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기술사_필기시험 대비요령Ⅳ

기술사 필기시험 대비요령Ⅳ 본 합격자 체험수기는 제45회 건축시공기술사에 합격하신 수강생분께서 기술사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을 위해 작성해 주신 것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어 나름대로 계획과 신념에 따라 기술사 시험에 정진하고 있는 여러분의 앞날에 뜻하는 바가 꼭 성취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는 불과 몇달 전까지 이자리에서 여러분들과 똑같은 심정으로 강의를 받았던 합격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외람된 줄 알면서도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저의 공부 방법이 여러분께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에서 몇 자 올립니다. 1. 공부하는 마음자세  - 합격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가진다.  - 부담감이나 조급함을 버린다.  - 합격으로 인한 어떤 특혜를 바라거나 반사이익을 고려하지 말고 내가 부족한 부분 또     는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립 시킨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한다. 2. 공부하는 방법  - 교재 선택을 한권으로 통일 시킨다.  - 과음과식을 삼가한다.  - 1주일에 1일  한달에 5일 이상 책과 멀어지면 곤란하다.  - 외우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개념을 파악하여 문제 변형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 요점 정리에 지나친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강의시 정리해준 요점으로 거의 충분하며     일부 누락된 부분만 진입하는 형식을 취할 것) 답안지형식을 전후면 복사하여 12page     단위로 1집을 만들어 쓰면서 연습하는 습관을 기른다.(이 부분을 본인이 제일 강조하     는 부분으로 시험장에서 알고 있으면서도 12 page를 채운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워 논     리정연한 답안지를 작성할 수 없고 페이지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알맹이를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공부방법이며 연습시 20 page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54회 부터 시험용지가 10page에서 12 page로 증가되었으므로 수험준비     역시 이에 맞도록 하여 성실하고 충실한(그림을 삽입하여) 답안이 되도록 연습할 것 3. 시험장에서의 준비사항 및 답안 작성 요령  - 시험당일은 시계, 주민증, 1.0㎜불펜 수검표 이외의 부산물은 가급적 가져 오지 않는     다.(입장시 입구에서 배부한 본원 학원 인쇄물은 시험 당일 꼭 심도있게 읽어 둘 필요     가 있다.1-2문제 적중 가능성이 많으며 타 학원 유인물은 혼란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배제)  - 시험 시작과 동시에 바로 답안지를 작성하지 말고 10-15분을 할애하여 문제가 요구하     는 것을 충분히 파악하여 뼈대를 메모한 후 이를 중심으로 답안을 작성하며 개요선정     시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의한다.(본인 경험으로는 개요 작성이 가장 어려웠으     며 개요가 엉뚱한 방향으로 잡히면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어도 문제를 그르치게 됨)  - 문제 옆에 매당 점수를 쓰고 가급적 40점 문제를 첫문항으로 선택한다.  - 답안은 10 page 이상이 되도록 작성하며 길게 풀어 쓰지 말고 핵심단어를 중심으로 간     략하게 쓰되 여백은 반드시 그림을 그려 이와 관계된 글과 그림을 화살표를 그려 채점     관이 알아보기 쉽게 한다.  -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출제되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시간을 최소로 할애하여 (10     분 1-1.5페이지 정도) 근접 유사한 내용이 되도록 유도 작성하되 엉뚱한 내용을 쓰면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본인 경험으로는 문제만 쓰고 답     을 쓰지 않았으며 다른 문제에 시간을 할애 하였음 내가 모르는 문제는 다른 사람도 답     안 작성이 용이치 않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 공정관리는 너무 자신하거나 과소평가하지 말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도 중요하지만 풀     이 과정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할 때는 어렵고 난해한 문제에 매달리지 말고 평범     한 문제(교재중심)를 확실히 풀 수 있어야 한다. 4. 시험을 치른 후  - 합격자 발표전 (자기 이름이 있을 때까지) 공부에서 손을 떼면 절대 안된다.(항상 시험     치른 후에는 불합격하였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부터 계속하여 공부한다. 여러분들도     2-3회 이상 시험을 치른 분은 경험하였겠지만 혹시하는 마음에서 발표때까지는 책이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면 그만큼 합격일도 빨라진다는 것을 잊어     서는 안된다.)  - 5일 이상 책을 놓게 되면 다시 책을 잡기가 어려워진다. 이때는 주저말고 학원에 등록     하여 다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든다.(학원광고는 절대 아니다. 본인 같은 경우는 현     재 현장에서 공사 차장으로 근무라고 있는 관계로 직장에서 공부하기란 만만치가 않았     고 각종 스트레스로 지쳐 공부에만 전념하기가 어려웠다.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5일     때로는 일주일까지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못되어 감각을 잃었을 때 주저 없이 학원에     등록하여 각종 유혹으로부터 보호를 받았으며 3회수강 고급반 1회 공부하여 꼭 1년 만     에 합격할 수 있었다. 5. 맺음말  -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던 서초수도학원 원장님과 강사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     리며 강의 방법 및 교재 선택에 전적으로 신뢰를 보냄니다.  - 바램이 있다면 시공기술사만으로는 현장이나 실무에서 부족함이 많다고 판단되고 특     히 우리 기술사들이 구조 부분에 취약함을 숨길 수 없는 실정이며 구조 부분에 정립이     없이는 기술사라 하더라도 반쪽 기술사에 불과하다고 단언합니다.  - 끝으로 저의 부족한 글이 여러 학원생 여러분들께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     으면 하는 바램이고 합격의 영광이 모두에게 주어지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서초수도건축토목학원에서 건축시공기술사를 수강한  수강생   부   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