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3 - 1 - 16. 미래의 지도자 양성과 선학평화상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3 천일국과 우리의 사명
제1부 평화세계로 향하는 길
16. 미래의 지도자 양성과 선학평화상
*이 말씀은 2014년 2월 9일 천정궁에서 개최된 원모평애재단 제2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에서 선포하신 것이다.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귀빈들입니다. 그동안 원모평애재단의 발전을 위해 여러 면에서 수고하신 내외 귀빈,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자기 나라를 중심하고 발전하기를 원하며 커 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모두 다 선을 추구해 나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찌하여 그렇게 인류 역사에는 곡절이 많았을까요? 그 장면을 보면서 저들이 늦게나마 참부모를 모셨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천국에 가는 기본단위는 가정
우리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우리의 존재가치는 그분에 인해서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를 놓고 볼 때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무언가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돌고 도는 6000년이라는 기나긴 섭리역사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처음과 나중이 같으신 분입니다.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인간의 책임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노력해왔지만, 중심이 되는 이 문제를 풀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로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참부모를 압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축복가정이 됐습니다. 천국에 가는 기본단위는 가정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믿으면 천당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천국은 나와 부모형제, 가정이 함께 가는 곳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갈 길을 열어주신 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님을 알지 못하고, 참부모님의 교육을 받지 않으면 여러분의 꿈이 아무리 커도 하나의 세계는 요원합니다.
노벨상을 능가하는 선학평화상
오늘 글로벌 장학생들의 노래를 들었는데, 우리의 꿈이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우리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모셨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로 가는 고속도로, 빠른 길을 압니다. 이들이 자라고 있는데, 10년 이내를 생각해 보세요.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이 나라는 어떻게 되겠어요? 몇십 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을 알려주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급격히 세계 앞에 설 수 있었던 이 나라는 하늘 앞에 빚을 졌습니다. 하늘 앞에 축복받은 이 나라가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역사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을 가져야 됩니다.
부모님은 원모평애재단을 더 크고 넓게 키울 것입니다. 전 세계의 인류가 다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키워 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동참하여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되리라고 봅니다. 이 나라에서, 우리 사회에서, 주변의 나라들에서 곡 필요로 하는 미래의 지도자들을 양성할 것입니다. 더 크게 발전하고 공헌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가진 모든 역량과 준비된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라도 이 일에 참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원모평애재단은 노벨평화상을 능가하는 선학평화상을 제정할 것입니다. 하늘의 뜻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크게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는 역사적인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원모평사랑재단이 바라는 크나큰 성업 앞에 여러분이 다 동업자, 동참자가 돼 주셔서 역사에 남을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