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 남 | 서남 |
동 | 서 | |
동북 | 북 | 북서 |
동쪽의 경우 구성학에서는 진방위, 진방향이라고도 합니다. 당연 진궁이라는 집이 있는 곳이니까요
서쪽의 경우는 태궁방향이라고도 하죠,,,,,
남쪽은 이궁이라는 집이 있는 곳이므로 이궁방향이라고도 하고요,,,
이외에도 풍수적으로 응용될때는 더 복잡한 방위적 개념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8 무자년 년반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9 | 5 | 7 |
8 | 1 | 3 |
4 | 6a | 2 |
무자년은 구성으로 일백수성의 해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각 방위에는
동쪽에는 8, 남쪽에는 5, 서쪽에는 3, 북쪽에는 6 이 들어갑니다.
앞으로 기초강의에서 한번 설명을 하게 되겠지만,,
구성에서는 숫자 5 가 들어간 방위를 흉방이라고 하여 불길한 방위로 봅니다.
그것은 숫자 자체가 불길하다는 의미로 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5 라는 숫자 자체가 중궁의 제왕성에 해당되므로 일국의 황제가 변방으로 순찰, 감찰을 나갔다고 보아 흉하다는 것이죠,,,당연 그곳의 분위기는 제왕의 방문으로 편한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항상 5 가 있는 반대편은 암검살의 방향이라고 하여 이 또한 흉방으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의 경우는 남쪽과 북쪽의 방향은 과히 길하지 않은 방위로 구분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사를 남쪽으로 간다던지, 북쪽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불리한 상황을 맞이한다고 보는 것이죠,,,
여기서는 기초강의에 해당되므로 구체적인 사안은 생략합니다.
각 구궁이 가지는 방위적인 개념을 머리에 숙지해야 앞으로 방위공부를 하실때 헷갈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