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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해설사 제18기 13주차 오름과 한라산ㅡ어승생이 오름
이보경 추천 0 조회 194 23.05.27 21: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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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22:42

    첫댓글 어승생악 답사후기 올리셨네요.
    미니한라산으로 일컬어지는 오름으로 조망이 좋고 화구호도 자리하며 명산인데 여지없이 일본인의 진지 구축에 영육을 바친 아픔이 스며있어 어둠의 그림자가 남아있지요.
    후기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합니다.

  • 23.05.28 10:49

    한라산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곳이
    어승생이가 아닌가 합니다.
    저녁노을이 물드는 시간에 올라보면
    또다른 벅찬 감동을 주는 오름이라
    좋아하고 자주 오르는 오름입니다.
    글쓴이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후기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23.05.28 14:25

    오 저녁노을 보러 가야겠네요. 기대됩니다.

  • 23.05.28 15:27

    저녁노을 저도 보러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23.05.29 15:45

    보경샘 후기에 감동먹었어요. 선생님의 애정이 마구마구 느껴졌어요~감사합니다

    '운한가라인야'라는 말에 감탄했어요.
    달도 아니고 별도 아니고 은하수라니....
    한라산이 이름이 이리도 예쁜 산이었네요.

    아, 그리고 오타 하나 찾았어요. 도금천->도근천

  • 23.05.28 15:26

    달도 아니고 별도 아니고 은하수~~!! 🤗👍
    진하쌤, 멋진 표현입니당

  • 작성자 23.05.28 15:51

    도근천이군요ᆢ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3.05.28 14:42

    참, 이성계의 팔준마 중 제주도 말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신다고 하셔서 집에 와서 찾아봤어요.
    응상백(凝霜白) : 위화도 회군 때 탔던 말로 '서리가 응결한 듯한 흰 말'이란 의미라고 합니다.

  • 23.05.28 15:26

    응상백! 이었군요👍

  • 23.05.28 15:25

    보경쌤~정성 가득한 꼼꼼한 후기 감동으로 읽었어요~~🥰 제주도는 보물섬이라는 말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며 오늘은 또 어떤 보물이 있을까 기대하며 설레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보경쌤의 환한 미소를 떠올리며, 멋진 후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당

  • 23.05.28 17:36

    글을 읽다 보니 정말 선물 같았던 그날의 풍광과, 몇 달 동안 함께하며 배우고 나누었던 날들이 머릿속에 스쳐가요. 따뜻하고 멋진 보경선생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후기 고맙습니다☺️

  • 23.05.28 19:27

    꼼꼼하고 정성 가득한 후기 잘 읽었어요. 평소 보경샘의 높은 탐구심과 열의가 잘 느껴지는 듯 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 23.05.29 10:21

    글을 읽으며 제주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 마음에 세번이나 반복해 또 읽었네요. ㅎ~

  • 23.05.29 23:51

    샤릇 샤릇한 보경샘은 해맑은 샘이 솟는 보석입니다.
    후기도 멋지고 사진도 좋아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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