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82~1084
Niel Diamond
Niel Diamond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Solitary Man', 'Be' 3곡입니다.
'You Don't Bring Me Flowers'는 1978년 Barbra Streisand와 듀엣으로 불러 78년 12월 빌보드 No.1에 랭크된 곡이죠. 'Solitary Man' 은 1966년 발표한 곡입니다. 마지막 곡 'Be'는 베스트 셀러 소설인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의 영화음악을 의뢰받아 1973년 발표한 제24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41년 1월 24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Neil Diamond는 10살때부터 거리의 악사나 다름없었던 멤피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일원으로 훠크 뮤직을 연주하면서 돈벌이에 나섰다. 13살 때는 집을 나와 캔서스 시티에서 자기 또래 아이들과 그룹 Road Runners를 만들어 활동을 하다가 63년 CBS Records사에서 싱글 <At Night>로 데뷰하였으나 이것은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당시에 송 라이터였던 제프 바리와 에리글리니치 부부에게 스카웃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이들과 같이 일하면서 작곡에 전념하였다. 20세 되던 65년 그룹 Jay & Americans의 <Sandy And Me>와 60년대의 중반기를 휩쓸었던 그룹 Monkees의 <I'm A Believer>, <A Little Bit Me, A Little Bit You>가 밀리언셀러가 되어 작곡가로서 닐의 실력은 발휘되기 시작하였다. 이외에도 Cliff Richar의 <I'll Come Running> <Girl, You'll Be Woman> Lulu의 <The Boat That Row> Deep Purple의 <Kentucky Woman> 등이 있으며, 닐은 히트 메이커라는 닉 네임이 붙을 정도였다. 이렇게 작곡가로서 인정을 받자 66년 5월에 히트된 싱글 <Solitary Man>을 발표하였으나 그때는 워낙 그룹 Beatles가 뒤덮고 있던 때라 빌보드 챠트에 No.5까지 올랐다. 되었다. 69년 닐은 Uni Records사로 옮기면서 최대의 걸작 <Sweet Caroline>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면서 첫 골드 디스크를 받았으며, 1970년 8월 라스베가스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렸던 Elvis Presley의 스테이지에서 연주되어 대호평을 받았다. 이어 <Holly Holy>가 No.6에, <Cracklin Rosie>가 70년 10월 10일자 빌보드지 No.1에, 70년 마나헤임 공연이 성공으로 연결되면서 닐 다이아몬드는 가수로서의 최전성기를 맞으면서 70년도 빌보드지 선정 최우수 남자가수상을 수상하였다. 72년 <Play Me>와 <Song Sung Blue>가 Top 10에 드는 커다란 히트 곡이었으며, 73년 Columbia로 옮기면서 베스트 셀러 소설인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을 영화화하는 작업에서 닐이 음악을 의뢰받아 근 1년간의 노력 끝에 개봉된 영화 [갈매기의 꿈]은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며, 여기에 삽입되었던 <Be>는 제24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Beautiful Noise]를 발표하여 싱글 <Beautiful Noise>와 <If You Know What I Meen>이 히트하였으며, 77년 말 앨범 「I'm Glad You're Here With Me Tonight」를 발표하여 나폴레옹의 연인 Desiree를 노래한 <Desiree>가 크게 히트하였다. 그리고 우리에게 널리 불려졌던 <You Don't Bring Me Flowers>를 브룩클린에 있는 엘리섬 고등학교 출신의 Barbra Streisand와 듀엣으로 불러 커다란 화제와 함께 78년 12월 2일자 빌보드지에 No.1에 오르는 대히트를 내었다. 이어 <Forever In Blue Jeans>가 싱글 커팅되었고, 80년 앨범 「September Morn」을 발표하여 싱글 <September Morn>이 29번째의 Top 40 곡이 되었다. 1981년, 그러니까 실로 8년만에 27년 알 존슨과 53년 테니 토마스의 주연으로 상영되었던 영화 『The Jazz Singer』를 손수 제작하고 주연을 맡았으며, 사운드 트랙 앨범 「The Jazz Singer」에서 첫번째로 <Love On The Rocks>가 커팅되어 No.1에 오르면서 골드 레코드를 수상하였으며 앨범은 플래티늄을 기록하였다. 이어 <Hello Again>과 <America> 등 세곡의 싱글이 연이어 히트하며, 60년대를 넘어서 70, 80년대에 들어와서도 그의 재능은 퇴색하지 않고 의연히 톱 스타의 자리에 머물고 있다. 닐 다이아몬드의 음색은 밝고 부드러우며 특히 듣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그의 장점이며 또한 히트의 강점이기도 하다.
You Don't Bring Me Flowers
You don't bring me flowers
당신은 이제 나에게 꽃다발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I remember when you couldn't wait to love me
하지만 그대여, 나는 그때를 기억한답니다.
It's used to be so natural to talk about forever
예전에 당신과 나는 우리의 삶과 미래에 대해서
And baby I remember all the things you taught me
그대여, 나는 지금도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
Well you'd think I could learn how to tell you goodbye
그래요, 당신은 아마 내가 당신께 작별인사 하는 법을
Solitary Man
Melinda was mine
Be (Jonathan Livingstone Seagull)
Lost on a painted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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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e 하면 갈매기의 꿈 책도 있죠 즐감합니다^^
책 내용 만큼이나 닐 다이어몬드의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너무 좋아요....
다음기회에 다른 곡들도 소개할께요 ^^
먹통이 2개 있어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
@부엉이 감사감사합니다 카페지기의 부지런함이 우리들을 Happy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