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 19시
극심한 교통체증을 뚫고 그 어려운 주차문제도 해결하고
드디어 입장
김호중, 징윤정, 박서진, 주현미, 김희재, 장민호, 영탁
어마어마한 7인방이 무대를 휘어잡는다.
3만 2천 인파가 이곳에 모였다, 형형색색 응원굿즈의 집단 모습도 보기 좋다.
보라색 김호중, 파란색, 영탁, 흰색 민호특공대, 주황색 김희재
시원한 밤바람 속에 열창하는 가수와 스탠드를 꽃밭으로 물들인 관중이 함게 어울려 떼창을 부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었다.
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