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반하 11기 시작
나에게 큰 투자를 해주신 부모님께 저는 이번 기수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첫째는 다이어트를 해서 꼭 10KG 이상을 빼고 싶다.
그리고 둘째는 살도 조금 빼면서 근육도 조금 만들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고 셋째는 여기서 공부를 많이 해서 검정고시를 볼 때 꼭 80점 이상을 맞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 이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 저녁 8시에는 방에 들어가서 상규쌤과 함께 운동도 꾸준히 했고 틈나는 시간이 있으면 책도 읽으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부모님 저를 믿고 큰돈을 투자 해주셔서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위에있는 것들을 꼭이루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주에는 이런 것들을 이루고 싶습니다.
상규쌤과 운동을 할 때 최대한 열심히 함께 할것 이고 정산이 시작되기 전까지 글씨를 고치고 공부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나는 이번기수에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은 패러 글라이딩, 독도, 울릉도 가기 등을 하고싶습니다.
저는 여기서 요리를 많이 배워서 집에가면 꼭 맛있는 밥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일은 영월2기 입학식이 있었다. 그리고 영월팀과 축구시합을 했는데 졌다.
이유는 영월팀은 인원이 많아서 계속 교체했는데 우리 팀은 인원이 적어서 계속 뛰는 사람이 있어서 힘든 경기였다.
노작도 시작하고 나는 반바지를 입어서 다리에 상쳐도 많이 났다,
나는 피구를 해서 이렇게 피구가 힘든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우리는 피구를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상규쌤이 우리를 위해 맛있게 밥도 해주시고 나를 위해 잘해주시고 나를 위해서 운동 도 맞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우리는 여기서 또 미탄에 가서 축구를 했는데 미탄 그 큰 운동장을 다섯 바퀴나 돌아서 힘들었다.
마지막으로 금요일에 지옥훈련을 했다.
윤쌤이 너무 힘들게 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내몸이 좋아진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더니 몸도 마음도 덩달아 좋아 진 것 같다.
앞으로 지구력도 키우며 열심히 사는 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첫댓글 하민이 마음이 예쁘고 착하구나~
부모님께 감사함을 안 것부터 너는 뭐든 잘 해내는 하민이가된거야~
꼭 이루고자 하는 것들 잘 하길!!!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