><p>내지않고 정직하면서도 지나치게</p><p>따지지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꿀을 넣은</p><p>과자이면서도 달지않고 해산물이면서도</p><p>짜지않은 것과 같으니 이것이야말로</p><p>아름다운 덕이다</p><p>(오래전에 밑줄 그은 되새김의 말입니다)</p><p> </p><p>10)한때 글방보조하던 마리에와수녀가</p><p>슬며시 만들어건네준 접이식 핸폰케이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848a2c74fa9ab9c4189c0dc7b8484ff9f9d1c19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1o/848a2c74fa9ab9c4189c0dc7b8484ff9f9d1c191"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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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둘러 치자꽃을 사러 가야겠어요. 우리 수녀님의 향기도, 수녀님 어머님의 향기도 느끼게 말이죠...꽃들 힐링 낭송시 모임날은 온통 꽃들의 향연이였겠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수국을 닮은 핸드폰 케이스까지...
우리 수녀님과 예쁘신 회원님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물방울 무늬 비옷과 무지개빛 우산 그 안의 수녀님 모습이 패션쇼 무대 위 모델 같아요 ㅎㅎ
새로 만든 엄마 시 엽서도 분도 유치원생들도 모여 사는 수국도 수녀님과 함께라 더 행복해 보여요♡♡
수녀님의 패션은
화려하면서도 수수한 멋이
풍기고,,,
분도유치원생들은 언제나
정겨워요
시낭송 회원들이 어떤 시를
낭송했을까요?~~
치자꽃의 향기가 얼마나
그윽하고 진한지
내가 좋아한 치자꽃의
향기를 실~^컷
맡고 싶은 오늘,,,
비오는 여름날의 수녀님의 일상을 바라보니 그안에 제가 함께 인듯 합니다.
치과 잘 다녀오셨지요?치과 가는건 넘 무서워요~
색동우산 ,물방울비옷 패션쇼모델 같아요~~
화려한 패션으로 치과에 잘 다녀오셨지요?
둥글게 사는 수국 공동체처럼 둥글게 , 둥글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접이식 핸폰케이스 곱고 이뻐요.. !!
정체전선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
향기로운 나날을 위해
고진감래 하겠습니다 ~♡~
샬롬 수녀님 💗
벌써 목요일ᆢ
시간이 왜이리 빨리갈까요?
수녀님의 이런 저런
모습보면 참 마음이
맑아집니다 ᆢ
수녀님은 행복 전도사ᆢ^^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곱게 차려입으시고 치과는 잘 다녀오셨어요~?😆🌈🩷🌸
♡수녀님♡~
이런 오이 보셨나요?
무료한 저를 웃게 하려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작품입니다.^^
이 오이를 카톡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표현이 아주 다양했답니다.
♡수녀님♡~
수녀님의 따라장이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ㅎㅎㅎ
♡수녀님♡~
♡사♡랑♡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
수많은 이들이 수녀님의 시에서 위로를 얻을거예요 ^^
치자꽃 향기가 수녀님한테서 나는듯해요
건강하세요 수녀님 💕
치자꽃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수녀님의 치과 패션~ 멋지십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수녀님만의 폰 케이스네요! 😊
수녀님의 우비와 우산 패션이 아름다우십니다:)
와!!~~
이곳에도 지금
치자꽃 향기가 그득합니다ㅎ
사진 속에 님들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7월은 치자꽃 향기로 온다.
하얗게 피어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은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다.'
어찌 그리 꽃마음을 잘 아실까?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수녀님, 무지개 우산과 물방울 무늬 비옷이
넘 잘 어울립니다.
어머나~
한 떨기 나팔꽃이 고결하게 보이네요.
텃밭체험하는 유아들도 자연 그 자체죠.
오늘따라 더 뭉클하게 와닿는
울수녀님표 엄마시 👍
인자하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고
총명하면서도 남의 결점을 들추지않고
정직하면서도 지나치게 따지지않기.
밑줄 그으며 저를 돌아봅니다.
수녀님과 울꽃님들 모두 무더위에 지치지않길 기도드립니다.
치자꽃 향기로
사랑하는 우리이해인 수녀님
늘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