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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무척이나 만들었던 고무줄 새총입니다 요즘 새총카페를 비롯하여 많은 제품도 나오더군요 가격도 비싼것은 30만원대...
여러 모양을 보다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단풍나무 송판에 도안을하고요
목공소를 찾아 새총을 파냅니다
사포질을 열심히하고...
요렇게 만들었지요
새총전문 싸이트에서 전용 고탄력 고무줄과 새총알을 구입했습니다 요렇게 완성했습니다 뭔가 아쉬운 모양에 걸맞게 힘만들고 멀리 가지도 않고 명중력도 ㅠㅠㅠ
고무줄도 너무 짧고 너무 고탄력이며 활대에 탄력이 있어야 멀리간다는데 새총이 나무로만 되어 고무줄의 탄력으로만 날아가다보니 사정 거리가 짧아진거 같습니다 ㅠㅠㅠ
요거 만드느라 손가락이 끝이 아파 바로는 못하고 조만간 보안을 하여 멋지게 새총을 쏘아 올려 보겠습니다 엉 엉 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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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으른 아자씨 원문보기 글쓴이: 황솔
첫댓글 ㅎㅎㅎ재미있습니다.^^
AgJTMUjNvLfYaVAjierVkgky
모양은 근사한데 고무줄 길이와 물채를 싸잡을 가죽이 필요 하네요
손잡이는 아주 멋집니다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