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복래
축복받은 외모는 어떤 모습일까?
그저 예쁘장하고 섹시한 것만으로는 진정한 ‘축복’이 아니다.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에 ‘외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은 적당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성공과 행복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외모를 제대로 가꿔야 다방면의 복을 불러들일 기회도 많고, 들어온 복을 놓치지 않고 꽉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행운이 깃들게 해줄 나만의 외모 관리 프로젝트.
흉 없이 깨끗한 얼굴이 복을 불러들인다
단지 미인형 얼굴이라고 행운이 따르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조화는 조금 어설퍼서 미인으로 평가되지 않지만, 뜯어보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운이 들어오는 얼굴도 많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색이 맑고 흉터나 부담스러운 잡티 없이 깨끗한 얼굴! 관상학 전문가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복덩이’라고 말한다.
● 점, 몽땅 빼면 있던 복도 날아간다_ 얼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 다시 말해 이마 중앙, 미간, 코, 인중, 입술, 턱 라인의 점은 생명과 직결되므로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 관상학 전문가들의 귀띔.
먹을 복과 말로 성공할 복을 타고났음을 의미하는 입술의 점도 빼지 않는 것이 낫다.
이마의 점 역시 보기 흉하지 않으면 빼지 않아도 OK. 이마의 오른쪽 점은 지식으로 명성을 얻고, 가운데는 부부운이 좋고 운이 강하다.
그러나 아무리 복점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도 점 색깔이 검지 않고 파랗거나 검붉은 기운이 있다면 복점의 기능을 다 못한다.
● 눈 주위의 점은 웬만하면 빼자_ 눈 밑 점이나 눈초리의 점은 눈물점으로 불리지만 진짜로 울 일이 많이 생기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해지므로 부정적이다.
복을 없애지는 않지만 없는 편이 나으니 빼길.
● 입술 주위의 점은 조심해라_ 매력점으로 불리는 입술 근처의 점 역시 굳이 뺄 필요가 없다.
요즘은 특정 위치의 점을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생각한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사교성도 좋아 성공하기 좋은 상이다.
그러나 코와 입술 사이, 즉 인중에 점이 있으면 자식운이 약하므로 빼는 것이 좋다.
● 점보다 흉터가 더 나쁘다_ 얼굴의 흉터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바꾸어놓는다.
교통사고나 화상 등으로 생긴 큰 흉이 아니더라도 몸에 흉터가 생기면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남는다.
흉이 졌다면 사후 관리를 잘할 것. 없어지지 않는 흉터의 경우 메이크업으로 가려야 좋은 운을 보존할 수 있다.
● 기름은 돈을 불태운다_ 피지로 얼굴이 번질번질할 정도의 지성 피부라면 기름종이를 이용해 바로바로 없애자.
코 주변의 피지도 마찬가지. 물론 자연스러운 윤기까지 없애진 말자.
● 반영구 문신은 흉터나 다름없다_ 폭력배들의 용 문신이든, 반영구 미용 문신이든 간에 바늘을 찔러 살갗에 흉터를 만드는 작업이므로 긍정적인 복을 불러들이는 일은 아니다.
특히 중년층만큼이나 20대에서도 많이 하는 것이 눈썹 문신인데 날이 갈수록 후회하게 된다.
피부가 노화되어 처지면 문신의 위치가 미묘해지니 귀찮더라도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이 좋다.
● 눈썹 염색, 괜찮다_ 눈썹 털이 억세고 듬성듬성 난 경우 여자 관상으로는 기가 굉장히 센 쪽으로 해석하는데, 염색을 하면 빳빳한 기운이 줄어들어 편안해 보인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면 더더욱 시도해볼 만하다.
만약 브라운 톤으로 머리를 염색했다면 눈썹도 살짝 염색해줄 것. 단, 직접 하다 후회하지 말고 미용실에 맡겨라.
● 흰 피부는 중요하지 않다_ 복을 부르는 얼굴을 만들려면 화이트닝이 아니라 브라이트닝에 집중해야 한다.
브라이트닝은 피부 관리가 아니라 생활습관 관리다.
● 마사지를 받으면 복도 온다_ 얼굴 전체에 혈액이 씽씽 돌면 뺨도 가름해지고 눈에 힘이 생긴다.
안색이 화사하면 생기 넘치는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운도 끌어들인다.
얼굴의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데는 인위적인 마사지가 가장 효과를 발휘한다.
꼭 돈 주고 받을 필요는 없다. 셀프 마사지로도 충분하다.
●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행운의 볼 살이 빠진다_ 동안의 생명줄이기도 한 볼 살은 복을 불러들이는 인상의 필수 요소. 얼굴이 홀쭉해지더라도 해골처럼 볼이 움푹 파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 충격적인 통계에 포함되지 마라_ 사람은 하루에 5만 가지 이상을 생각하며 이 5만 가지 생각 중 80% 이상이 부정적이고, 90%의 사람이 이 짓을 매일매일 반복한다.
이런 생각들이 우리를 위축시키고 속으로 주름지게 만든다.
이 주름이 어디로 갈까? 지금 거울 속에 있다.
미간에 주름이 많으면 걱정거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하기 때문에 미간에 주름이 생긴다.
아무리 젊고 예쁘고 잘생겼어도 성격이 침울한 사람은 금방 표가 난다.
웃을 일이 없을 때는 억지로라도 웃다 보면 자율신경이 이완되어 얼굴 근육이 완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기분이 좋아져 다시 웃음이 나오게 된다.
밝은 인상의 복덩이 얼굴 완성, 이렇게 쉽다.
성형하면 복이 올까?
얼굴 성형수술은 대부분 살을 찢고 뼈를 깎는 작업이다.
코의 경우에만 매부리코가 아닌 한 보형물을 넣어 오뚝하게 높이는 사례가 많다.
흔히 사람들이 성형에서 원하는 크고 시원한 눈, 적당히 균형적인 광대뼈, 부드러운 턱은 충분히 복을 이끄는 요소이므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코는 얘기가 다르다.
코가 작거나 낮아도 적당히 오뚝하고 단단한 여성은 남편의 재물운이 흥하게 만든다.
현재의 코가 얼굴의 전체 구조상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도 더 예뻐지고 싶다는 욕심에 무리하게 코를 높이면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특히 지나치게 높이거나 끝을 뾰족하게 세우면 재운이 빈약해지므로 조심한다.
반대로 들창코 혹은 콧구멍이 짝짝이인 경우는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의느님’이 내 운명을 바꾼다?
연예인들의 휴식기는 ‘의느님(의사+하느님)’을 만나는 데 활용된다.
코를 높이고 눈을 트고, 턱을 깎고, 보톡스를 맞은 후 얼른 자리 잡기를 바라며 두문불출한다.
물론 스케줄 강행군으로 망가진 피부도 관리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한다.
그래야 컴백 후 ‘살을 뺐더니’ ‘얼굴 살이 빠지니’ ‘관리 받았더니’ 등의 이구동성으로 얼굴이 달라진 이유를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이제 점을 빼는 정도로는 시술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시대에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빼고 있으나 뿌리가 깊은 건지 꿋꿋이 올라오는 코끝 점의 소유자 이승연과 달리, 고소영과 김남주 역시 꽤 눈에 띄는 점을 갖고 있는데도 빼지 않는다.
실제로 점의 위치가 코끝일 때는 좋지 않지만 두 사람의 경우에는 복점이다.
(고소영의 것은 얼굴 중앙으로 시선을 모아주고 콧대가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미인점이고, 김남주의 것은 연예인으로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섹시점이다.)
외모, 특히 얼굴은 인생의 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연예인을 비롯해 얼굴을 고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상보다는 당장 더 예뻐 보이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지만, 그들의 결심은 운명에도 영향을 미쳐 그들이 바라는 대로 잘되기도 하고, 반대로 유명세는 떨칠지언정 개인적인 삶은 우울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무조건 크고 진한 눈매와 높은 코, 날렵한 턱선 등, 한마디로 화면발 잘 받는 얼굴을 열망하던 연예인들 중 다수가 각종 치정극을 벌이고 범죄를 저지르고 황당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단순히 그들의 성격 때문만은 아니다.
누군가는 외모를 바꿔 유혹에 약해지고 성질이 급해진다.
반대로 누군가는 가정에 충실하게 되고 성격이 유순해진다.
이러한 변화는 자신을 둘러싼 주위의 기운을 바꾸고 나아가 행복과 불행의 운을 끌어들인다.
‘의느님’은 정말 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 내 운명을 맡기기엔 좀 불안하지 않은가?
얼굴 형태를 영구적으로 바꾸는 성형수술은 신중을 기해 결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외모 관리로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명은 야한 립스틱은 좋아해도 스모키 메이크업은 싫어한다
좋은 복을 타고난 사람들 중에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보다는 약간이라도 바르는 게 좋고, 이왕 화장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현명’하게 하자.
윤곽이 또렷하면서 최대한 여성스러운 얼굴로 거듭나는 것이 복을 부르는 메이크업의 목표다.
Base
● 혈색이 좋은 사람은 운의 흐름도 좋다_ 원래 혈색이 좋지 않더라도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울해지면 누구나 얼굴빛이 칙칙하고 표정이 굳게 되므로 피부 표현을 밝고 환하게 유지하자.
그러나 너무 하얗게 보이거나 너무 인위적인 피부 표현은 오히려 음침한 기운을 불러들인다.
건조해지는 파우더를 자제하고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의 톤을 신중하게 고른다.
복숭앗빛, 즉 피치 컬러는 얼굴 전체를 밝게 만들므로 이를 섞어 바르는 것도 좋다.
● 건조해지는 파우더는 재물운을 바싹 말린다_ 피부 자체는 가볍게 정리된 느낌이지만 생기가 넘쳐 보이는 베이스가 복을 부르는 피부 화장이다.
재운을 위해서는 기름기가 없어야 하지만, 적당한 윤기가 있어야 그 복이 들어오므로 파우더보다는 기름종이로 해결한다.
Eye
● 눈 주위의 상처는 가려라_ 눈 주위에 상처나 사마귀가 있으면 좋지 않다.
컨실러 등으로 커버한다.
● 커다란 눈은 대인관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_ 복을 위한 화장품으로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마스카라를 선택한다.
입술은 못 발라도 마스카라는 빼먹지 말라.
입술의 색감보다 눈을 또렷하고 크게 만드는 것이 복을 부르는 메이크업의 최소다.
속눈썹 컬링이 추가되면 시야를 틔워주고 몇 년은 젊어 보인다.
※큰 눈일 경우 지나치게 진하거나 더 크게 그리지 않는다.
유혹에 약한 단점이 강해질 수 있다.
● 눈초리는 이성운과 부부운을 관장한다_ 진한 것보다는 연하게 칠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처럼 스모키 아이일 때는 어찌해야 할까?
눈을 무조건 어둡고 우울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이럴 땐 펄감을 활용하자.
블랙보다는 카키, 리얼 블랙보다는 펄 블랙 등으로 어둠의 정도를 낮추는 것이다.
● 아이섀도가 진하면 음기가 강해진다_ 아이 메이크업이 너무 진하면 건강의 조화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조심한다.
● 스모키를 못 버리겠다면 눈 아래를 밝게_ 정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눈 아랫부분만큼은 밝게 해줄 것. 흰색 아이펜슬이나 베이지 화이트 컬러 아이섀도로 언더라인의
앞머리에 포인트를 주면 밝게 표현된다.
하이라이트 파우더를 이용해 눈 주변을 화사하게 표현하면 지식의 기운이 올라간다.
또한 눈초리에는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 금전운에는 황금색이 찰떡궁합_ 옐로 베이스는 금전운을 상징한다.
특히 베이지색 계열은 누구나 잘 어울리는 컬러이며, 황금색 계열 섀도는 화려하면서도 운을 불러들인다.
은은하게 베이스로 발라도 좋고 눈초리에 포인트로 발라도 OK.
● 브라운 계열은 운을 악화시킨다_ 황갈색 메이크업은 해가 진 후 혈색 없는 얼굴로 보인다.
특히 에스프레소 컬러는 오피스 메이크업으로 각광받지만 운에는 좋지 않다.
베이지나 골드 계열만 활용한다.
● 아이라인으로 관상을 관리하라_ 올라간 눈은 약간 아래로 그리면 성격도 부드러워진다.
내려간 눈은 대인관계도 좋고 동정심도 많지만 그만큼 호색의 운도 높다.
부드럽게 위쪽으로 그리자.
Eyebrow
● 눈썹은 모든 운을 동시에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_ 눈썹은 인상에 큰 영향을 주어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저마다 다른 모양의 눈썹을 가지고 태어난다.
관건은 밑으로 처지는 모양이 되지 않게 하는 것.
반대로 위로 삐죽 올라가는 모양 역시 금지다.
어떤 눈썹이 유행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눈썹 모양을 유지할 것.
선천적으로 완벽한 눈썹을 가진 사람은 없다.
틈이 있거나 비대칭인 눈썹을 균형 있게 메우면 운을 좀 더 강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 결혼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눈썹을 그려라_ 눈썹이 뚜렷해야 부부운이 좋다.
눈썹이 흐리고 짧으면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
아이 때문에 메이크업을 못하더라도 눈썹만큼은 풍성한 느낌이 들도록 분명하게 그릴 것!
● 눈썹 정리하라 상처내지 마라_ 만약 눈썹 앞머리가 코와 너무 가까우면 털을 제거하는 것도 좋다.
콧날 근처의 눈썹이 너무 진하면 운이 강해지다 못해 기가 세다.
눈썹털이 수북하지 않도록 정리하고 눈 주위를 깨끗이 하는 게 좋다.
단, 흠집이 나면 재물운을 손상시키므로 눈썹을 밀면서 살갗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조심한다.
● ‘눈썹 산’은 금전운의 생명이다_ 원래의 눈썹 라인을 살리면서 꼭 ‘산’을 만들어야 금전운이 저하되지 않는다.
그리고 눈보다 길고 굵게, 머리카락과 같은 색으로 그리는 것이 좋다.
● 운은 눈썹 사이로 들어온다_ 미간이 넓고 광택이 나면 좋다.
미간의 잔털을 정리하고 하이라이터를 발라줄 것.
운명은 기억에 남는 헤어스타일보다 ‘무난’하고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
최고의 행운을 부르는 헤어스타일은 ‘투명’한 것이다.
평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루어 눈에 띄지 않는 스타일을 말한다.
최신 유행을 따르는 모양이든 몇 년 동안 같은 모양이든 상관없다.
길든 짧든 곧은 머리든 웨이브든, 당신에게 어울리면서 깨끗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면 된다.
● 빗질이 잘되어야 사업운이 높아진다_ 빗질이 매끄럽게 잘되는 헤어스타일이 비즈니스운을 높이며, 빗질을 자주 하면 복을 이끌어낸다.
즉, 푸석푸석한 웨이브보다는 생머리가 낫다.
(웨이브를 유지하고 싶다면 머릿결을 반드시 관리할 것.)
나무나 합성고무 소재 빗으로 깔끔하게 스타일을 유지할 것.
탈모 때문에 빗질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적당한 빗질은 모근에 자극을 주어 양모에도 도움이 된다.
● 머릿결이 빛날수록 운이 따른다_ 염색은 여러 가지로 운에 해를 끼치는 행위다.
부드러운 아몬드 컬러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튀는 컬러 염색은 금지.
염색에 돈을 쓰고 싶다면 트리트먼트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새치나 흰 머리는 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끊임없이 만져야 하는 헤어스타일은 NO_ 머리카락이 자꾸 흘러내려 고개를 자꾸 까딱거리거나 손으로 넘겨야 한다면 이미 당신의 복은 달아나고 있다.
게다가 이 행동은 자신이 서툴다는 메시지를 무의식 중에 상대방에게 전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계속 머리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말아야 하는 세팅 헤어.
● 탈모는 적을 만든다_
앞머리가 훤히 벗겨지거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없는 경우 모두 운이 열려 사회에서 성공이 빠르고 이름을 떨치게 된다.
다만 과한 자신감과 주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때문에 적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행동은 자신이 조금만 노력하면 고칠 수 있다.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너그럽게 대할 것.
어쨌든 탈모 증상은 최대한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 자연스럽게 묶어라_ 얼굴선을 따라 한두 가닥 흘러내리는 정도는 무방하다.(일부러라도 한두 가닥 빼내라.)
머리카락 한 올 없이 완벽하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은 사교운을 떨어뜨린다.
Nose
● 베이식한 메이크업이 큰 효과_ T존 부위를 밝고 환하게 표현하고, 콧방울이 양옆으로 튀어나온 느낌이 들도록 음영 효과를 주는 것이 왕도! 이대로만 하면 돈과 지식의 기운을 의미하는 코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양미간에서 콧날로 이어지는 곳을 밝히면 특히 학업운이 좋아진다.
Lip
● 립스틱보다는 립글로스가 좋다_ 입술의 윤기를 유지하면 업무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인생도 풍요롭고 충실하다는 인상을 주어 비즈니스운과 대인관계운이 좋아진다.
아무리 비싼 립스틱을 발라도 입술이 말라서 퍼석거리면 소용없다.
● 도톰한 핑크색 입술이 애정운과 재물운을 한 방에_ 도톰한 입술과 핑크색의 조합은 애정운을 강하게 자극한다.
여기에 재물운을 더욱 강하게 끌어들이고 싶다면 붉은 계열의 핑크빛을 고를 것.
연핑크보다는 좀 더 화려한 색상이 좋다.
입술을 도톰하게 만드는 플럼퍼 제품도 효과적이다.
입술 가장자리는 살짝 올라간 듯 그려줄 것.
● 빨간 립스틱이 건강운을 높여준다_ 고전영화 속 오드리 헵번이나 브룩 쉴즈처럼 길고 굵은 눈썹과 붉은색 계열 립스틱은 건강운을 강하게 해준다.
반드시 새빨간 컬러일 필요는 없으니 피부색에 맞는 빨강을 골라보자.
Cheek
● 블러셔는 모든 운을 상승시킨다_ 밝고 화사하게 볼을 강조하면 사업운과 건강운을 동시에 불러온다.
특히 입술만 진하게 바르고 블러셔를 바르지 않으면 뺨과 하관이 넓어 보이니 조심!
●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면 좋지 않다_ 광대뼈가 많이 나왔다면 옅은 색 블러셔, 볼이 빈약해 보일 때는 밝은 색 블러셔를 써서 볼이 부드러워 보이게 한다.
● 볼터치는 ‘볼’에 바르는 게 아니다_ ‘볼’에 바르면 위치가 너무 낮아 오히려 볼 살이 처져 보인다.
광대뼈의 높은 위치에 블러셔를 바르면 얼굴을 찌푸리고 있거나 피곤해도 혈색이 좋고 밝아 보인다.
긍정의 오라를 내뿜는 블러셔의 힘으로 해피 오라를 발산해보자.
아름다운도 권력이다>(시부이 마호) 中 강한 제스처는 복을 끌어들인다.
보디랭귀지 역시 ‘외모’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행운을 끌어들이는 모습을 갖췄지만 상대방과 눈을 못 마주치고 초조해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를 리 만무하다.
파워를 발산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 머리를 제대로 들면 운명이 달라진다_ 사람들의 눈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이 바로 머리다.
턱을 몸 쪽으로 바짝 당기고 아래를 보거나 상대를 올려다보는 등 죄지은 사람 같은 자세는 비즈니스운을 떨어뜨린다.
머리에 줄을 묶어 천장에 달았다고 상상하고 머리를 꼿꼿이 들 것.
☆ 복을 들이는 BEST 보디랭귀지
□ 손에 힘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펴기.
□ 바닥에 두 발을 편안하게 내려놓기.
□ 어깨 활짝 펴기.
□ 앞사람과 눈 마주치기.
□ 강조하는 제스처하기.(열거할 때 손가락으로 세기, 병렬 구조가 있을 때 손을 칼처럼 세워 무엇인가를 썰듯 움직이기 등.)
☆ WORST! 복을 내치는 보디랭귀지
□ 머리카락과 관련된 모든 움직임.(고개를 움직여 머리카락을 뒤로 계속 넘기기, 손으로 쓸어 넘기기, 앞머리 흩뜨리기,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꼬기 등.)
□ 연필이나 노트 만지작거리기.
□ 양손으로 노트 꽉 쥐기.
□ 다리를 꼰 상태에서 한 다리를 계속 움직이기.
□ 발목을 교차시켜 꼬고 있기.
□ 양손을 꼭 마주 잡기.
□ 양팔로 팔짱 끼기.
□ 어깨 으쓱하기.
□ 수시로 옷이나 얼굴 만지기.
※ 옛날에 어머니가 말씀하신 잔소리가 생각나는가? 그러고 보면 어른들 말씀 들어서 손해 볼 일은 없다!
진정한 복은 삶의 자세에서 나온다.
자신을 소중히 가꾸는 일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자신을 꾸밈으로써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자존감을 얻게 되고, 그에 걸맞은 내면을 만들기 위해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다른 이들에게도 사랑받고 존중받는 소중한 존재가 된다.
그런 와중에 복이 자신도 모르게 옆에 와 있다.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끼고 아름답게 행동할 때 복 역시 들어온다.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손발을 정복하는 자, 복도 정복한다
손발 관리도 얼굴 관리만큼 중요하다.
흔히 손발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크게 우려하지 않는데, 부정적인 기운은 생각지 못한 부위에 고이기 마련이다.
긍정적인 기운을 발하게 하려면 손끝, 발끝까지 소중히 다뤄야 한다.
● 손 주름을 관리하라_ 손이 하얗건 까맣건, 손가락이 길건 짧건 간에 손등과 손가락 위에 주름이 많으면 고생한 손처럼 보이고, 실제로 고생하게 된다.
손 주름 예방 역시 얼굴 관리와 동일하다.
씻을 때마다 핸드크림을 바르고, 낮에 돌아다닐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줄 것. 그리고 설거지나 손빨래 시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할 것.
● 벗겨진 네일을 방치하지 마라_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부잣집 마나님이 아닌 이상 네일 컬러는 벗겨지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반짝이나 펄이 들어간 제품을 골라라. 벗겨져서 덧발라도 언뜻 보면 티가 잘 나지 않는다.
지저분한 네일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낫다.
● 핑크 네일은 만만하지만 복스럽다_ 핑크는 매우 타협적인 색이다.
베이지처럼 약해 보이지도 않고 레드처럼 부담스럽지도 않다.
이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하고, 당신에게 행운의 기회를 준다.
● 건강한 발은 건강운과 자식운을 책임진다_ 발은 위치에 따라 신체의 각 부위를 반영해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발 반사요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주목받는 대체의학이다.
관상학과 점성학에서도 발은 소중한 부위다.
마치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발의 건강과 건강운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발을 잘 관리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건강운이 좋으면 발도 건강하다.
● 굳은살을 없애라_ 하이힐을 잘못 신으면 발을 디딜 때 바닥에 닿는 앞부분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건강운에 바로 타격을 주는 곳이니 주의할 것.
발 마사지를 할 때는 맨 마지막에 만질 것.
● 발뒤꿈치 관리로 복을 끌어들이자_ 발이 깨끗하지 않고 굳은살이나 각질이 많으면 인간관계운에 부정적인 기운이 낀다.
즉, 애정운과 자식운, 비즈니스운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유난히 굳은살이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매일 발 관리에 신경 쓰자.
● 복사뼈는 자식운과 애정운을 관장한다_ 발목을 중심으로 복사뼈 바로 아래는 자궁 및 난소, 복사뼈 바로 윗부분은 골반이다.
그러므로 발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한다.
또한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지 않더라도 발 전체를 꾹꾹 주물러주는 것만으로도 발의 기운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발은 어떤 발?
건강한 발은 혈액순환이 잘돼 밝은 색을 띠고 깨끗하다.
특정 부위가 어둡거나 눈에 띄게 붉지 않다.
발뒤꿈치는 굳은살 없이 깨끗하며 부드러운 선을 유지한다.
체중 부담이 없어 발목에 부기가 없고, 복사뼈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또한 발등에 힘줄이 튀어나오지 않으며, 관절이 유연해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렸을 때 잘 휘며, 티눈이나 사마귀 등이 없다.
그리고 발가락 사이가 부채처럼 벌어진다.
컬러’를 관리하면 운도 바뀐다
컬러의 치유와 변화 효과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고대와 중세 시대 사람들도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색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연구해왔다.
싫어하는 색을 억지로 견딜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 색의 효과가 필요하다면 원색과 같은 계열이면서 약간 연하거나 톤 다운된 색을 준비한다.
원색만큼 강력한 효과는 없지만 받아들이는 기분이 편안해져 차차 원색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 빨간색은 건강운을 관장한다_ 성격이 급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과잉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대신 기력이 저하되고 의욕이 없을 때는 좋다.
빨간빛의 에너지가 담긴 물을 마시거나 붉은 음식물을 섭취할 것.
에너지 상태가 회복되어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의욕과 활력이 넘친다.
운동선수들 역시 파란 유니폼을 입었을 때보다 빨간 유니폼을 입었을 때 격한 반응을 보인다.
단, 빨간 지갑은 되도록 피하자.
돈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가 결국 재물운이 나빠지는 꼴이다.
● 주황색은 슬픔과 권태를 극복하게 해준다_ 사람들을 만날 때, 기분을 북돋우고 싶을 때 사교운을 높여주는 색이다.
당신이 건강하고 인생을 즐기고 있다면 주황색을 늘릴 필요는 없다.
주황이 너무 많으면 자기만족에 빠져 제멋대로 행동하게 되니 조심. 슬픈 일이 있거나 권태감을 느낄 때 주황색을 접하면 기력이 회복되고 슬픔이 치유된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빨강이나 주황색 옷을 입으면 격렬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 노란색은 학업운을 높인다_ 아이의 놀이방이나 공부방에 노란색을 도입하면 명쾌한 사고력을 끌어낸다.
야근이 잦거나 일이 많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공부방을 노랑 일색으로 만들지는 말 것.
한두 개의 소품만으로 충분하다.
노랑 역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넬 수 있게 해주어 사교운을 높인다.
이때 눈이 편안할 정도로 톤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초록색은 에너지가 부족하면 모든 운이 중심을 잃는다_ 평소 기운이 없고 안정적이지 못하다면 초록색을 가까이한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용기를 내 즉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사용을 피한다.
● 파란색은 비즈니스운을 키운다_ 파란색은 진정과 냉각 작용을 해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좋다.
목에 청색 스카프를 감는 것만으로도 두려움 극복에 도움이 된다.
말을 두려워하는 심리적인 장애를 제거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 직장운이 좋아진다.
단, 필요 이상의 낭비로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
● 청록색은 부정적인 기운을 제거한다_ 청록색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운을 높여준다.
정신과 육체의 안정을 도모하며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기운을 없앤다.
특히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경우 청록색 옷이나 소품을 지니면 청중과 조화를 이루고 의사 전달 범위가 넓어진다.
● 검정색은 사회생활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운이 따른다_ 검정은 스스로를 보호해주는 색이다.
상대방이 정신 및 전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없도록 컨트롤해주지만, 자칫 고독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색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 분홍색은 여러 모로 긍정적인 운을 끌어들인다_ 분홍색은 인간관계의 운이 좋게 해준다.
또한 재물운과 사업운을 강하게 해줘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고 싶을 때나 남에게 의사를 전달해야 할 때 몸에 지니면 좋다.
보통 원색보다 연하면 효과도 약해지는데, 복숭아색과 살구색 등 분홍의 여러 버전 모두 행복감을 가져오는 따뜻한 색이다.
● 흰색을 너무 많이 쓰면 고립된다_ 흰색은 깨끗해 보이기는 하지만 부드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을 떠올려보자.
흰색 원피스를 입더라도 반드시 따뜻한 색을 배치해 균형을 맞추면 사교운을 높일 수 있다.
● 갈색을 많이 쓰면 좋은 운을 튕겨낸다_ 갈색 계열을 몸에 너무 많이 지니고 있으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두려워하게 된다.
즉, 좋은 운이 들어오더라도 이를 무의식적으로 배제하거나 피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키 큰 사람보다 키가 커 ‘보이는’ 사람의 운이 좋다
● 튀는 패션은 복을 찬다_ ‘치렁치렁’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스타일, 극단적이고 요란하고 정신없는 옷은 금기 패션.
즉, 뒤돌아보게 만들 정도로 튀는 스타일은 있는 복도 차는 난감한 패션이다.
● 원피스는 운을 상승시킨다_ 군살을 감추고 디자인에 따라 체형 보완과 함께 장점을 부각시키는 원피스는 애정운과 비즈니스운을 높이는 일등공신이다.
어설픈 스타일링으로 운을 망가뜨릴 바에야 깔끔하게 원피스를 입는 것이 낫다.
● 결혼식 스타일링이 문제다_ 친구나 친척 결혼식에 갈 때의 옷차림을 떠올려보자.
레이스 달린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뒤뚱뒤뚱 아슬아슬한 걸음을 걷게 되는 좁은 힐, 유난히 알록달록한 드레스와 손바닥만 한 가방.
특별한 날이라 이런 스타일링을 했겠지만, 오히려 애정운을 떨어뜨린다.
● 복을 생각한다면 허리와 등 노출은 금기사항_ 성직자처럼 목을 꼭 조이는 옷, 목까지 단추를 채우는 습관 역시 나쁜 기운을 가둘 수 있다.
네크라인이나 다리는 자신이 편안할 정도로 적당한 노출이 좋다.
● 명품 브랜드의 기운은 확실히 긍정적이다_ 그러나 브랜드별로 하나씩만 쇼핑하고 하나씩만 착용한다.
상징성이 강한 브랜드를 함께 코디하면 각 브랜드의 기운이 부딪친다.
또한 처음 만나는 사람은 당신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여자’로 파악할 것이다.
모두 내 돈 주고 산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것이라고 해도. -<김선희의 쇼핑 디자인> 中
● 안 입는 옷은 버려라_ 한동안 입다가 더 이상 입지 않는 옷, 더 이상 입고 싶지 않은 옷들이 쌓여 있다면 재활용 상자에 넣는 것이 낫다.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될 단계라 더 이상 그 옷이 필요 없는 것.
낡은 기를 없애고 새로운 기를 충전할 필요가 있다.
● 유행과 복은 별개다_ 유행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따라야 한다.
이것은 행운을 끌어들이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금전운 높아지는 지갑 관리법
“가지고 있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지갑에는 돈이 제 발로 들어온다.”
지갑은 매일 쓰는 물건이다.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싸다는 이유로 샀거나 값비싸더라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자연히 돈의 기운과 멀어진다.
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중하게 다루지 않게 돼 부엌이나 테이블 등에 함부로 내팽개쳐두기 쉬운데, 이런 태도는 금전운을 떨어뜨린다.
좋아하는 지갑을 사용하면 조심스러워져 반드시 가방 안에 넣어두게 되고, 그것은 지갑에 들어 있는 돈에도, 들어올 돈에도 영향을 준다.
돈을 넣는 곳인 ‘지갑’에 돈을 기꺼이 투자할 것! 그 만족감이 금전운을 불러오는 에너지를 강화한다.
-<돈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부자의 법칙> 中
※ 금전운 팍팍! 지갑 고르기
1 금으로 된 장식이나 문양이 있는 제품을 고른다.
2 마음에 드는 브랜드의 간판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지갑을 고른다.
새로 출시된 디자인보다는 클래식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안정된 수입과 금전운을 보장한다.
3 디자인이나 색상, 가격 모두 마음에 들더라도 쓰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여지면 사지 않는다.
그런 제품을 쓰다 보면 매일 불만을 느끼게 되어 금전운이 막힌다.
4 새 지갑은 좋은 일이 있었던 날 산다.
부정적인 기분으로 지갑을 사면 안 된다.
이것은 지갑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스성 쇼핑은 그 물건을 불행의 포인트로 남긴다.
5 매장 직원 때문에 기분이 상한 날도 지갑을 사서는 안 된다.
같은 브랜드의 다른 매장으로 가거나 다른 날 산다.
● 가방 크기가 운명을 결정한다_ 너무 작은 가방은 더 이상 돈이 들어올 공간이 없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가방이 너무 크면 사람의 기운을 짓누르게 된다.
가장 좋은 가방은 적당한 크기에 무겁지 않은 것.
● 숨겨진 5㎝를 만들어라_ 사실 ‘킬힐’처럼 눈에 띄는 신발이 아니라면 꼭 바지로 신발굽을 가리지 않아도 사람들이 당신의 키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의 키를 잘 가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힐은 종아리가 길어 보이고 키도 커 보인다.
● 힐을 주의해라_ 뻑뻑한 통굽이든 아찔한 스틸레토 힐이든 극단적인 디자인은 좋지 않다.
구두의 색상과 스타일은 자유롭게 골라도 되지만, 앞코는 살짝 뾰족한 것이 좋다.
● 당신을 비틀거리게 하는 신발은 당신의 운 역시 비틀어버린다_ 신을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은 구두가 과연 ‘행운의 신발’이 될 수 있을까?
제대로 걷기 어려운 구두를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신지 말 것.
● 더러운 신발은 그 자체로 불운_ 지저분한 신발은 나쁜 기를 끌어들이고, 그 신발이 현관에 있을 경우 풍수지리학에서는 부정적인 기운을발산한다고 본다.
● 비싼 보석이 아니라 고상한 보석이 좋다_ 요즘은 준보석이나 모조 보석으로도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온다.
단, 너무 크거나 치렁치렁하게 늘어지는 것은 피한다.
에스닉 스타일을 사용할 때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고를 것. 또한 자수정, 진주, 가닛, 오팔, 토파즈 등 월별 탄생석 역시 좋은 기운을 담고 있다.
좋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나쁜 에너지를 흡수하는 준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은 운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냄새는 굴러오던 복도 내친다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향기를 덧입히는 것은 폐수에 생수 한 병 섞는 것이나 마찬가지.
청결과 향기는 한 몸이다. 되도록 온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여기에 향을 더한다면 행운을 잡을 준비 완료!
● 행운은 체취 따라 사라진다_ 체취가 행운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체취가 행운을 내보낼 수는 있다.
사람들은 지저분한 냄새가 나는 사람을 반드시 기억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 번쯤은 모를까 지속적인 방치는 대인관계와 관계된 모든 운에 부정적인 기운을 심는다.
그러나 자신의 냄새에 길들여지면 입 냄새건 발 냄새건 체취건, 자신만 모를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한다.
● 지난 식사 때 내가 뭘 먹었는지 아무도 모르게 하라_ 주위 사람들과 너무 다른 음식을 먹어 독특한 냄새가 몸에 배지 않게 한다.
특히 청국장, 생선구이 같은 특정 메뉴나 특이한 향신료가 들어가는 제3세계 요리를 먹은 후에는 옷과 머리에 밴 냄새를 제거한다.
참고로 혀 클리닝은 양치질과 함께 동반해야 할 작업.
● 향이 섞이면 운도 섞인다_ 각각 다른 향이 나는 서너 개의 화장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말 것.
특히 여러 개의 향수를 섞어 쓰는 향수 블렌딩은 행운과는 거리가 먼 행동.
● 새로운 향수를 뿌려 애정운을 높인다_ 향수를 생략했다면 애정전선이 희미해지기 시작했다는 증거.
데이트를 막 시작한 초기에는 향수 뿌리기에 열과 성을 다한다.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등 향 종류가 다양하므로 지금까지 썼던 것과 전혀 다른 향으로 완전히 바꿔보는 것도 애정운을 새롭게 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