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나 건강 문제는 서민이 많이 걸린다 즉
비만은 가난이 만든다는 얘기 요즘 많이 하는데
왠지 그럴꺼 같네요.
많이 배운 사람들 혹은 자산을 많이 갇고 있게 된 사람들은
왠지 이런거 안먹일꺼 같은 느낌이 팍들어요
저도 이런 저런거 배우다보니(돈은 많이 벌려고 노력중 ㅋ)
왠지 아이를 갇게 되면 이런거 안먹일꺼 같습니다.
한 2달 전에 사다놓고 사무실에서 썩고 있던 과자입니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이런 식품 안먹은지도 벌써 2달째 네요 어제 친구가 사무실 와서 친구가 먹는거 보고
어떤 맛인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건강에는 않좋은게 맛은 있으니까
못참고 먹게 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가끔 이런거 보았지만 이거 규제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꼭 헷갈리게 칼로리가 높으면 높다고 적어 놓지
1회제공량 약 1/2 봉지 기준으로 적어 놓고 있어요 ㅡㅡ;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610칼로리라고 적어놓음 안팔릴까봐 하는 헛짓거리 입니다.
참고로 팜유는 알고계신것과 달리 몸에 않좋은 기름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hinkfood.co.kr/main/php/search_view.php?idx=22232 이쪽에서 확인 해보시고
앉좋게 보도된 이유는 미쿡대두연합에서 여러가지 허위 정보를 퍼트렸나 보더군요
산도조절제 합성착향료 향미증진제
위 3가지중 가장 않좋은건 바로..
산도조절제 입니다.
산도 조절제라고 표현을 하지만 이 산도조절제는 1개 즉 하나의 성분이 아닙니다.
구연산칼슘[calcium citrate]
젖산칼슘[calcium lactate]
DL-타타르산 [DL-Tartaric Acid]
위에 나열한 첨가물중 1개가 들어가도 혹은 20개가 들어가도
표기시에는 산도도절제 라고 딸랑 적어 놓으면 됩니다.
뭐 싼건 인정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독극물에 가까운 약품들을 섞어놓고
함량도 기입하지 않고
얼마이상은 괜찮다 얘기 하는건
좀 무책임하지 않은가요??
완전히 모랄헤저드'도덕적헤이'입니다.
설마 20년 전에도 먹었고 30년 전에도 먹었으니
아무문제없다 라고 주장하실 생각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