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사 동역자님들께.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기도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우선 이번주 내내 새벽기도는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월.화 이틀동안 청계산에서 가서 산기도를 하고.
거기에 아침 금식까지 하므로써. 말씀과.기도.찬양 과 큐티 이 4가지를 꾸준히 해오며.
주님께 간절히 직장을 놓고. 기도하는 와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어머니께서 저녁에 제 방에 조용히 들어 오시더니.
일자리는 잘 구하고 있냐며 이번주안으로 일을 구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 다닐수 있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열심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며 일자리(직장) 알아보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너가 열심으로 새벽기도는 물론이거니와 생전 가지도 않던 산기도도 다니고.
아침 금식에. 하나님과의 교제 (말씀.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는 거 같다면서..
어머니께서 큰 맘 먹고. 이번달 안으로는 어떻게든 직장을 구해서 4월달에는 필히 일을 다닐 수 있도록 해보라고.
그리고 막내삼촌 회사는 어머니께서 기도하며. 다시금 생각을 해보았는데..
주일에도 일을 해야하는 회사고. 아무래도 그건 좀 아닌거 같으시다며.
내가 잠시 돈에 눈이 멀었던 것을 회계 한다며.
막내삼촌에게는 말을 잘 해 놓을테니. 그건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다고 일 구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어떻게든 4월부터는 일을 다니겠금 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사실.. 직장이 구해진것은 아니지만..
막내삼촌 회사는 안다녀도 되는 상황이 되어서.
미소사를 떠날 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사실.. 기도하면서도 이렇게 되기를 바랬었는데..
정말이지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어머니께서 마음을 바꾸시고..
정말이지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답니다.
아무튼. 상황은 이리 정리가 되었고.
계속적으로 기도는 필요한 상태이고.
회사는 계속적으로 이력서를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방종 보조업무 쪽에만 매달려 일자리를 구햇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목사님께서 저에게 조언해 주신 말씀도 있고 해서.
제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제 비전을 놓고 기도를 하며 한걸음씩 내딛고.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시고. 제 길을 열어주실꺼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방송쪽으로 해서 독학으로 인터넷 강좌를 보며 .
실력을 쌓는 것은 어느정도 무리가 있어 보여서.
그리고 아직은 때가 아니고. 좀 더 준비해나가며.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기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도 한 거 같아서..
일을 다니며. 제가 번돈을 가지고. 학원을 다니던지. 하며.
실력을 어느정도 쌓아. 제 비전에 맞게 준비가 되어 나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라도 아무일이든지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구지 방송쪽이 아니더라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으니.
조만간 일을 다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머니께도 이런 제 비전을 말씀드리므로써 일을 하며
제 힘으로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쌓아.
방송쪽으로 나아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어제 저녁때까지의 제 마음과 상황들이였고.
어제 꿈에. 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치 전 세계사람들을 한곳에 모아둔 것처럼.) 정말 많은 대중들 앞에서.
제가 그 어느때보다 기쁘고 즐겁게 신나는 찬양에 맞춰.그리고 때론 은혜로운 찬양에 맞춰
워십댄스를 하며 복음을 전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멍때리며 반응조차 없이 구경만 하다가
어느순간 저를 보고 함께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다윗처럼 기쁘게 춤추며.
천국잔치를 경험하는.. 정말이지 기쁨이 넘치고 은혜충만했던 그 자리가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으면서..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이.. 왜 이런 꿈을 꾸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사실..제가 방송쪽 비전은 미소사에서 방송을 섬기면서 이병욱 선생님도 그랬엇지만..
이쪽으로 흥미가 생겨 재미도 있고 해서. 본업으로 삼고 이쪽 계통으로 해서
미소사랑의교회에서 봉사를 해보고자 한것이였는데...
아무래도 제 생각만으로 하고자 햇던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엇고...
진정 주님께서 주신 저의 비전이 방송쪽이 아닌 워십댄스가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어머니한테도 오늘 아침에 제 꿈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머니도 비슷한 꿈을 꾸셨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워십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해맑게 웃는 것도 처음보았지만..
그 해맑은 웃음으로 워십댄스를 하는 것도 처음 봤다면서.
보는 어머니도 은혜를 받으며 제가 워십을 하는데 뒤에서 광채가 났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사실.. 방송쪽을 알아보는 가운데.. 이 길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 맞는지 여쭈어보는 기도도 함께 해왔었거든요. (어머니도 마찬가지)
근데.. 어머니나 저나 어제 그런 꿈을 꾸시게 하신것을 보면..
그리고 의도하지도 않게
카페에 제 기도제목 올렸을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워십댄스쪽도 함께 배우고자해서
알아봤었던 JDC무용예술원이라는 워십댄스 학원이 있었는데..
그 때 당시 거기서 주임님께 간단히 상담만을 받고. 물직적(금전적)인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오늘 12시쯤에 이사장님이 어떻게 제 번호를 아시고는 연락이 와서.
3시에 이사장님과 면담(상담)을 하자고 요청이 들어온 것입니다.
저는 갑작스럽게 이게 무슨 일인가..싶기도 하고.. 적지않게 당황했었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끄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망설임 없이 상담을 받으려 갓었는데..
여러이야기를 나누던중.
민영형제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확고히 워십쪽으로 비전이 있어보이고.
저희는 또 그런 형제.자매님들을 양육하고 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물질적으로 어느정도는 지원을 해주시겠다며.
학위 과정과 지도자 과정이 있는데..
우선 지도자 과정을 받고나서 학위과정을 생각해보자고 하시며.
거의 90만원 정도 하는 금액을 60만원으로 줄여서.
제가 직장을 구하는 동안. 기다려주다가.
월급을 타게 되면 그 때 분할로 내던지. 하면 될꺼 같으시다며.
저를 잘 봐주셔서..
이번주 토요일 지도자 과정 [개강예배&오리엔테이션]이 있다고 참석하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는 이것이 전부 하나님께서 이끄는시는것 아닌지..
정말 전혀 생각치도 못하게 이사장님과 상담을 받게 되고. 자연스레 원서도 집어넣고.
다음주부터 배워나가게 되는데..
이건 정말 하나님의 은혜요~ 정말이지 주님께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확실히 그 꿈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이고.
이렇게 바로 이끄는신것을 보고는
확실히. 하나님께서 저에게 워십댄스쪽으로 비전을 주셨다 생각이 들고 .
저는 워십댄스로 비전을 확고히 하여. 정말 큰 맘 먹고.
거기서 워십댄스 지도자 자격증 & 레크레이션 자격증까지도 함께 취득이 가능하다고 하니
열심으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방송쪽은 최근에 흥미가 생겨 단순히 제 욕심으로 만들어낸 제 비전(꿈)이 아닐까 싶고.
아무래도 제 비전은 제가 기쁘고 즐겁게 사람들을 재미나게 해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것이 저에게는 목소리가 아닌. 워십댄스(춤)으로써 하나님을 알리고자 하는.
그래서 나중에는 워십팀 하나믈 만들어 문화선교사역에 힘쓰는 것. 그것이 정말 참된
제 비전이 아닐까 싶고.
생각해보니. 저는 예전부터의 비전이 워십댄스로 문화선교 하는 것이였더라구요.
그것을 까맣게 잊어버린체 방송쪽으로 비전을 두었다니...
사실.. 어제 저녁까지만해도 방송쪽으로 비전을 두고 일자리를 구해 그쪽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했지만..
꿈을 꾸게 하신것도 그렇고. 여러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저는 워십댄스쪽에 확실히 비전이 있고 은사가 있는 것 같아서..
어머니께서도 저는 워십댄스쪽에 비전이 있는거 같다면서..
그쪽으로 준비해 나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꺼 같다면서. 좀 더 기도해 보고.
준비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방송쪽이 아닌 워십댄스쪽으로 해서 전문적으로 배워서.
자격증도 있다고 하니 자격증도 따고.
동시에 레크레이션 자격증도 딸수 잇다고 하니 1석2조~
그리고 학위도 취득 가능하다 하니. 그것도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준비를 해서.
몇년이 걸리든지간에.. 일을 하루 빨리 알아봐서 돈을 모아. 워십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나중에. 워십댄스 문화선교를 제대로 해보고자 합니다.
동역자님들께서는 저에 이런 글을 보시고 적지 않게 당황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쪽으로 비전이 있고.. 그 쪽으로 나아갈것 처럼. 하더니..
갑자기 워십댄스쪽으로 나아간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번주 그렇게 즐겁게 워십댄스를 했었던 것이 저에게는 그 어느때보다도 기쁘고 행복하던지.
그 행복함과 기쁨이 지금까지 이어져 가고 있고.( 물론 한편으로는 지친면이 없지나마 있었고. 힘들기도 했었지만.).
또한 방송쪽으로 비전 이야기를 하기전까지는 워십댄스쪽으로 비전이 있다고.
늘 선포하며 나아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가 워십댄스 쪽으로 비전을 두고 합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바뀌지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목회철학과 비전은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 것 처럼.
저도 워십댄스 관련해서. 제 비전을 놓고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열심으로 준비하여 주님이 주신 비전을 한걸음씩 내딛고 나아갈 것입니다.
우선은 일을 구해서 JDC무용예술원 지도자 과정 비용을 내고.
다음주 부터 열심으로 워십댄스를 배워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이번 한해 목표 입니다.
그래서 정말 나중에 미소사 유리바다라는 워십팀에서 제대로 활동도 해보고 싶고. (물론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 한글누나와 같은 ㅎㅎ)
어린이 사역 연구소 하게 되면은. 거기서도 워십댄스로 활동하며 교회 사역(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방송쪽도 생각이 아주 없지는 않아서.. ..
방송쪽에서 근무하면서. 저의 비전을 위해
야간반으로해서 워십댄스를 배우며. 레크레이션도 겸해서.
훈련이 어느정도 되어. 나중에는. 일을 하며 모아둔 자금으로.
워십댄스팀을 만들어 문화선교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즉. 방송쪽은 그냥 일터로 삼고자 하는 것이고.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비전은
워십댄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느냐고 수고 많으셨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
최종적으로는 " 방송. 워십댄스 . 레크레이션 " 이 3가지를 중점으로 배워나가며. 기회가 된다면 마술 쪽도. 배워서.
문화선교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제가 앞으로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워십댄스와 레크레이션 쪽은 길이 열렸는데.. 아직.. 방송쪽이나. 마술은 길이 열리지 않아서.
그쪽으로도 길이 열리도록 ..그래서 제가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주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고.
두려워 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부딪혀 나가 이 일들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그리고 4월달에는 반드시 취직이 되서 일을 다닐 수 있도록
미소사 동역자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민동^-^ 이렇게 쓰임받고 사랑받는 것만 보아도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느끼네요!!! 역쉬... 열심으로 매달리면 ~~ 나에게도 도전 받는 글을 보게 하심에 감사해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길 부르짖는 민영동역자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림으로 주님의 역사하심을 모두 누리고 기쁘게 증거하는 민영동역자 되실 것 또한 믿습니다.
주님께서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시는 민영 동역자님 붙들어 주심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이레~
민영동역자님 ! 하나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도 가능게 하십니다. 믿고 기도하며 또 다른 간증 기대할게요, 홧팅 ^*^
할렐루야ㅜ 너무 은혜다ㅜ 고맙다 민동..사실 같은 입장에서 난기도가부족하고 친정식구랑 연락을끊고싶을정도로 취업에 대한 고민중이였는데 민동의 기도응답을 통해 기도가 얼마나중요한지 깨닫네요.
민동.주님의 일꾼.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