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의 쌍수는 우리 말로 짝(하발)-연합하다. 결합하다. 짝하다. 히브리어의 쌍수개념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겔1:11)절의 말씀입니다. 겔1:11~각기 둘씩 서로 연하여~에서 연하여(하바르-연합하다. 결합하다) 연결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수원의 어떤 사람은 하늘(샤마임)을 쌍수라 해서 참 하늘 과 거짓하늘로 해석을 하던데 쌍수는 동질성을 근저에 깔고 있는 개념이여서 참과 거짓이 동질이라는 논리가 되기 때문에 합당한 해석이 아니고 [하늘(하나님)과 하늘들(구원받은 영혼들)], [그리스도예수와 그의 증인들]~처럼, 서로 결합되고, 연합 된 개념으로 이해를 가져야 정확한 쌍수의 개념이 정립됩니다.
[사]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짝(레우트)는 라아(7462) 교제하다. 사귀다. 에서 유래한 말로 여자친구 혹은 여자동료를 뜻합니다.
이 구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 말씀은 짝을 이루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 과연 그런 뜻인가? 성경은 신구약이 짝을 이루어서 그림자로 실제모양을 설명하고 그것이 실행되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정하게 짝을 이루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 구절은 그런 성경말씀이 짝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에는 순종에는 구원이라는 짝을, 불순종에는 심판이라는 짝을 예비하고 집행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선은 선과 사귐을 갖고, 악은 악과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짝(하바르)와 짝(레우트)가 낱말은 다르지만 근저에 깔려있는 동질성이라는 부분에서는 같은 성격을 나타내는 낱말입니다.
[삼하] 11: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여기에서 짝(펠라흐) 쪼갠, 잘라낸 한 부분이나 한쪽, 맷돌~~원래는 하나이였는데 둘이나 그 이상으로 나누어진 상태를 말하는 의미가 기저에 깔려 있지요.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 짝을 찾는 것, 당신의 짝을 만들어 가는 것, 양육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구속을 받아 그리스도의 것이 되므로 주께서 네 심령에 계시기를 원하다고 하셨지만 달리는 주께서 네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라고도 하신 것입니다. 구속받은 양심인 새 사람의 새 영과 새 사람의 새 마음을 뗄래야 뗄 수 없는 짝인 것입니다.
성경의 짝수 개념도 모르면서 괜히 우쭐대는 미혹의 영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성소와 지성소의 막힘을 뚫어서 성도들이 영원하신 성령의 대제사장과 합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복수개념, 단수개념, 쌍수개념도 엉터리로 가르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나아가는 길이 막힌 사람이므로 영을 옳게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하늘 : 하샤마임(하-정관사, 샴-거기, 마임-물들)
שמים
(샴)ש(מ=)ם + (마임)מים
하:the 그
샴: there 거기
마임: waters 물들
"그 하늘"의 뜻:그- 지정관사에 거기와 물들이 합성된 단어.
문맥상 정관사는 창조자이신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며 하늘은 하나님의 임재처소인데
말씀이신 창조자가 임재해 계신 처소라는 개념이므로 의미를 살펴 해석한다면 말씀의
양면인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 안에 충만하신 신성의 모든 것들을
담은 창조자의 임재처소 곧 예수님의 영과 혼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의 임재처소인 성소와 지성소로 상징되며 사66:1절에는 하늘(들)은
나의 보좌요, 라고 하셨고 하나님의 보좌는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영과
혼입니다.
그러므로 히9:24절에서 주님은 구속을 이룬 후에 그림자 성소가 아닌 참(그)
하늘에 들어가셨다고 해석하신 것입니다. 그 하늘은 히브리어 하샤마임입니다.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
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히브리어의 쌍수개념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겔1:11)절의 말씀입니다.
겔1:11~각기 둘씩 서로 연하여~에서 연하여(하바르-연합하다. 결합하다)
연결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수원의 어떤 사람은 하늘(샤마임)을 쌍수라 해서 참 하늘 과 거짓하늘로 해석을 하던데
쌍수는 동질성을 근저에 깔고 있는 개념이여서 참과 거짓이 동질이라는 논리가 되기 때문에 합당한 해석이 아니고
[하늘(하나님)과 하늘들(구원받은 영혼들)], [그리스도예수와 그의 증인들]~처럼, 서로 결합되고, 연합 된 개념으로
이해를 가져야 정확한 쌍수의 개념이 정립됩니다.
합당한 믿는자의 위치와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사람의 대부분의 신체 구조도 똑 같은 모양을 둘씩 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입은 하나입니다.
의미가 있어 보이지요!!! ~~입도 입술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동일한 개념(하나님은 하나님의 짝지에게 모든 것을 말씀합니다.)을 가지고 바라보면 좋을 듯해서
부연하였습니다.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짝(레우트)는 라아(7462)
교제하다. 사귀다. 에서 유래한 말로 여자친구 혹은 여자동료를 뜻합니다.
이 구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 말씀은 짝을 이루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 과연 그런 뜻인가?
성경은 신구약이 짝을 이루어서 그림자로 실제모양을 설명하고 그것이 실행되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일정하게
짝을 이루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 구절은 그런 성경말씀이 짝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선은 선과 사귐을 갖고, 악은 악과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짝(하바르)와 짝(레우트)가 낱말은 다르지만 근저에 깔려있는 동질성이라는 부분에서는 같은 성격을 나타내는
낱말입니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여기에서 짝(펠라흐) 쪼갠, 잘라낸 한 부분이나 한쪽, 맷돌~~원래는 하나이였는데 둘이나 그 이상으로 나누어진
상태를 말하는 의미가 기저에 깔려 있지요.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 짝을 찾는 것, 당신의 짝을 만들어
가는 것, 양육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짝이며 그리스도와 연합되면 영혼이 주님의 영혼과 연합되는 것입니다.
이는 성소와 지성소가 둘로 나뉘었지만 구속을 이룬 후에는 둘째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짐으로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엉터리로 가르치는 어떤 분은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성경의 본래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주장일 뿐입니다.
사람의 속부분은 영과 혼으로 지어주셨지만 구속받기 전의 사람은 영과 혼이 나누어졌으나 사실은 그 하늘인
그리스도와 연합되면 영만이 아니라 혼도 그리스도의
계시게 하옵시고, 라고도 하신 것입니다. 구속받은 양심인 새 사람의 새 영과 새 사람의 새 마음을 뗄래야 뗄 수
없는 짝인 것입니다.
성경의 짝수 개념도 모르면서 괜히 우쭐대는 미혹의 영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성소와 지성소의 막힘을 뚫어서 성도들이 영원하신 성령의 대제사장과 합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복수개념, 단수개념, 쌍수개념도 엉터리로 가르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나아가는 길이 막힌 사람이므로 영을 옳게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호 배필관계로 볼 때 아담의 짝은 하와이니 주님의 짝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궁창 위의 물들
곧 구름이나 눈이 머금고 있는 물들과 궁창 아래의 물들 즉 분천과 시내, 강물이나 바다 물 등으로 양립하는
관계성만을 주장하면 성경의 본래 뜻이 훼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