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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을 바라보며 삶 그리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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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집 다육이 스크랩 다육이 물주기...온도관리
상록수 추천 0 조회 144 12.05.25 17: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육이 물주기

 

1. 며칠에 한 번 물을 주나요?

 

   습도,빛과 통풍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화분속의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입니다.

   즉,  관엽식물은 보통 화분 위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지만,  다육이는 위흙이 마른 후 일주일정도 후에

   줍니다.

 

  (Tip) 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

           - 아랫잎들이 쪼글쪼글 거리거나 말랑말랑하다면 물이 부족한 신호

           - 잎들이 중앙으로 오므라들어 돌돌 모여듭니다.

 

2.물은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주세요. 이때 물이 잎에 고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고인 물은 햇빛을 받아 심하면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3.절대로 물을 주면 안 되는 때는?

 

   장마철에는 실내로 들여오시고 절대 단수해야 합니다.  한겨울에도 동사위험 때문에 영하로 내려가면  

   단수해야 합니다.  

계절별 햇빛과 온도관리 노하우

 

"빛은 다육식물에게 보약이다"란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집에서 빛이 제일 많이 들고 하루 4시간 이상 빛이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웃자라게 되죠.

 

1. 성장의 최적기 - 봄 (3~5월)

    대부분의 다육식물은 봄~초여름까지가 성장의 최적기이므로 가능하면 야외에서 빛, 수분을 충분히 섭취토록 하면 좋다.   초봄에 실외기온이 영상이라면 겨우내 실내에 있던 아이들을 밖으로 내어 키우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갑자기 볕에 내어 놓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한낮은 피하고 아침 저녁으로 내어놓으며 5일정도 적응을 시킨 후 서서히 시간을 연장하여 온종일 내어 놓도록 한다.

 

2.장마를 피하는 방법 - 여름 (6~8월)

     장마철에는 빛은 부족하고 습도와 온도는 높아 다육이의 웃자람이 심해지기 때문에 사계절중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따라서 장마가 시작되기 이전에 화분의 흙은 반드시 말라있어야 합니다.

물주기는 절대금물이겠죠?  화분의 흙이 젖어있거나 물주기를 한다면, 아차하는 순간에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내에서는 선풍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창문을 열어 습도를 최소화하는게 방법입니다.  

물을 주지 않아도 대기중의 습도가 놓으면 잎이 무르고 병충해의 원인이 됩니다.  장마가 주춤하고 해가 나오면 직사광선은 피해가면서 건조한 그늘(야외)에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장마는 다육이에게 시련의 시기이지만 잘 이겨낸다면 한단계 성숙한 아이로 재탄생시켜 줍니다.

 

3.환상적인 색 변화 - 가을 (9~10월)

    다육식물을 키우는 참 맛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절.

일교차가 크고 볕이 좋아 단풍처럼 붉게 물들기에 좋은 최적의 빛과 온도가 제공됩니다. 신기하고 예쁜 환상적인 다육이들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영하만 아니면 된다 - 겨울 (11~2월)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기 이전에 실내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베란다라면 O.K.  너무일찍 들일경우 다육이 물들이기가 미완성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시기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즉 겨울이라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굳이 실내로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베란다에서 거실로 들일경우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물주는 주기를 길게 해야 합니다. 물은 아침에... 저녁에 주면 냉해의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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