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ndante Che Guevara (사령관 체 게바라)
Aprendimos a quererte / desde la histirica altura donde el sol de tu bravura /
le puso un cerco a la muerte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당신을 죽음으로 이끌었던 당신의 용맹한 태양이 서있던 역사의 절정으로 부터.
Aqui se queda la clara, / la entranable transparencia, de tu querida presencia /
Comandante Che Guevara
여기 당신의 존재가 갖는 선명하고 깊은 투명성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 체 게바라여!
Tu mano gloriosa y fuerte / sobre la historia dispara cuando toso Santa Clara /
se despierta para verte.
당신의 영광스럽고 강력한 손은 역사를 겨냥하지요,
전 산타 클라라가 당신을 보기위해 깨어날 때
Aqui se queda la clara, / la entranable transparencia, de tu querida presencia /
Comandante Che Guevara
여기 당신의 존재가 갖는 선명하고 깊은 투명함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 체 게바라여!
Vienes quemando la brisa / con soles de primaver para plantar la bandera /
con la luz de tu sonrisa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깃발을 꽂으러 봄의 태양으로 산들바람을 태우며 오지요
Aqui se queda la clara, / la entranable transparencia, de tu querida presencia /
Comandante Che Guevara
여기 당신의 존재가 갖는 선명하고 깊은 투명함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 체 게바라여!
Tu amor revolucionario / te conduce a nueva emparesa donde esperan la firmeza / de tu brazo libertario
당시의 혁명적 사랑은 당신의 강건한 팔을 기다리는 새로운 사업으로 당신을 이끌어가고
Aqui se queda la clara, / la entranable transparencia, de tu querida presencia /
Comandante Che Guevara
여기 당신의 존재가 갖는 선명하고 깊은 투명함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 체 게바라여!
Seguiremos adelante / como junto a ti sequimos y
con Fidel te decimos : hasta siempre Comandante.
우리는 계속할꺼예요.
우리가 함께 당신을 따르는 것처럼 그리고 피델처럼 우리는 말해요.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라고.
Aqui se queda la clara, / la entranable transparencia, de tu querida presencia /
Comandante Che Guevara
여기 당신의 존재가 갖는 선명하고 깊은 투명함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 체 게바라여!
Zamba Del CHE (체(게바라)를 위한 삼바)
나는 제 멋대로 북을 두드리며
이 삼바를 부르며 오네
그들은 한 게릴라를 죽였지.사령관 체 게바라를.
셀바, 빰빠, 산맥 속에서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이것이 그의 운명이었네
그들은 라틴 아메리카의 얼마나 많은 곳에서 인간의 권리들을 짓밟는가!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에도
우리에게 군인들을 데려다 놓았네
민중들을 지배하기 위해
독재자들, 암살자들, 고릴라들, 그리고 장군들이
그들은 농부와 광부, 노동자들을 착취하네
수많은 고통이 그들의 운명이네
배고픔, 비참함과 아픔
볼리바르는 그들에게 길을 제시했고
우리 민중들을 착취자의 지배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게바라가 그 뒤를 따랐네
쿠바에게 해방된 나라의 영광을 주었고,
볼리바아 역시 그의 희생적인 삶을 울어주네
농부들을 '무화과나무의 성 에르네스토'라고 그를 부르네
셀바, 빰빠, 산맥 속에서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이것이 그의 운명이었네
![Victor Jara photo](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collectionbooks.com%2Fbleed%2Fimages%2Fmusic%2Fvictor2.jpg)
자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삶으로 보여 준 체 게바라를 노래한 '빅토르 하라'는 칠레의 민중시인이자 가수이며 연극인이다.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아옌데 대통령이 칠레의 모데나 대통령궁에서 반란군에 의해 장렬한 최후를 마치던 바로 그 때 반란군의 총격으로 살해를 당했다.
빅토르 하라의 삶과 세상을 향한 시선은 혁명시인 김남주를 떠올리게 한다. 빅토르 하라가 체 게바라를 노래한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