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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남산타워 코스[서울] 남산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공원이며, 서울 남산 타워는 한국 최초의 타워 형태의 관광지이다. 서울시 중구와 용산구에 걸쳐 두루 넓게 퍼져 있으며, 해발 243M 인 남산의 높이에 서울 타워의 높이 236.7M를 더하면 약 480M에 이르는 최고수...
		북악 스카이웨이 코스[서울]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 스카이 웨이를 소개 합니다.. 1968년 9월에 개통 되었으며, 서울의 명산인 북한산의 능선을 끼고 동북쪽으로 19Km 에 달하는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 고개에 이르는 관광도로이다. 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세마대와 독산성 코스[경기] 먼 옛날의 역사가 얼룩져 돌이끼처럼 군데군데 남아 있는 돌성. 성곽을 따라 흐르는 오솔길을 덮은 색바랜 잡초. 발아래 속세를 내려다보는 산사. 떡갈나무 잎으로 이불을 덮고 있는 정자. 거칠 것 없는 산성의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너무 맑고 깨끗해 보인다. ...
		인천 소야도 [경기] 2002년 9월에 개봉된 영화 [연애소설]은 지환역의 차태현, 경희역의 이은주, 수인역의 손예진이 벌이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 주인공이 함께 여행 떠나면서 나오는 명장면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비 맞는 씬은 대관령의 삼양목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지환이...
		소래포구[경기] 너무도 유명한 소래포구와 염전을 찾아서 풋풋한 바닷바람 냄새가 정겨운 인천 소래. 이번 주에는 갯골로 오가는 작은 어선들과 한가로운 갈매기떼, 그리고 수인성 협궤열차에 대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소래포구와 포구 가까이에 있는 해양생태공원을 연계해 한나절 여...
		실미도 처럼 영종도가 뜬다!![경기] 대체 무엇이, 그리고 또 무엇이 있기에 사람을 끄는 것일까.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뒤 나들이 장소로 세인의 관심을 모으는 영종도 일대(인천시 중구 영종동.용유동). 공항 개항 이후 매립지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은 섬 곳곳에 다양한 풍광을 빚어냈다. 노스탤지어를...
		야생화를 찾아 떠나는 주말 여행[경기] 조지 말로리는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라고 했던가.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 산 속에 꽃이 있기 때문에 힘들게 그곳을 넘어간다. 등산에 대해'내려갈 걸 뭣하러 힘들게 올라가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희열을 이해시키기란 쉽...
		호반길과 오솔길의 낭만적 조우 '양수대교~수종면'[경기] 한강의 조화가 꿈틀거리는 두물머리에서 시작해, 산중 오솔길과 풋풋한 호반길을 두루 걸치는 양평가도, 수도권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의 드라이브 코스다. 두물(양수)이 만나 큰물(한강)을 이루고, 그 사이로 너른 들판과 산자락이 자리잡은 양평 땅. 차 있는 사람은 한 ...
		허브 아일랜드[경기] 허브 아일랜드는 1만여평의 넓은 부지위에 허브향이 그윽한 곳이다. 인기가 좋은 식물 6종은 개별하우스에서 재배 전시되며 200여종의 식물을 한데 모아둔 실내정원, 새와 토끼를 함께 둔 미니동물원, 자체 개발한 100여종의 허브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 허브식물로 만든 음...
		아침고요 수목원[경기] 영화 편지의 배경장소로 나왔던 곳. 가평의 깊숙한 산골에 조성되어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수목들이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여타의 수목원보다는 상당히 다르다. 흔히들 수목원이라면 울창한 숲속에 벤치 몇 개 있는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아침고요 수목...
		마석~아침고요수목원 코스[경기] 한적한 시골 숲길을 달리는 재미 마석~아침고요수목원 코스 마석에서 가평으로 이어진 강변도로를 달리다 보면'몽골문화촌'이정표가 있는 작은 진입로가 유달리 눈에 띈다. 굳이 찾아가지 않으면 발길이 닿지 않을 곳이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드라이브 코스. 남양주군...
		원당 종마 목장 드라이브 코스[경기] 흐드러지게 핀 봄꽃, 하루가 다르게 녹색빛이 짙어가는 나무, 기분 좋게 살랑이는 바람… ‘봄처녀’들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 이번 주말, 맘먹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길을 달려보길.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기본, 드넓은 초원과 한가로이 풀...
		인천 영종도 코스[경기] 무료하고 일상에 찌든 생활들.. 그 답답함을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도로의 막힘없이 달리는 드라이브는 어떨까?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영종도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바로 그 중 하나이다. 원래는 서로 별개의 섬이었던 영종도와 용유도는 인천 국제공항의 건...
		경기 청룡사 코스[경기] 청룡사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작은 절로써 고려시대 지어진 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고색찬연한 옛 절의 모습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물 824호로 지정된 대웅전의 사방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과 요사채의 단아한 옛모습이 보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절입니...
		김포 대명포구 코스[경기] 검게 드러난 갯벌. 은가루를 쏟아놓은 듯한 물결. 저물녘 햇살에 소금기 묻은 선체를 말리는 통통배들. 김포시에 위치한 대명포구는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포구이다.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이미 널리 알려진 ...
		용인 능골 코스[경기]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에서 모현면까지 이어지는 43번 도로는 서울 근교에서 널리 알려진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나 풍덕천사거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로 이어지는 드라이브길은 능골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을 한적한 드라이브의 세계로 끌어 들인다. 용인군 ...
		광릉수목원 코스[경기] 경기도 포천군 소홀면에 위치한 광릉 수목원과 산림 박물관은 1987년 개장되었습니다. 국내외에 자라는 다양한 식물, 특히 나무들을 중심으로 수집,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이곳은 식물을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원이 되며, 일반 국민들에게는 자연...
		이촌도예촌 코스[경기] 한국 최대의 도자기 마을인 이천 도예촌은 이천시의 사음동과 신둔면 수광리 일대를 지칭한다. 이천 도예촌은 예로부터 사기막골로 불리던 곳으로 도자기 산업이 발달하였던 곳이다. 신둔면과 백사면 일대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유적지를 통해 이미 청동기시대부터 토기제작이 활발했던 ...
		자유로 코스[경기] 남쪽의 윗둥과 북쪽의 밑둥이 맞닿아 있는 곳에 DMZ이 내려다 보이는 통일전망대. 그곳에는 실향민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며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망배단이 있다. 차례를 지내는 설날이면 유난히 구슬픈 울음소리 들리는 임진강가의 통일전망대는 우리의 현실을 뒤돌...
		제부도 코스[경기] 남양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궁평리 관광어촌과 서쪽 끝에 있는 제부도는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잘 정돈된 위락시설과 깨끗한 송림, 넓은 해수욕장 등이 있어 가족 여행지로 적당한 곳이다. 특히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다길이 있어 색다른 즐...
		팔당호 코스[경기] 광주군 퇴촌 -남종- 양평 - 양주로 이어지는 팔당호변은 팔당댐 상류의 호반,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 줄기와 아담한 산등성이 들이 어우러져 있는 정취있는 곳이다. 더우기 팔당댐을 중심으로 한 팔당호변 드라이브 코스는 광주의 천진암. 능내의 정다산 묘소를 둘러보거나, ...
		양평 코스[경기] 백두대간을 축으로 경기도내 최고의 명산인 용문산과 남한강과 북한강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양평은 전원, 교육, 문화, 관광, 휴양의 고장이며, 무엇보다 문화와 예술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양평에 오시면 아름다운 천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맑은 물과 푸른숲, ...
		축령산 코스[경기] 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팔경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산 기슭에 자 리잡고 있다. 수도권의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

		정선 아우라지 코스[강원] 정선군 북면 여량리… 예포부터 토질이 비옥해 농작물이 항상 풍작을 이뤄 식량이 남아돌아 여량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곳입니다. 이곳에 두 갈래 물이 한데 모여 어우러진다는 뜻의 아우라지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정선아우라지가 대표적이라 합니다. 정선아우라지는 북쪽의 구절...
		말골 명사십리 코스[강원] 강원도 인제 땅에서 발원한 홍천강이 넓고 깊어지면서 모곡리와 마곡리 일대의 강가에 은모래 밭을 만들어 놓은 곳이 모곡 유원지와 말골 명사십리. 모곡 유원지에서 시작되어 말골까지 이어지는 깨끗하고 고운 모래밭은 강가에 차를 세우고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천...
		평창 금당계곡 코스[강원] 해발 1,173m의 금당산 서쪽 기슭을 흐르는 심산유옥이 금당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골짜기는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금당계곡은 제법 넓은 편이고 대체로 잔잔히 흐르는 물줄기가 기암괴석이 돌출한 지점에서는 ...
		메밀꽃을 찾아가는 드라이브 [강원] 이맘때 쯤 봉평에 가면 메밀꽃이 한창이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둔내를 거쳐 장평 교차로까지 온 다음 평창과는 반대방향으로 올라오면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 봉평에 닿게 되는데 이 길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허생원, 조선달, 동이 등 장꾼들이 밤길을...
		강원 홍천강 드라이브 [강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청평으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수심이 낮고 차지 않은 수온, 넓은 강변으로 인해 수도권 최고의 물놀이터로 손꼽힌다. 143km에 이르는 홍천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숱하게 널려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고...
		설악 흘림골[강원] 남설악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었기에 더욱 가고 싶은 골짜기. 그 길은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손때 묵지 않은 자연의 길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설악산을 만나러 <프라이데이>가 다녀 왔다. 남설악의 속살 주전골은 남성적인 외석악의 웅장함과 여성적인 내설악의 포근...
		시골오일장 "평창 봉평장"[강원] 이효석이 살았던 시절에서 70년이 지난 지금도 장이 들어서는 봉평. 소설 속 장터 풍경에서 느껴지는 흥청거림이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다. 이방인도 살갑게 느껴지는 축제의 시작, 바로 이곳이다. >> 2·7일, 메밀축제와 별미 가득 "이 뒤편이 전부 메밀밭이드...
		아기자기한 맛과 멋이 있는 `평창`[강원]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주변 사람들을 일상과 다른 공간에서 만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기분 전환, 활력 충전 야유회, NOW START!! 서울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다른 지역에 비해 꽤 거리가 멀지만 인기 야유회 장소로 빠지지 않는 평창. 강원도 중남부에 ...
		춘천 의암호 코스[강원] 파란 하늘보다 더 쪽빛으로 일렁이는 호수. 그 호수를 끼고 달리는 그림 같은 길. 의암댐에서 춘천댐에 이르는 19km 구간은 호반 드라이브의 진수다. 의암호를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잔잔한 물길을 따라 호반의 풍경과 삼악산의 풍치가 어우러지는 정취가 일품이다. ...
		북한강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강원] 북한강의 강세(江勢)는 북한산의 산세(山勢)에 비유할 수 있다. 굵고 넓은 강줄기가 유유하게 흐르는 모습은 북한산의 거칠면서도 푸근한 산줄기가 주는 경외감을 보여준다. 왼쪽으로는 호명산 오른쪽으로는 북한강을 끼고 도는 청평호반 드라이브 코스는 그래서 막힘이 없다. ...
		광덕 계곡 코스[강원] 울창한 숲, 눈부신 경치 광덕계곡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가 되는 지점이 바로 광덕 계곡이다. 경기도를 향해 백운 계곡을 안고 있으며, 선유담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원도 쪽으로는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으로 이어져 있다. 1...
		정동진 코스[강원] 가장 먼저 정동진역에 들러 해풍이 만들어낸 해송의 아름다움과 시골역의 한가로움을 느껴보고 산위의 정자에도 올라본다. 백사장으로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2000년의 상징인 대형 모래시계가 있는 모래시계공원으로... 공원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갖는다. ...
		내린천 코스[강원] 내린천(內麟川)은 오대산에서 발원하여(홍천군 내면의 '내' 자 인제군 기린면의 '인'자를 따 내린천이라 부르는 듯) 인제에서 소양강으로 흘러드는 맑고 아름다운 물줄기로서 가족동반 휴양지로 적격인 일급청정수 지역이다. 오대산에서 발원한 계방천과 계방산에서 발원한 자운...
		청령포 코스[강원]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영월은 조선조의 6대 왕이었던 단종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곳이다. 영월 어디에 가도 단종의 애환이 스며 나오지 않는 곳이 없으며, 단종의 혼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 없다. 이 많은 단종의 유적지 중에서도 영월읍에서 남서쪽으로 3Km...
		치악산 코스[강원] 휴일이 되면 사람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치악산을 찾아 온다. 그리고 치악산은 원기를 회복 할 수 있는 활력소를 준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치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치악산국립공...
		태기산 코스[강원] '풍부한 적설량이 빚는 설경의 극치' 횡성군의 최고봉(1,261m)인 태기산은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전망 또한 일품이다. 특히 계곡이 빚어내는 설경이 유난히 아름다워 겨울의 정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데다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의 신라설욕의 꿈이 ...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 코스[충청] 서천은 갈대 숲이 많은 고장이다. 주로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갈대의 특성을 보면 서천의 자연환경을 가름할 척도가 되는 좋은 예로 200리 서천 해안을 따라 어촌과 갯마을 구석 구석, 갈대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갈대와 철새의 만남, 충남 서천[충청] 금빛 가을의 끝무렵. 서천으로 여행을 준비한다. 서걱대는 갈대숲을 거닐고, 철새 떼 지어 날아오르는 비상을 보면서 훗날 이때를 떠올릴지 모른다. ‘그래, 내 인생은 그날부터 좋아졌어.’ 맛집 : 40년 전통의 굴칼국수 [삼거리칼국수] 40년 동안 오직 칼국...
		고목의 고장 괴산[충청] 충북 괴산에는 유난히 고목이 많다. 수령 천 년을 넘긴 은행나무와 수백 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와 느티나무가 도처에서 깊은 숨을 내쉰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채 천수를 누리는 괴산 땅의 고목을 찾아 나선다. 맛집 : 자연산 버섯이 가득 [비악산식당] ...
		금강 드라이브 코스[충청] 금강을 따라 즐기는 공주 드라이브는 자연주의 테마로 가득하다. 1박 2일 스케줄로 백제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가 공주여행의 동선을 확장한다. '비단처럼 아름답다' 하여 비단강이라는 별칭을 얻은 금강. 공산성의 북쪽을 휘감아 돌고 가다가 갑자기 허리...
		청주 가로숫길 5km 드라이브 코스[충청] 녹음이 우거진 청주 플라타너스 가로숫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입로다. 비록 구간은 짧지만 청주 외곽이나 대청호 부근으로 드라이브를 이어간다면 더욱 좋다. 푸른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플라타너스가 머리를 가린다.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 먼 길을 달려...
		갯벌엔 원시 정취 그대로…서산 웅도 [충청] 서산 웅도 섬으로 가는 길. 그러나 왠지 낯설다. 다리도, 배도 아닌, 길을 따라 들어가는 섬. 웅도(熊島ㆍ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는 반쪽 섬이다. 시간적으로 절반은 육지에 붙었다가 절반은 섬이 된다. 간만의 차이 때문에 바닷길이 열린다. ‘모세의 기적’이라...
		석문~대호 방조제 28km 드라이브 코스[충청] 동양 최대 길이의 방조제를 달리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해방감을 준다. 석문 방조제길은 막힘 없이 질주할 수 있는 해안 드라이브의 백미다. 4차선 도로가 바다를 가로질러 일직선으로 금을 긋는다. 시원스레 뚫린 길은 그 끝이 어디쯤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어슴...
		안면도 자연휴양림[충청]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 ha에 집단적 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 서해대교[충청] 푸른 바다 위 구름다리.. 세계에서 아홉 번째, 동양에서 가장 긴 7.3Km의 서해대교(고속국도 15호선)를 주말에 시원하게 달려 보자 예전에 아산만을 한참 돌아서 삽교 방조제를 거쳐 가야했던 길을 30분 이상 단축시킨 서해대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와 충...
		충청 충주호 코스[충청] 우리나라 호수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깨끗하기로 유명한 충주호는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만든 다목적 호수로써 육지 속의 바다라 불리운다. 주변에 탄금대, 수안보온천, 중원고구려비, 중원탑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으며 그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
		청주 가로수길 코스[충청] 조치원에서 청주로 이어지는 청주의 관문인 아름다운 가로수 길은 경부 고속도로 청주 인터체인지에서 가경천 죽천교까지 약 6Km 길이의 4차선 도로 양쪽에 약 1500며 그루의 플라타너스가 아름다운 터널 모양으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전국의 진입로중 손에 꼽히는 아...
		충청 대청호 코스[충청] 대청호는 대전 대덕구와 충북 청원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의 "대"자와 청원의 "청"자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이다. 대청댐으로 금강 물줄기를 막아서 생긴 인공호수로 우리나라에서 규모로는 3번째로 커다란 호수이다. 풍경이 유독 아름다워 대전8경중에서도...
		외암리 민속마을 코스[충청] 외암리 민속마을은 다른 민속마을에 견주어 볼 때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서 아산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중엽 명종(1534∼1567)때에 장사랑 벼슬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정착함으로써 예안 이씨 세거지로 되었으니 400년의...
		안면도 코스[충청] 안면읍』은 본래 곶인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륙 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 조운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 하므로써,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안면도】라 호칭하게 된 것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
		국립대전현충원 코스[충청] 1985년에 완공된 이곳 국립대전 현충원은 조국수호와 국가번영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고이 잠들어 있는 민족의 성지이다. 총 100여만 평에 달하는 부지 위에 조성된 현충원의 주요시설로는 '현충문'과 '현충탑' 그리고 각 '묘역' ...
		계룡산 코스[충청] 계룡산은 1968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1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같다 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있다. 계룡산...

		천혜의 섬 청산도 코스[전라] 남도땅 완도에서 뱃길 50리. 푸른 섬 「청산도」(靑山島)의 봄처녀가 얼음 치맛자락 걷어올리며 벌써 봄나들이에 나섰다. 신선이 산다고 해서 「선산도」(仙山島)라 불렸던 곳. 선착장에 발을 내디디면 벌써 구수한 보리 내음이 코끝을 간지른다. 산모롱이 돌아서면 아담...
		전북 정읍 내장산코스[전라] 내장산은 원래 본사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고 불리었으나 많은 굴곡의 계곡이 양(羊)의 창자와 비슷해서 많은 인파가 몰려와도 계곡속에 들어가면 어디에 그 많은 인파가 있는지 잘 보이지 않아 마치 양의 내장(內臟)속에 숨어 들어간것 같다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불...
		바다의 진주 흑산도 코스[전라] 흑산도(黑山島)는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이름붙여졌다. 예로부터 해산물 양식이 활발하고 고깃배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에 여기서 돈 자랑은 금물이다. 흑산도 예리항은 동중국해와 서남단 인근 어장의 전진기지로,많을 때는 2000여척의 어선이 모여 장...
		부안 채석강 코스[전라] 낙조(落照)와 해안절벽이 이루는 아름다운 협주곡 변산 격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채석강은 강이 아니다. 당나라 시선 이태백이 물에 비친 달의 모습에 반해 달을 따려다 목숨을 잃었다는 중국 채석강에서 따온 이름이다. 채석강을 처음 접하는 이는 강도 아니요, 바다도 아...
		늦가을 억새의 향연, 장수 장안산[전라] 무주, 진안, 장수의 이른바 ‘무진장’으로 불리는 내륙의 산골 중에서도 가장 오지. 모든 길이 하늘을 향할 만큼 산으로 둘러싸인 고장. 그 품속에 가냘픈 여인 논개가 몸으로 실천한 구국의 혼이 가득하고, 그 위에 순백의 억새가 고결한 꽃을 피워낸다. 맛집 ...
		겨울 산사에 눈이 내리면 - 화엄사 코스[전라] 천년의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곳, 화엄사 도시를 벗어나 다른 어떤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더구나 겨울에는 말이다. 하지만 겨울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찾고자 한다면 과감하게 길 떠날 채비를 하자. 이런저런 핑계들로 한도 ...
		고창 선운사코스[전라]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
		전남 `억새`하면 천관산[전라] 억새를 보는 요령이 있다. 해뜰녘 또는 해질녘이 좋다. 해를 마주보고서야 더욱 좋다. 바람이 불어야 몸짓을 시작하듯, 햇살이 비춰야 억새는 빛을 낸다. 해지기 전에 오르라고 권한다. 늦어도 오후 서너시엔 억새밭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두세 시간쯤 뒤 ...
		모세의 기적 구경하며 갯벌 체험 `진도 회동`[전라] 손에 잡힐 듯 지척인 섬. 1년에 몇 번씩 바다가 갈라지며 섬까지 길이 열린다. 섬으로 가는 바닷길엔 낙지, 게, 조개, 굴 등을 무진장 잡을 수 있다. '모세의 기적' 이 펼쳐지는 현장으로의 초대. 우리나라 진도의 ‘영등살’만큼 신비롭고 장엄하게 바다가 열리는 ...
		단풍 드라이브 코스 [전라] 대전과 진주를 잇는 대진고속도로가 작년 11월말 개통된뒤 첫 지리산 단풍시즌을 맞았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1박2일 코스로도 빠듯했던 백무동, 뱀사골, 대원사-중산리 등 지리산 산행이 대진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당일 일정으로도 가능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지리산은 장장 ...
		뭐 부끄러워 그리 붉은가 [전라] 가을 첫 나들이 고창 며칠 새 하늘이 훌쩍 밀려 올라간 빈 자리를 청량한 공기가 차지했다. 들판의 벼도 벌써 뒷목이 묵직해졌다. 아직 한낮은 더위가 주인 행세를 하지만 아침 저녁 바람은 완연히 소슬하다. 지금부터 밖으로 향하는 걸음엔 피서가 아닌 나들이라 이름 ...
		사막 위의 푸른 생명! 전주수목원[전라]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전주수목원은 황량한 고속도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공기업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비영리 수목원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이나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전주수목원이란 명칭으로 1995년 8월 일반에 개방해, 현재는 1만3,000여 평의 공간에...
		담양 메타세퀘이아길[전라] 청정호수 담양호를 중심으로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 이 곳에 쭉쭉 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30여 년 전, 3만 여 평의 땅에 심겨지기 시작한 작은 대나무들이 이제는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넓은 땅을, 그리고 높은 하늘을 가득 메우고...
		비자림 속에 파묻히듯 자리한 산사 장성 백양사 [전라] 다락 위에 감춰놓은 어머니의 보물상자를 몰래 뒤지는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일까? 뚜껑을 열면 시간의 흔적이 수북이 쌓여 있고, 그것들을 들어내면 오래된 마호가니 향내처럼 추억이 쏟아져 나온다. 고창과 담양, 정읍 등 관광지로 뚜렷한 이름표를 단 인근 지역에 비하면 ...
		우이도 코스[전라] 소구섬 또는 우개도라고도 한다. 섬의 서쪽 양단에 돌출한 2개의 반도(도리산과,소래산)가 소의 귀 모양과 비슷하여 우이(牛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우이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2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이군도의 주도(主島)로서 목포시에서 서남쪽으로...
		신비의섬 진도 드라이브코스[전라] 1984년 10월 진도대교가 개통함과 동시에 신비로운 섬 진도는 육지와 연결되었다.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에 길이 484m의 사장교인 진도대교가 바로 그것이다.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에 올라 남쪽으로 내려오면 광산인...
		여수 돌산대교 코스[전라] 여수시 남산동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의 사장교이다. 1984년 12월 15일 준공된 이 대교는 주변에 다도해와 여수항이 바라보이는 돌산공원과 횟집상가, 모형 거북선이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다도...
		전남 노고단 코스[전라] 전주-남원-구례-노고단-성삼재-하동-악양-화개와 섬진강으로 이어지는 전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한편으로 지리산을 바라보며 구례로 향하는 드라이크 코스는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지리산 남서자락을 휘감은 순환도로에 ...
		오동도 코스[전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오동도는 봉황이 내려앉는 유일한 나무라고 전해지는 오동나무의 잎을 닮아 오동도라고 이름지어졌다. 그 상서로운 나무의 기운을 담고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여수는 세계로 뻗어나갈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대게의 유혹. 영덕 강구항 코스[경상] '영덕대게'로 유명한 경북 영덕 강구항은 탁 트인 바다와 멋진 해돋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고운 모래사장 등 묵은 마음을 차분히 비워 낼 분위기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 분위기는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영덕대게로(路)'를 타고 가면서 이어진다. 지역 명물의 ...
		자연이 살아숨쉬는 봉화 청량산 코스[경상] 은자(隱者)의 산. 경북 봉화 청량산(淸胴山.870m)은 예부터 이렇게 불렸다. `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 스스로를 청량산인이라 했던 퇴계 이 황은 청량산가를 지어 노래했다. 청량산의 봉우리 이름들은 조선의 큰 유학자 주세붕이 지어 붙였다고 전해진...
		경북 청송 주왕산 코스[경상] 주왕산 국립공원은 해발720m로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에 소재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로 1972년 5월30일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공원의 총면적은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 청송군과 영...
		문경 철로 자전거체험 코스[경상] 생태체험도시로 다시 태어난 문경 한때 문경은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탄광도시였다. 경기가 좋았을 때는 지나가는 강아지도 만원짜리 지 폐를 입에 물고 다닐 정도로 돈이 넘쳤던 곳이다.그러나 난방연료가 연탄에서 기름으로 대체되면서 문 경은 경제적으로 쓰라린 아픔을 맛보...
		황악산 직지사 코스[경상] 가을이 완전히 여문 11월에 찾아가는 산사(山寺)는 원색으로 물든 단풍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제대로 어울려 절경을 연출한다. 비취빛으로 물든 하늘과 오색단청 아래 흐르는 은은한 향내음, 낮게 흐르는 목탁소리와 풍경소리가 있는 가을의 직지사를 찾아가는 여행은 생활의 청량제...
		안동 하회마을 코스[경상] 하회마을의 지형을 태극형 또는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낙동강 줄기가 이 마을을 싸고돌면서 S자형을 이룬 형국을 말한다. 강 건너 남쪽에는 영양군 일월산(日月山)의 지맥인 남산(南山)이 있고, 마을 뒤편에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花山)이 마을 중심부...
		연분홍 바다에 잠겼다 … 영덕桃源[경상] 옛날 옛적에 중국의 무릉(武陵)이란 곳에 한 어부가 살았어요. 하루는 그 어부가 고기를 잡으려고 강으로 나갔는데 복숭아 꽃잎이 둥실둥실 떠내려오는 게야. 근데 그 향이 너무 고와서 어부는 그만 향기에 흠뻑 취해버렸대요. 해서 무작정 물길을 거슬러 올라갔어. 그랬더니 천...
		거제 - 해금강 코스[경상] 겨울 하늘의 코발트 블루와 쪽빛 바다색이 눈부시게 시린 풍광을 연출하는 곳. 흰 포말이 기암절벽을 두드리는 곳에서 바다낚시 하는 태공들이 있는 풍경이 있는 곳. 그 아름다운 풍경 사이로 바다와 나란히 달리는 드라이브 길이 있는 곳이 거제섬이다. 거제도는 우리...
		합천 황매산 자락에 태극기 휘날리다[경상] 경남 합천 용주마을. '태극기…'의 주요 촬영지인 평양 시가지전 세트가 있는 곳이다. 동이 튼 선새벽의 세트장은 전쟁터마냥 스산하고 우울하다. 길 건너편에 바라보이는 강줄기의 물안개가 옅은 봄바람에 안개처럼 밀려든다. 마치 불타버린 전쟁터의 잿더미에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물레 돌아가는 남해 예술인 마을 [경상] 남해대교를 건너 해오름예술촌으로 가는 길은 밀가루 반죽처럼 부드럽게 내달린다. 예술촌 입구가 바로 앞이지만, 내친 김에 미조항까지 달려 점심과 포구 산책에 나섰다. 점심값 1만원이면, 시인 곽재구가 노래 부르던 '아름다운 미조 포구 기행' 완성. 해안도로로 되돌아가...
		감칠맛이 도는 화개차! 하동 야생차밭[경상] 벚꽃이 물러난 자리에 돋아난 야생차의 신록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하동. 계곡과 산비탈에 촘촘하게 이랑을 이룬 차밭의 풍경은 하동의 야생차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풍경이다. 섬진강의 봄은 연분홍 벚꽃에서 시작해 차밭으로 완성된다. 섬진강의 봄을 재촉하고 완성하는 주...
		오십천 드라이브코스[경상] 흔히들 영덕의 대표적 드라이브 길로 '강-축도로'를 치지만 영덕을 잘 아는 이들은 '영덕읍~옥계계곡'에 이르는 '오십천 드라이브 길'을 더 운치 있는 코스로 꼽는다. 영덕에서 청송 방향 34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신양삼거리에서 6...
		통영 산양일주도로 코스[경상] 드라이브의 하이라이트는 산양 - 연화 - 달아를 잇는 구불구불하면서도 툭트인 시야를 가져다주는 해변길입니다. 특히 연화리는 횟집촌이 많아 지나는 나그네의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그리고 달아리 조금 못미처에 있는 달아공원은 한려수도를 육지에서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
		벚꽃 드라이브 경주 보문단지[경상] 기원전 57년부터 935년까지 신라왕조의 수도로써 약 1천년전에 걸쳐 번영한 인구 30만의 역사도시. 시내 여기저기에서 고분이나 유적을 쉽게 볼 수 있는 고분도시. 경주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어진다. 지금도 발굴이 진행중인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은 한국민족문...
		대구의 명소 팔공산 코스[경상] 명산중의 명산으로 알려진 팔공산은 1년 내내 관광객, 산행객,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구, 칠곡군, 경산군에 광활하게 걸쳐 있는 팔공산은 인근 마을부터 산꼭데기까지 모든 것이 볼거리이며,수많은 사연들이 깃들어 있다. 또, 많은 위락시설단지, 편의...
		경북 강축도로 코스[경상] 강축도로(해안도로)는 영덕대게로 유명한 경북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918번 국도이다. 강구항 포구에서 해안성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는 이 해안길은 전 구간이 약 26Km 이다. 동해에서도 아직 오염되지 않고 맑고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 ...
		남해 가천 마을 코스[경상] 매력있는 해안절경으로 손꼽히는 가천 해안은 드라이브 코스를 겸한 낚시터로 유명한 바다. 가천미륵불이 있는 가천마을 앞에 탁 트인 바다와 옹기종기한 계단식 논밭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남해제일의 문화유산이다. 고단하게 살면서도 억척스레 삶을 이어온 선조들의 땀방울이...
		오어사 코스[경상] 포항에서 24km 남쪽으로 운제산 동쪽기슭에 있는 오어사는 신라 진평왕때 자장율사가 세운절로 원래 이름은 항사사라 하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수도당시 계곡상류 반두석에서 놀다가 서로 수다한 법력을 겨루어 보자고 하여 낚시로 고기를 낚아 다시 살리는 재주를 겨루었는데...
		해금강 코스[경상] 거제대교에서 사곡삼거리 - 서정(거제면)- 산양(동부면)-연담삼거리-학동 이런순서로 학동까지 오면된다.(이정표를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해금강 학동 이라는 이정표가 계속 나오니 눈여겨 보자.연담삼거리를 지나서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넘으면 학동이다. 정자...

		해운대광안리 코스[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수영만 해안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넓이는 120만 4000제곱미터에 이르며 서쪽 끝의 남천동에서 동쪽끝인 민락동에 이르는 광활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서쪽끝은 새롭게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광안리의 가장 ...
		해운대달맞이고개[부산]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달맞이고개는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문화의 거리'다. '동백아트센터'와 '051포토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관 10여개가 산책로를 따라 들어서 있고, 실내장식 등이 멋진 카페와 라이브공연장, ...
		해운대동백섬 코스[부산]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에서 흘러내린물과 좌동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이 좌동, 중동, 우동지역 충적평야의 모래를 실어내려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고 정사에는 최씨문중에서 세운 최치원 선생동상과 비가 있으며 남단 암반 위...
		오륙도 코스[부산] 부산을 상징하며 부산시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22호로 지정된 6개의 바위섬인 오륙도는 부산항의 바다 관문을 지키는 파수병이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의 정면에 위치하여 해수욕장과 어울려 부산의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오륙도를 소재로 한 오륙귀범은 해운대...
		을숙도 코스[부산] 동양 제일의 철새 도래지 을숙도는 천년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곳으로 강하구에 운반되어 온 퇴적된 토사가 쌓여 형성된 모래섬이다. 무성한 갈대와 새들이 좋아 하는 풍부한 먹이가 있어 해마다 온갖 새들이 혹한을 피해 날아 들고 있는 을숙도는 햇빛에 반짝거리는 낙동강의 물...
		태종대 코스[부산]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200여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지른 듯한 기...

		독특한 색채를 가득 담은 모슬포 코스[기타] 모슬포는 제주에서 가장 바람이 심한 곳이다. 멀리 동지나해를 향해 열려 있는 바다는 큰 파도를 몰아오고 있고 그 바다를 향해 우리 국토의 끝 마라도로 떠나는 뱃길도 열려 있다. 모슬포를 돌아 송악산에 오면 화산재와 키 높은 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는 송악산 사자 ...
		놓치지 말아야 할 겨울 여행지[기타] 레저 피플에게 겨울은 오히려 반가운 계절. 스키, 스노보드는 물론 빙벽타기, 얼음낚시 등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화끈하게 놀기 위한 꼼꼼한 사전 준비 스타트. 언제 어디서든 레저를 즐길 자세가 되어 있어야만 진정한 레저 피플. 하지만 무작정 밖으...
		강화도 남단해안도로 코스[기타] 이 드라이브 코스는 강화도 해안을 따라 이어지고, 강화역사관, 전적지, 전등사와 정수사 그리고 마니산으로 이어지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을 생각한다면, 코스 요소요소에 있는 선착장에서 생선을 맛볼 수 있고, 동막해수욕장앞 갯벌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9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기타] 사철이 뚜렷한 것은 분명 축복이다. 푸르름이 지겨워질 무렵 완강하게 버티던 여름의 틈새를 뚫고 어느새 가을이 발치까지 왔다. 서늘한 바람이 마음을 산으로, 강으로 유혹한다. 관광공사가 추천한 9월에 가볼 만한 곳에는 벌써 호젓함이 가득하다. 신발끈을 또 고쳐 매어볼까?...
		인천-선재도코스[기타] *선재도의 유래 선재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정도의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초기부터 남양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되면 대부진에...
		1,100m 높이의 제주 1100도로 코스[기타] 아주 천천히 신선한 자연의 공기를 가슴 가득 채워보자. 가을 여행의 시작... 우리나라 국도 중 제일 높은 곳이라면 미시령이나 한계령을 꼽는다. 하지만 이 도로들은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높다는 느낌이 들뿐 국도 중 제일 높은 곳은 제주도의 1.100도로다. 명칭...
		제주 차귀도로 코스[기타] 제주도의 서쪽 가장 끝에 위치한 고산리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들이 있습니다 . 바로 이 들판의 끝.. 해안가에 아담하니 솟아 있는 봉우리가 바로 수월봉입니다. 수월봉에는 수월정이라는 단아한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드...
		제주 용머리해안 코스[기타] 산방산 앞자락의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 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과 마주치게 된다. 제주도 남쪽 바다의 시원스런 파도가 몰아치는 바로 용머리 해안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
		석모도 코스[기타]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일몰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좋은곳으로 영화 시월애(時越愛)와 취화선(醉畵仙)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