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인식구들에게 흥사단 강당에
충만하던 방정환문학상 열기을 전합니다.
1시반에 시작한 한국아동문학학회 총회에 이어 2시정각에 학회세미나는 시작되었고
짧은 시간에 3명의 한국의대표작가 - 마해송, 강소천, 김요섭 등을 다루기에
생각한 것이 영상작업으로
많은 내용전달로 인한 아쉬움을 실제 촬영 등으로 모은 영상자료들을 편집하여
파워포인트 작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답니다.
특히 멀리 제주도에서 전날부터 달려와 이쁜 미소로 진행을 도와준 장수명 작가님
불원천리 광주 땅에서 쑥떡 콩떡 이고 온 이성자 선생님
요염하게 날씬해지셔서 모두에게 자극을 파악 주신 천안의 소중애선생님의 따스한 미소
전날 이주홍 문학제 등으로 피곤함에도 비행기타고 오셔서 장내를 빛내주신 배익천작가님과
듬직한 방파제 사장님
그리고 이주홍 문학제 참석 후 갖게된 소중한 느낌으로
아동문학인의 참다운 자세를 강조하신 신현득시인님의 축사 포효를
모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날 참석한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아참 !
행사장을 시종일관 지켜주신 강소천선생님 아드님, 강현구님이 보내주신
아름다운 장미 꽃 다발..
모두 그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한 송이씩 장미를 소중하게 나누어 가지며
소천님의 속삭임을 느꼈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보다도 이재철교수님이 갑짜기 늦게 참석한 내빈소개를
통하여 아동문학만이 누릴 수 있는 애정으로 충만한
흥사단 강단이 되었기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추억의 노래를 선물로 드립니다.
사진 더 보기와 구체적인 이야기는 아래 카페로 들어 오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adongmh
통키타와 함께 커피한잔
03.송창식-상아의 노래 04.바다새 - 사랑하고 있어요 05.강촌사람들 - 기도 06.최성수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07.강촌사람들 -작은새 09.최진희 - 천상재회 10.강촌사람들 - 내일 11.바다새 - 야화 12.윤형주 - 어제 내린비 13.강촌사람들 - 나는 홀로 있어도 14.강촌사람들 - 촛불 15.이미배 - 서글픈 사랑 16.강촌사람들 - 그대 그리고 나 17.강촌사람들 - 바위섬 18.김종찬 - 당신도 울고 있네요 19.강촌사람들 - 아직도 못다한 사랑 20.조동진 - 다시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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