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가 다가왔습니다...허접하지만 베팅나라 회원님들이 올해 프로야구로 대박터트리길 간절히 바라는 맘에
각종 스포치지 ,,,인터넷기사 등 각종자료모아 가지고 와 봤습니다......모두 알고계신 전문가분들도 있겠으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해 달라진 규칙
#1 월요일경기 및 더블헤더 모두 폐지
즉 우천으로 취소된경기는 작년에는 더블헤더로 치뤘으나 올해는 8월말 이후로 편성...
또한 우천으로 연기된 경기를 작년에는 월요일경기로 치렀으나 올해는 마찬가지로 8월말이후로편성...동일맥락인듯합니다...
POINT 8월말이후로 겜이 집중적으로 늘어날듯하니 부상선수및 스쿼드 얇은팀 그리고 체력후달리는팀 면밀히체크요망요구
즉 8월말이후류현진,금민철이 나와도 2약으로 예상되는 한화와 넥슨의 고전예상,,선발로 배팅안을잡는것은필히 고려해야함..
#2 작년 벤치 출입가능인원 코치6명,트레이너1명 에서 올해는 코치8명,트레이너2명
POINT 감독의 권한이 넓어진 코치진으로 인한 각팀 감독들의 고유의 스타일의 변화를 체크해볼 필요도 있는 상황발생...
작전을 논의할 사람이 많아지면 감독도 약간 흔들릴듯...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죠...장단점이 있을듯....
#3 FA규정
다년계약및 타구단 FA영입시 연봉50%초과상승불가 에서 올해 다년계약가능및연봉제한폐지
POINT 돈이 최고일듯...선수들의 허슬플레이 작렬할듯....허나 부상유발 발생시킬 여지가 충분한 돈의 위력...
부상을 숨기고 뛴다거나 무리한 플레이로 인한 부상으로 인한 팀전력의 좌지우지가 더욱 나타날듯......
기타 ....
1..경기시작은 평일오후6시 ,,주말 5시로 동일
2..경기수는 각팀간 19차전,,팀당 133경기,,총532경기...올해 650만 관중동원예상
3..클리닝타임이 5회종료뒤에 있었으나 올해는 폐지..3,5,7회 이후 잠시 그라운드 정리만 끝내고 속전속결플레이
4..투수의 로진백 과다사용금지..마운드에서 손에 바르는 하얀 오재미같은것인데 이건 왜 과다금지를 시켰는지 저는 잘 모르겠음...
5..공 반개 정도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경기초반은 선발의 호투많이나올듯..반대로 위기상황에서는 중간및구원은 불리할수도 있음
일본보다 아직 변화구 구사능력이 떨어지는 한국투수들의 특성상 위기상황에서 스트라이크존의 넓음은 직구위주피칭을 유발
시킬수 있으며 노련한 포수라면 변화구위주로 패턴을 잡지 않을까 보고 평범한 타자들은 직구위주승부를 기다릴꺼 같기도 하고
반대로 여기서 노림수에 강한 노련한 타자들은 그 변화구패턴을 공략하지 않을까 나름 추측됨..암튼 넓어진스트존은 정말 미지수..
올해프로야구의 화두 12초룰이란???
1...주자가 있을시 투수가 느린행위를 할경우 지체없이 보크선언...
2...주자가 없을때 투수는 12초이내에 투구할것 ..어길경우 첫번째는 경고,,두번째는 볼 판정 ..2루심이 직접 초시계로판정
2루심의 출신고향을 염두해봐도 괜찮을듯..ㅎㅎㅎㅎ 재미있을듯 합니다.....2루심이 출신고향이........
주자가 있어서 12초룰을 피한다고 쳐도 주자가 있을시 느린행위 보크선언에 걸릴위험이 있음으로 투수들은 이래나 저래나 같음..
각팀의 개막전엔트리를 보겠습니다...개막전 엔트리임으로 부상선수들이 빠진것도 잘 체크(작년 순위대로 써보겠습니다 ^^;)
1.호남의 자존심 기아
투수 로페즈,윤석민,양현종,곽정철,유동훈,박경태,정용운,손영민,전태현,김희걸,이동현
포수 김상훈,이성우
내야수 김선빈,박기남,안치홍,최희섭,김상현,이현곤,최용규
외야수 이종범,이용규,나지완,채종범,김원섭,이종환
2.야신이 이끄는 SK
투수 카도쿠라,고효준,박현준,이승호,가득염,김선규,임성헌,엄정욱,정우람,전준호,윤희상
포수 이재원,박경완,정상호
내야수 나주환,최윤석,정근우,모창민,최정,박정권
외야수 김강민,박재상,김재현,임훈,조동화,박재홍
3.올림픽우승 감독이 이끄는 뚝심의 두산
투수 김선우,조승수,고창성,히메네즈,정재훈,이용찬,임태훈,장민익,진야곱,이현승
포수 최승환,용덕한,양의지,이성열
내야수 김재호,최준석,손시헌,고영민,김동주,이원석,오재원
외야수 임재철,유재웅,이종욱,민병헌,김현수
4.부산사나이들 롯데
투수 이정민,강역식,임경완,장원준,하준호,이정훈,김사율,허준혁,박시영,배장호,사도스키
포수 강민호,장성우
내야수 정보명,조성환,김민성,박준서,이대호,박기혁,박종윤
외야수 이승화,전준우,김주찬,손아섭,홍성흔,가르시아
5.영남의 자존심 삼성
투수 윤성환,장원삼,정현욱,오승환,안지만,백정현,나이트,권오준,김효남
포수 진갑용,현재윤,채상병
내야수 김상수,손주인,박진만,박석민,강명구,신명철,채태인,조영훈
외야수 양준혁,강봉규,박한이,최형우,허승민,이영욱
6.현대명가를 다시 재건할 넥슨
투수 손승락,오재영,김상수,송신영,마정길,배힘찬,번사이드,이보근,금민철,김성현,박성훈
포수 강귀태,허준
내야수 황재균,김일경,권도영,김민우,이숭용,강정호
외야수 정수성,유한준,조재호,클락,송지만,강병식,오윤
7.한국프로야구의 영원한 화두 LG
투수 류택현,이재영,김광수,이동현,김기표,이상열,오상민,신정락,곤잘레스,오카모토,심수창
포수 조인성,김태군
내야수 박용근,박경수,오지환,박병호,최동수,김태완,정성훈
외야수 이병규,이택근,박용택,이진영,이대형,안치용
8.충청도의 자존심 한화
투수 최영필,구대성,박정진,유원상,카페얀,데폴라,안영명,허유강,마일영,윤규진
포수 이도형,이희근,신경현
내야수 한윤섭,송광민,정원석,김태완,이대수,전근표,이여상,오선진
외야수 강동우,추승우,최진행,이영우,정현석
8개구단의 마무리투수의 분석
1.기아 유동훈...작년의 막강포스를 재현해야 하는데 유동훈외 이렇다할 마무리가 사실 마땅치 않는것이 기아의 고민일듯..
한기주의 복귀 및 부활이 열쇠일듯
2.두산 이용훈...올해리그가 끝나고 아시안게임에 무조건 뽑히길 간절히바랄 이용훈(혹군면제아니겠죠?)전력투구의포스가눈에보임..
3.삼성 오승환...2년동안 부진한 면을 보였지만 오승환만한 마무리가 없어보임...부활이 관건이나 직구위주의패턴을각팀이알듯...
4.롯데 임경완,이정훈 더블스토퍼체제 ..올해 존에킨스과의 이별후 올해가 중요한데 부딪혀봐야 알듯함..로이스터의 고민거리일듯..
5.LG 오카모토... 일본에서 검증되었기에 LG의 변신에 주목
6.SK 이승호... 작년 전천후로 던진 이승호,,마무리에만 집중하면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워보이나,,많이 노출된것이 불안요소
7.한화 와 넥슨은 가장 고민거리일듯합니다...뚜렷한 클로져가 없기에 정말 매경기 팬들의 애를 태울듯....
마지막으로 야구 전문가들의 8개구단 분석글핵심을 요약해보면
1.기아 오프시즌동안 특별한 전력보강을 하지않은점
나지완,최희섭,김상현의 중심타선은 리그최강
허나 모든전문가들이 예상한 글을 읽었을때 김상현이 올해는 집중견제를 받지않을까 예상하더군요..김상현잘지켜봐야함
작년의 포스를 이어서 2군들의 희망이였던 김상현이 올해 100%집중견제가 예상되는데 이걸 못이기면 기아도 같이 위기....
SK,두산의 스몰볼에 취약점노출....스몰볼도 함께 구사해야할 팀체질개편의 실패
마지막으로 확실한 왼손불펜이 없는게 취약점이라고 합니다....
CK포의 따로 노는 포텐이 아닌 같이 터지는 포텐은 거의 살인타선수준....
기아는 김상현의 활약여부가 제일 키포인트일듯합니다.........김상현선수의 화이팅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선발로테이션예상 로페즈,윤석민,양현종,서재응,전태현
마무리예상 유동훈 (한기주의 복귀도 중요할듯 하네요)
올해선수변화 구톰슨계약포기,새로계약했던 외국인투수부상퇴출(만약 데리고 온다면 왼손외국인투수 구하지않을까 예상)
최경환코치승격 및 이재주,장문석,김영수,조동현방출
김희걸,이상화,신용운,차정민 군제대 복귀
2.SK 마무리였던 정대현과 팀의 맏형이면서 중심타자인 이호준의 5월 중순의 복귀예상 ..4월달이 SK의 고비라고 판단
윤길현 ,채병용의 군복무의 부재로 인한 투수진의 스쿼드가 얇아진 느낌..야신이 어떻게 돌파할지 고민거리
박경완과 정상호의 순조로운재활 및 빠른복귀 가 최대강점으로 떠오름...박경완의 존재여부는 가장큰힘
팀의 에이스 김광현의 5월초 복귀예상..역시 4월달이 SK고비라고 전문가들의 판단
선발로테이션예상 김광현,글로버,송은범,카도쿠라,고효준
마무리예상 이승호 (정대현의부재의 아쉬움)
올해선수변화 전준호의 영입 및 문광은,박종훈,김정훈 신인들의 활약여부,,,,박윤의 군제대
조웅천,윤재국은퇴
3.두산 올해 가장 전력의 탄탄함과 올해 프로야구 프로토 효자노릇을 많이 할꺼 같은건 저의 예상^^;;
좌완 이현승의 활약기대를 전문가들이 첫번째로 이구동성언급
이원석,이성열,민병헌의 백업멤버들 또한 탄탄함
테이블세터로 나설듯한 이종욱,고영민의 활약 ,,둘다 발이 빨라서 스몰볼의 최대강점인 두산
김현수와 김동주의 중심타선은 CK포와 견주어도 전혀 떨어지지 않음..기아와 마찬가지로 리그최강으로 분리됨..특히
김현수가 제가 생각했을때 이승엽,김태균을 합쳐놓은 최고의 타자가 아닐까 보는데요 이승엽의 장타력,김태균의 선구안
거기에 김현수는 갖다 맞추는데 정말 특출한거 같고,,변화구대체능력이 정말 국내타자들사이에선 독보적....
김현수의 포텐이 올해 최고조에 이를듯....
로페즈급으로 전문가들이 분리해놓은 히메네즈의 선발가세..
8개구단중 가장 나이가 젊은 팀....라이벌LG보다 무려 평균나이가 4살어림...김동주외에 포스트시즌에서 심리적불안감노출
허나 최대 약점은 포수로 지적
용덕한과 최승환이 주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마스크를 쓸듯보여지나 포수의 부재가 최대약점으로 꼽힘
선발로테이션예상 히메네스,이현승,김선우,왈론드,홍상삼
마무리 이용찬 (150KM대의 묵직한 직구가 위력적임,,올해 아시안게임 유력엔트리임으로 본인스스로 역투를펼칠것예상)
올해선수변화 장민익,이재학신인들의 활약여부
금민철,이대수의 트레이드,,전상열의 은퇴
4.롯데 사도스키의 선발 활약여부 및 전문가들 롯데를 다크호스로 주목
사도스키의 싱커는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의 분석인데 우리나라타자들은 주로 중심이동형타자들인데 서양타자들처럼 팽이돌듯 제자리에서 배트가 돌지
않고 중심이 이동되어 나오다가 직구처럼오다가 떨어지는 싱커에 말릴수 있는 타법이 대체적이라고 하네요 즉.....
추신수처럼 제자리에서 팽이돌듯 배트가 안나오고 이승엽처럼 중심이동형으로 나오면 어렵다고 보는데요.......
국내타자들은 더욱더 싱커에 고전할수 있다고 합니다..암튼 사도스키의 싱커가 통하면 롯데가 정말 괜찮아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배팅예측안인데 롯데가 사도스키가 나오고 포수는 장성우가 앉는경우이면서 기아 혹은삼성 과 붙을테는
롯데의 승에 배팅을 가져갈까 생각중이고,,,사도스키가 나오고 두산 이나 SK랑 붙을때는 역으로 두산에 무조건 배팅해볼까
생각중입니다..김현수한명만 믿어도 절대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을만큼 김현수가 잘하리라이라 봅니다...SK는 박경완이
앉으면 마찬가지로 SK를 역으로 가져갈까 합니다..SK역시 두산처럼 싱커를 잘 공략할수 있는 팀타선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박경완이 앉지 않으면 고려는 해볼생각입니다....박경완을 수비의 김현수정도로 판단하고 상황보고 배팅할까합니다
여기서 기아의 로페즈의 싱커또한 둘째가라면 서럽죠...기아도 롯데 사도스키랑 비슷하게 개인적인배팅안을 그려보는데
마찬가지입니다...두산과 붙으면 김현수가 있기땜에 상황봐서 될수 있음 로페즈가 나와도 두산에 배팅안을 잡아볼까 생각
중이고 반대로 삼성이나 롯데 같은 한방모드 있는 팀과 붙으면 마찬가지로 당연히 기아 로페즈의 싱커에 배팅입니다.....
롯데의 사도스키와 기아의 로페즈가 붙는 구도라면 김상훈이 포수인 기아의 승 배팅을 개인적으로 염두해두고있습니다....
전문가분의 분석이 맞다면 사도스키가 나왔을때 두산이나 SK같은 악착같은팀과는 사도스키의 싱커가 안먹힐수도 있고
반대로 삼성 혹은 기아같은 약간 한방모드 있는 팀과 붙었을때는 사도스키의 싱커가 먹힐수 있는 배팅안을 그려볼수 있음....
조성환,김주찬,강민호의 작년부상여파가 있었지만 올해 부상여파만 없다면 탄탄한전력구축
에이스 손민한의 7월중순쯤이후에나 복귀예상 ...로이스터의 고민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작년 공동다승왕 조정훈을 4월 선발로테이션에 포함을 안 한다는 로이스터의 구상이 있는데요
부상인듯 보이나 연막일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뭐 암튼 부상이 가까운듯 보이긴하나........
아마도 초반은 타격으로 몰아부치고 선발진이 힘이 떨어질때쯤 조정훈을 투입한다는 나름 히든카드를 준비한거 같습니다
나름 이유있어 보이는 구상인데요..참고 잘하셔서 보셔도 괜찮을듯해보이구요....
이대호와 김주찬의 포텐이 팀의 위기상황에서 얼마나 터져주는가가 롯데의 관건.....
이대호는 김태균의 일본진출이 개인적으로 부러울듯...이대호 또한 충분히 일본진출노림으로 올해 이대호의 활약이 중요
롯데의 가장 취약점은 역시 마무리의 불안감....존에킨스또한 마땅치않았기에 로이스터의 최대고민...
개인적인느낌으로 롯데의 프로토배팅시 연패에 빠지면 계속 빠질꺼 같고 연승분위기타면 두산,기아,SK 다잡아먹을듯.......
롯데는 팀분위기를 잘 살펴서 연승이냐 아니냐 를 놓고 배팅기준안을 잡는것이유리 ..개인적인 추측이라 신빙성은없지만
연승도 아니고 연패도 아니면 주력배팅으로 삼을지 아닐지는 필히 고민해봐야함...
5.삼성 선동렬감독이 그렇게 목놓아 부르던 10승을 책임져줄 왼손투수 장원삼의 영입
배영수의 올해 마지막 부활여부
양준혁의 노쇄화가 우려,,팀의 확실한 한방이 사라져가는 느낌
채태인,최형우,박석민 젊은3인방 또한 기아,두산 못지않은 리그중심타선구축
허나 가장 우려스럽게보는 톱타자로 배치한다고 하는 이영욱의 성공여부가 관건...아직 검증되지 3년차 이영욱이 실패하면
이영욱의 중견수 자리까지 흔들린다고 하니 삼성으로서는 도박을 감행한 셈이라고 전문가들이 판단하네요
허나 올해 타선은 작년과 비슷하나 최대 강점은 선동렬감독의 지키기야구가 재현될듯한데요.............
정현욱,권오준,권혁,안지만,구자운,오승환 등........
리그 최고불펜이라 보아도 무방할듯합니다...선동렬감독초기2년의 극강불펜지키기야구가 다시재현될듯합니다
불펜이 강함은 정말 제가 감독이라도 최고 부러울듯 한데요....삼성 올해 정말 배팅1순위가 아니라면 서러울듯합니다
어깨회전근을 다쳤던 안지만의 복귀와 3년간 보이지 않았던 권오준의 완벽부활,,오승환의 절치부심
다시한번 모든전문가의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리그 최고의 불펜진을 갖추었단 평가....................
거기에 나이트,크루세타라는 검증된 외국인선발또한 탄탄함으로 무조건 4강을 갈수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마지막으로 진갑용의 부상회복후 가세여부는 큰힘이 될 전망
6.LG 박종훈 신입감독의 능력여부,,12년 LG팬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하는 박종훈감독의 성공여부
역시 로페즈급으로 분리한 곤잘레스의 선발성공여부가 전문가들의 이구동성 지적..
마무리 또한 일본에서 검증된 오카모토의 연착륙여부의 중요성
국가대표급 오더라고 불리는 이병규,이택근,이진영,정성훈,박용택,이대형의 폭발여부
허나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전문가들이 보는건 박명환의 부활여부라 합니다..
만약 박명환이 부활하지 못하면 불펜이 그렇게 탄탄하지 않은 LG로 봤을때 오카모토에게 과부하가 걸린다고 판단하네요
선발로테이션예상 곤잘레스,봉중근,박명환,심수창,이형종
마무리 오카모토
올해 LG가 초반에 치고 나가느냐 못나가느냐 보다 중,후반이 제일 중요할듯...
저 멤버로 봤을때 치고 올라가는건 전혀 문제가 아닌데 개개인의 능력이 특출난 팀은 레알마드리드처럼 집중력결여라는
우려를 나을수도 있다고 봤을때 따로 놀지 않고 팀타격만 제대로 된다면 바로셀로나로처럼 승천하지 않을까 예상됨...
7.한화 국대에이스류현진과 카페얀과 마무리로 예상되는 데폴라의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여부가 관건
또한 안영명과 유원상의 선발진도 나름탄탄한 구축
허나 마운드에 외국인을 다 써버린 관계로 타선의 약함이 나타나는데 김태균,이범호의 자리를 어떻게 메우냐가 관건...
모든 전문가들이 선발진은 탄탄하나 수비력을 최대약점으로 지적
두산에서 온 이대수가 유격수를 보고 이범호가 빠진 3루수를 송광민이 맡고 김태균이 빠진 1루를 김태완이 맡는다고봤을때
인조잔디구장을 사용하는 한화로 봤을때 가장 큰 고민거리가 수비라고 봅니다
송진우,정민철,김민재의 은퇴또한 어느정도 자리잡는데까지 시간이 걸릴듯........
8.넥슨 장원삼,이현승,마일영 모두 떠난 넥슨이 위태로워 보이긴 합니다
이택근,브롬바역시 빠져나간 넥슨...
작년 팀도루1위팀 답게 넥슨은 정면으로 부딪히기 보다는 넥슨스스로 가장 잘할수 있는 야구를 구사해야 할듯합니다..
번사이드와 금민철의 합류는 장원삼,이현승이 떠난 자리를 메울수 있다고 보았을때
팀의 기둥인 송지만과 이숭용의 역활도 더욱 커보이구요..황재균선수도 눈여겨봐야 할듯합니다...
다음주에는 MLB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개인적인 배팅전략이였는데 한번 적어볼까합니다......참고만 한번 해보셔도 나쁘진 않다고 봐서 적어봅니다
작년에 제가 요렇게 해서 많이 맞춘건 아니였지만 나름 쏠쏠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뭐 특별난건 아니고
프로토는 가령 축구같으면 승무패가 있어서 어렵습니다.....
허나 야구는 무가 없음으로 확률이 올라갑니다..그걸 노려본건데......
K리그중 똥배당은 그냥 제외합니다..맞을확률은 똥배당이 더 있으나 배당이 넘떨어지고 또한 어차피 모험이자 도박임 이기에
K리그중 배당이 1.8~2.0정도 되는 팀을 하나 픽업합니다 약간 위험수가 있으나 가감히 주력으로 픽합니다
그 담에 야구 정배당이다~~ 싶은 두팀의 승을 고릅니다....고른 두팀의 배당이 합쳐서 2.0~2.3 정도 된다고 봤을때
위의 K리그 주력으로 픽한 팀과 합치면 얼추 4배에서 많게는 5배 라는 배당이 나옵니다...
여기서 3폴더 풀빵 두장 지르고 난후
이제 보험을 드는겁니다
K리그주력 1.8배당~2.0배당 * 야구 첫번째팀 승 * 야구 두번째팀의 패 배당이 5~6배까지 형성됩니다 여기에 35000원을 갑니다
K리그주력 1.8배당~2.0배당 * 야구 첫번째팀 패 * 야구 두번째팀의 승 배당이 5~6배까지 형성됩니다 여기에 35000원을 갑니다
여기서 고른 야구 두팀의 패패는 나올수도 있지만 자주는 안나온것이 저의 경험이였습니다...패패는 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 축구주력의 무를 가지고 오면 거의 3.0 배당이 대부분입니다..그럼 마지막으로
K리그 축구주력의 무 3.0 배당 * 야구 첫번째팀 승 *야구 두번째팀의 승 합쳐서 2.0~2.3 최종 6배당정도나옵니다
거기에 최종 3만원을 갑니다...야구 정배당 승승에만 K리그 무를 끼우고 3폴더 가는 원리죠....야구가 어긋나면 어쩔수는 없지만요....
그럼 만약 주력3폴더 2장이 맞는다고 치면 40~50만원의 최종이익을 봅니다
허나 주력이 부러져도 저기 보험쳐놓은 3개중에 하나가 걸릴 확률은 제법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야구에 무가 없는걸 노린거죠....
보험쳐놓은 3개중에 하나가 걸릴확률이 오로지 축구로만 갔을때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법 보험쳐놓은것에 빠져나가지 않았습니다....뭐 이건 정말 개인적인 작년에 써먹었던 방법이라..보고 웃어넘겨주시고요..^^;;;
주력이 부러져서 보험에만 걸려도 리스크는 줄일수 있습니다...
한달에 프로토를 8번 한다고 쳤을때 3번 정도 주력이 들어오고 2번정도 보험에 걸리고 3번정도 부러져도
한달 계산해보면 50정도는 들어왔던 경험상 (한달기준 50정도 들어오면 프로토성공이죠)
계속 써먹기는 그렇지만 나름 괜찮았던 방법이라서 한번 조심히 적어봤습니다....
작년 저렇게 딱 두달 정확히 해봤는데 부러지고 들어오고 보험에 걸리고 뭐해서 총 두달 토탈 43만원이라는 수익을올린기억이납니다
암튼 다들 건승하시구요....담주중에 MLB 델꼬와 보겠습니다...
아윽..팔이 아파 그만마무리하겠습니다..ㅠㅠ
화이팅~~~~~~~~~~
첫댓글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쓰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법이네요 늘건승 하세요,,,,,,,,,,,,
분석 및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엄청도움이되네요...담주 기대할께요...복받을겨..^^
엄청나게 긴분석글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전 이렇게 길게못쓰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고생하였어여~~~
좋은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