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처음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신발과 배낭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가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천왕봉1915미터)을 오르면서 가격이 저렴한 배낭을 메고 오르면서 장비가 그러려니 하고 올랐지만 어깨가 아프고 심한 통증이 왔던 기억이 난다. 그때 구입한 배낭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그것보다 기능성은 별로 찾아 볼 수 없는 그냥 짐을 넣어 다니는 정도라고 표현할까!
그 이상은 알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옷은 가벼운 가격을 산옷이라는 것도 잊은체 나는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로서 땀에 범벅이 되었고, 그 땀이 마르지 않아 힘들게 산행을 한적이 있다.
버스에 도착하니 누구도 나처럼 속으로 힘들어 하는 표정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아침에 입고 나왔던 세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한 표정으로 보여주는 그들을 통해서 조금씩 이해를 해가기 시작한다.
가격이 어떻고, 제품이 어떻고 메이커가 등등 때로는 과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라는 가벼운 생각을 가진 내가 지금은 충분히 이해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누구나 그럴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불편을 잊은채 산을 오르면서 매니아들의 조언이 시작되었다.
말그대로 기능성을 이야기한다.
배낭을 바꾸고 의복이 교체 되면서 아 내가 너무 몰랐구나. 항상 나보다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의 조언의 중요함을 우린 귀담아 듣지 않아 다시 돈을 들이게 되어
이중으로 손해를 보게 됨을 알게되고, 그 다음에는 많은 정보와 그를 토대로 준비를 해가는 과정에서 아크라는 제품을 알게되고, 그 기능성에 반하여 고가의 의류와 장비들을 하나 하나 준비해 간다.
물론 아크 제품이 아니라고 해도 좋은 제품들이 주위에는 많이 있다.
그러나 아크의 또하나 장점은 같은 기능을 하지만 무게가 너무 가볍고해서 겨울에 내가 입고 밖을 나가니 시선이 무슨 봄 가을 옷을 입고 다니나 하는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따뜻하고, 속건성이고 투습성이 너무 좋음을 알게되어 준비를 하나씩 하게된다.
★ 물론 가격대비 국내제품이 좋은게 있고 수천미터 올라가는 산아니면 싼거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분 많고 고어텍스 안입어도 겨울산.비올때
충분히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분 많습니다 이문제는 아직도 등산하시는분들도 논쟁하고 있는 주제
★ 제 개인의견을 묻는 다면 아직은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국내제품은 해외유명제품에 비해서 못따라 간다는 생각
★국가별루 한두 메이커는 ★ 한국 : 코오롱 스포츠, 에델바이스 영국 : 가리모아, 버그하우스, 프랑스 : 밀레, 라푸마 독일 : 사레와 이태리 : 몬츄라 카나다 : 아크테릭스 미국 :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 시에라디자인, 파타고니아. 스위스 : 마무트
독일 : 쉐펠 ★ 노스페이스는 한참아래 ★
※ 멋진 시조새 그림과 톡특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채택등으로 등산계에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크테릭스 우리나라에서도 아크테릭스의 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음 - 실제로 제품의 질을 따진다는 미국에서도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음 아크테릭스구입할적에 잘구입해야 함을 꼭 기억 (우리 체형에 맞지 않아 사용에 힘들경우가 있음을 )
※ 아크테릭스배낭은 트레킹용으로는 보라시리즈,니들시리즈가, 알파인용으로는 알티시리즈등이 유명하고 새롭게 나온 나오스등은 고전형태에
방수시스템을 곁들어 각광받고 있음 아울러 또 유명한게 고어텍스로등으로 만들어진 하드쉘 - 기능과 일명 뽀대는 또하나의 아크매니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40-100만원)
※ 그 외에도 유명한 감마시리즈, 스위치백셔츠등 만들어낸 제품 죽죽 명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 아크테릭스 제품은 국내에 정식판매매장이 있으나 아직까지 가격이 높은편이죠 많은 등산객들이 해외메일오더나 구매대행등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있으나 본인의 싸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구요 의류도 그렇지만 특히 배낭은 자신의 정확한 사이즈에 ?추어 구입하여 합니다.
※ 아크테릭스 자켓의 SV, LT 는 각각 severe, light 의 줄임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SV가 붙은 자켓들은 한마디로 "튼튼"하고 LT가 붙은 자켓들은 "가벼움" ※ 알파 라인의 하드쉘 자켓들은 산행, 빙벽 등등에 적합한 옷들이지요. 둘다 고어텍스 xcr 을 사용했을겁니다만 무게 차이가 대충 100g 정도 날겁니다.
사실 그래봐야 SV자켓이 600 g이 안돼니 가벼운 산행에는 별로 티도 안나며. 둘다 좋은 자켓이고 가격도 만만찮은 제품들이라 뭐를
사도 만족, 저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입을 심산으로 sv를 구입하는게 100g 정도의 무게차이가 크게 중요할만한 산행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요. 가격도 아마 sv가 조금더 비쌈.
등산용품은 신중하게 골라야 이중구입이 되지 않거든요 배낭을 예로 들면
당일용 배낭이야 덜하지만 무게분산이 잘안되어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배낭들이 있고 또한 어떤 배낭은 신체등사이즈를 구별하여 나옵니다 ..
※ 만약 금액이 비싸다면 하나라도 좋은걸로 사는 것이 맘에 안들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재구매해 하는경우가 많음.특히 배낭
등산복들이 기능성은 특별한 제품이 아니면 거의가 대동소이하다는 것.
특별히 유별난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크테릭스가 옷의 제작기법에 있어선 대단히 높은 수준.
예전에 한번 지하철타고 가면서 국내 관광온듯이 보이는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가격대는 높게는 50만원 정도)
국내에서 외국라이센스로 팔리는 옷중에 밀레와 노스페이스 옷은 중국산 OEM으로 들어오는데
요즘 고가의 고어텍스 자켓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실제 등산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함.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것은 겨드랑이에 통풍구 낼수 있는 우비 하나로도 충분. 다만 윈드스토퍼N2S 소재의 집티나 자켓은 정말 쓸모있음.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수입브렌드는 세계적으로 다 알아주고 상당히 유명한 브렌드.
단지 차이점이 있으면 브랜드를 라이센스로 수입하여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들 수가 있고, 제품 자체를 수입할 수가 있음.
예를 들면 버그하우스는 엘레세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고 밀레는 에델바이스를 만들고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것입니다.
버그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기능성도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유통되는 제품은 그것과는 다른 국내시장과 상황에 맞게 국내 디자이너가 생산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야 함.
예를 든다면 라푸마의 유럽에서 최고의 점유률을 자랑하지만 국내에서는 직수입되다가 lg패션에서 만들면서 여성위주의 색을 강조하는 디지인으로 만들고 백화점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유통되는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제품
앞에서 말했듯이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무트, 잼발란등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이 유통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제품이 미국에서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가격도 비싼도 기능성도 조금 더 뛰어나다도 할 수 있겠죠
★ 일단 당일용 배낭을 구입하신다면 국산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불행이도 외국회사라는 것
물론 경제적으로 무리다 하시면... 소형배낭은 국산 중형부터 명작으로 으로 하시는게 좋지만... 여유가 되시면 소형 중형 대형 전부 명품으로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배낭을 준비하시면 중형을 구입하기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산을 좀 다니시다 보면 소 중 대형 다 필요합니다(초대형은 선택)... 결국 다 구입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소형을 구입하시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형을 다시구입해야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투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레고리에 advent pro. 추천합니다. 가볍고 용량은 미디엄이 36리터 정도입니다. 좋은 배낭은 비싼 배낭이 아니라 자기몸에 잘맞는 배낭이 겠죠. 그런데 명품배낭들의 특징이 튜닝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자기몸에 마추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좋다 하는것 .
★ 노스는 사지마세요... 좋은것도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별로.. 베낭을 작은걸 구입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30리터말고 40 리터짜리를 장만하시구요..
도이터 or 아크테릭스를 개인적으로 추천. 저는 블랙야크, 파이브텐, ... 메이커도 좋지만.. 구입하실적에 직접 디자인을 보고, 등에 한번 메어보시고서 자신의 몸에 잘맞고 편안한 베낭을 구입하시는걸 추천
★ 그리고 40리터를 권장해 드리는 이유는.. 30리터를 사시면 뭐 간단하고 좋기야 하지만.. 산행에 따라서 짐이 늘어날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겨울산행을 한다던지 하면.. 두꺼운 옷이라도 몇벌 더 들어가게 되지요.. 그럼 30리터 베낭으론 무리....
여름이면 샌들도 하나 챙겨 넣어야 하고..(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30리터로 하면..베낭이 너무나 무식하게 빵빵해져 버림.^^;;
배낭 사이즈
▶ 최대 2박, 겨울 산행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함. - 고어자켓/윈드스토퍼/우모복/식량/스패츠/고어장갑/여벌 옷 40리터급(40+10)으로 가능합니다.
▶ 그러나 비박일 경우 배낭커버+1300g 이상 침낭, 매트리스(외부 장착)가 들어가야 하므로 50리터급이 필요하며,
▶ 텐트를 가져갈 경우는 60리터 이상급이 필요.
▶ 암벽까지 하시려면 70리터 이상급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리터수는 최소 용량, 즉 40+10 짜리 배낭 같은 경우는 40을 기준으로 한 용량입니다. 이용량은 기본적인 장비를 수납하였을 때를 고려한 것이며, 만약 술을 좋아하셔서 소주 PET를 넣으시거나, 식량을 많이 가지고 운행하시거나, 저외의 기타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 등, 산행 스타일에 따라 더 큰 용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낭 회사마다 용량 측정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헤드를 올릴 수 있는 배낭 기준으로 헤드를 올리지 않았을 때의 용량으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기본장비를 넣었을 때 헤드를 올려야 한다면 현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야외에서 패킹함에 따라 압축이 제대로 안될 경우 배낭 용적이 커지게 되는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출발시점에는 +10 용량을 비워둔 상태로 패킹해야 합니다. 그리고 헤드를 올릴 경우 머리 뒤로 배낭이 많이 올라와서 머리가 불편하거나 운행시에 나무에 걸리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헤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패킹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 밀레/도이터
밀레가 더 좋은 배낭 - 말씀 하신 용량은 중형급 용량입니다만, 도이터 배낭은 등판과 어깨끈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보편적으로 허리벨트가 좋지 않음.
※ 산행에서 제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배낭인데, 일단 짐을 지고 오른다는 것. 짐을 지고 산을 오른다는것은 콘디션에 따라 달라지고 신체의 영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무리 무거운 짐도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은 배낭이 당연히 좋은 거라 생각됨
뭐 이런 것 다 따지지 않는다면 관계는 없으나, 또한 허리벨트를 하지 분들이 많으나, 이것은 싸구려 국산 배낭이나 중 저급 배낭을 사용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음
실제 제대로 설계된 허리 벨트는 산행에 굉장한 도움을 줌(짐을 지었을때 이리저리 흔들린다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더 하중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
그런면에서 도이터는 허리 벨트 설계가 별로 안 좋아서 쓰시는 분들이 벨트 풀고 다니는 경우가 있음.
※ 저 용량에서는 이 벨트는 별 의미가 없지만 용량이 커지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벨트 설계가 잘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음.
밀레의 등판이나 허리벨트는 상당히 잘 설계가 되어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는 도이터가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만, 등판/착용감은 밀레가 우위. 그리고 도이터는 가늘고 긴 타입의 배낭입니다만, 용량이 커지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장거리 산행에서 불편.
단, 도이터가 잘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인 등판 조절인데, 밀레는 프랑스 제이고, 등판이 서양인 체형에 맞춰져 있으며, 사이즈 고정입니다. 따라서 구매하셨을 때 등에 잘 맞는 물건을 사셔야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오스프리를 구입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되리라 봄.
★ 명품 아크테릭스 배낭이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기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몰 사이즈 등판이 맞는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미디움 사이즈 배낭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아크테릭스는 타 메이커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옵니다. 한국에서 M 은 95지만, 아크테릭스 M 은 103 정도입니다.)
등판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 짐을 넣고 패킹 했을 때, 배낭 끝이 꼬리뼈보다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감싸듯이 허리 벨트를 메었을 때 배낭 어깨끈이 어깨에서 뜨지 않아야 함.
그리고 이때 어깨끈의 여분이 10CM 정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낭에 무게가 많이 실릴 경우 아래로 처지는데, 이때 높이를 올려주지 않으면 장거리 종주에서 죽음같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샵에서 맸을 때 아예 벨트가 골반뼈 위로 올라갈 정도로 멜 수 있으면, 나중에 중량을 넣게 되면 처지게 되므로 딱 좋습니다.
(저용량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만 40리터 이상은 신경 써야 합니다.)
밀레는 국내에서 - 한국 라이센스 (에델바이스) 일본 라이센스 프랑스 수입 세종류. 일본 라이센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고 세심하게 만들어졌고, 프랑스 제는 원칙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중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원하시는 목적에 맞는 것을, '짐을 반드시 넣고 메어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문브랜드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 .K2, 에델바이스, 블랙야크, 하이8848, 드라시나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 사레와, 콜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조끼 입고 산에 가면 요즘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입는분 하기야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경우(기능성 옷이 나오면서 사라짐) 비싼 제품일수록 구매하여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세요(고어텍스 세탁기에 한번 넣고 돌리면 기능저하) 옷에 라벨링 되어 있는 세탁법 따라서 직접 세탁하시는 것이 좋구요
*방수 : 비로부터 몸을 보호
*발수 : 방수보다 약하나 물로부터 몸을 보호함
*방풍 : 바람에 영향을 막아 최소화 시켜줌
*투습 : 습기를 투과시킴
*보온 : 땀에 의한 수분의 증발을 조절하여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와 땀 배출없이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경우로 나뉨
*항균 : 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냄새가 나지 않음
*항취 : 냄새를 없애줌
*속건 : 빠른 건조
*흡습 : 빠른 습기 흡수
*자외선 차단 *내구성: 3차 레이어쪽으로, 햇볕에 노출될 소지가 많을수록 변색되거나 탈색되지 않는 내구성이 요구됨
꿈의 원단은 위의 기능 전체를 혼자서 해 내는 섬유입니다. 현재까지는 그게 어려운 것 같네요
여름엔 1 레이어만으로 해결해야 되겠죠. 속건/흡습/자외선 차단/내구성/항균/항취/
2 레이어는 우의가 좋겠죠?
가을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자외선 차단/항균/항취(내구성 부문은 2 레이어로 넘김)
2 레이어는 투습/내구성/발수/방풍
겨울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항균/항취(자외선 글쎄?)
2 레이어는 투습/보온
3 레이어는 내구성/방수/발수/보온/방풍
바지는 소프트쉘 바지를 추천드리지만..스판기능이 있는 추동복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입으면 좋겠지만..사정상 그게 좀 힘든점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위주로..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걸을 사세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중고가) .K2(중고가), 에델바이스(중고가), 블랙야크(중가), 하이8848(중저가), 드라시나(증저가)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중고가), 노스페이스(중고가), 라푸마(중가), 사레와(중저가), 콜럼비아스포츠웨어(중저가) 등
윈드스토퍼 소재는 어떠신가요? ★ 오랫동안 산행을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오버트라우저같은 하드쉘보다, 윈드스토같은 소프트 쉘 계통의 자켓이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윈드스토퍼나,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의 자켓 좋음. 가격은 고어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합니다. 추천해드릴 브랜드는 아크테릭스입니다.
물론 K2나 코오롱 스포츠 이런 국산 브랜드도 훌륭합니다만, 아크테릭스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
k2,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뭐 이런 브랜드들은 가격만 틀리지 거기서 거기라고 평합니다.
★ 아크테릭스 자켓은 가격은 정말 기절할 정도로 비싸지만, 씸씰링 가공(봉제선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걸 막는 테이핑 처리를 말하는거죠..^^;;)이
( 엄청 얇게 되있어서 무게도 아주 가벼움)
노스페이스. - 이건 솔직히 비추. 노스페이스는 등산용품으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짐.
K2. - 국산이라 가격은 약간 저렴합니다. 기능도 믿을만 하며. 노스페이스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좋음 .
블랙야크. - k2하고 비슷하며(다만, 등산용품 사이트에서 너무 덤핑판매를 해서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손해를 보실 수도 있음)
코오롱 스포츠. - 국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고가임(가격에 비해 뛰어난 성능은 발휘하지 못한다는 평)
마찬가지로, 고어텍스라고 다른 brethable(투습기능이 있는 라미네이팅 필름) 자켓보다 훨씬 비싸지만, 체감상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고어텍스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불소수지계 막으로 수명이 3년 정도 입니다. 3년이 지나면 라이네이팅이 다 삭아서 투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건 윈드스토퍼도 마찬가지지만요..;; 굳이 고어텍스 오버트라우저를 장만하시겠다면, xcr말고 그냥 2-layer 자켓으로 구입하세요. 투습효과를 중시하신다면 pclite소재를 구입하시던가요..^^;;
pclite는 xcr보다 25% 정도 투습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비쌉니다..;; 그리고 얇아서 보온성도 떨어집니다.)
★ 정리를 하면 ★
1. 고어텍스 자켓은 가격대비 활용도가 조금 낮음을 2. 굳이 구입을 하시겠다면, 아크,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이 4 브랜드 중에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고어텍스 말고 breathable 자켓을 원하시면 컬럼비아 omni-tech소재의 자켓을 구입하시던가, 마운틴 하드웨어의 conduit소재 자켓을 구입. 4. 정말 강추!! 아크테릭스의 Gamma MX Hoody(603,000원)이나, Gamma SV Jacket(459,000원)이나, Gamma MX Jacket(531,000) 이 셋중 하나입니다.
말씀드렸 던 소프트 쉘 계열로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로 최고중 최고 자켓입니다.
★ 정품 고어텍스 쟈켓을 구별하는 방법
1.제품구매와 관련 - 정품 고어텍스 제품들은 일단, 해외 쇼핑몰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공인딜러 를 이용해서 구매를 하는것이 일단 가장 확실.
예를 들어 아크테릭스 , 마운틴 하드웨어 같은 것은 해외 일류 스포츠 쇼핑몰에서 다들 취급을 하기때문에 이쪽의 쇼핑몰에서 제품설명들을
자세히 살핀다면 일단 100% 확실한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제품의 원단, 박음질등으로 통한 확인 방법 2-1. 원단을 살펴라. 고어텍스 원단은 Gore-Tex Classic, Gore-Tex PacLite, Gore-Tex XCR로 나누어짐. 그런데 고어텍스 원단은 어떤 종류일지라도 표면에 DWR(Durable Water Repellency, 내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음.
따라서 원단을 만지면 약간 두껍다는 느낌과 함께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이는 DWR 처리를 위하여 불화 수지를 표면에 스프레이하여 얇은 피막을 입히기 때문 반면에 HyVent 원단과 도레이의 Entrant 원단은 폴리우레탄 계열이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고무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원단에 잔 주름이 많은 경우는 고어텍스 원단이 아닙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잔 주름이 잘 가지 않습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게 하며, 또 표면에 DWR 처리가 되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고가의 Gore-Tex XCR은 멤브레인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는 겉감이 나일론 계열인 Taslan 천인데, 이것도 쉽게 주름 잡히는 천이 아닙니다.
2-2. 봉제를 살펴라.
제대로 만들어진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단의 양쪽을 겹쳐서 접고 그 위에 박음질을 한 형태입니다. 일반 스포츠 의류의 오버록 봉제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가의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에 완전 방수를 위해서 수지(레진)를 덧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봉제 부분을 꼼꼼히 살핀다면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쟈켓의 표면에는 되도록이면 봉제선을 최소화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바늘구멍을 통하여 비가 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어텍스 쟈켓을 가로질러 횡으로 바느질자국이 있는 경우, 100% 짝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바느질 구멍으로 비가 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고어텍스 쟈켓이라면 절대로 그 같은 바느질 자국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해외 전문 스포츠웨어 쇼핑몰들은 www.shop2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좋은 제품구입을 원한다면
우모제품(거위털) - 프랑스의 발랑드레가 명품이라면 명품입니다.(우모파카,침낭류...) 랩, 바스크 의류 - 아크테릭스나 미국의 시에라디자인(올해부터 텐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력에서 제외하기로 함) 텐트 - 시에라디자인 반포텍, 바이블러, 빅 아그네스, MSR, 마운틴 하드웨어, 시에라 디자인, 켈티, 인테그럴 디자인스. 베낭 - 아크테릭스 ,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등산화 - 이태리 잠발란, 독일 한바그, 아쿠 , 마인들 등 ( 등산화는 유럽쪽이 강세) 라스포르티바, 로바(주로 이태리와 독일이 가장 역사가 깊고 잘 만듬) 스틱 - 라스포르티바, 레키, 블랙 다이아몬드
빙벽화 - 라스포르티바, 코플라치, 스카르파.
침낭 -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발란드레, 인테그럴 디자인스, 바스크, 예티.
스토브 - 스노우 피크, EPIgas, 옵티머스, 프리머스, 콜멘
식기류 - 유니프레임, 에버뉴, 스노우피크, GSI, 기타 : 백마 --> 국산 명품
헤드램프 - 루시도, 페츨, 프린스톤 텍
고도계 - 순토, 바리고
수낭, 수통 - 날진, 소스, 카멜백, 시그
샌달 - 소스, 챠코, 킨
암벽장비 - 페츨, 캐신, 그리벨, 캠프
선글라스 - 줄보, 오클리, 루디프로젝트
매트리스 - 엑스페드, 써머레스트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건 국외산중엔 도이터, 몽벨, 마운틴하드웨어 정도이고,
국내산은 코베아, 다나, 호프힐, 예솔 을 추천
그리고 등산용품은 가능하면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
처음 산행을 시작한 어느분의 글에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게)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지 벌써 만 3년이 되었네요.
처음 스틱을 구입한건 인터넷에서 두개에 12,000원에 파는 싸구려 제품.. 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두번째 스틱은 2007년 여름, 지리산 산행을 앞두고 구입 했는데, 두개에 39,000원짜리 Mount 라는 제품입니다. 일년 정도가 지나니 잠금장치가 자꾸 풀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A/S를 받아도 해결 되지 않더군요.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산행을 하기 때문에 스틱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헌데, 스틱이 말썽을 부리니까 보통 불편한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투자했습니다. 프랑스제 아이더 등산 스틱, 3단 스틱입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문정동 아이더 매장에 들렸다가 한번 보구, 바로 구입했습니다.
첨엔 레키를 사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이더로 결정~ 정말 가볍고(185그램), 그립감도 아주 좋습니다.
산행을 처음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신발과 배낭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가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천왕봉1915미터)을 오르면서 가격이 저렴한 배낭을 메고 오르면서 장비가 그러려니 하고 올랐지만 어깨가 아프고 심한 통증이 왔던 기억이 난다. 그때 구입한 배낭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그것보다 기능성은 별로 찾아 볼 수 없는 그냥 짐을 넣어 다니는 정도라고 표현할까!
그 이상은 알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옷은 가벼운 가격을 산옷이라는 것도 잊은체 나는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로서 땀에 범벅이 되었고, 그 땀이 마르지 않아 힘들게 산행을 한적이 있다.
버스에 도착하니 누구도 나처럼 속으로 힘들어 하는 표정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아침에 입고 나왔던 세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한 표정으로 보여주는 그들을 통해서 조금씩 이해를 해가기 시작한다.
가격이 어떻고, 제품이 어떻고 메이커가 등등 때로는 과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라는 가벼운 생각을 가진 내가 지금은 충분히 이해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누구나 그럴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불편을 잊은채 산을 오르면서 매니아들의 조언이 시작되었다.
말그대로 기능성을 이야기한다.
배낭을 바꾸고 의복이 교체 되면서 아 내가 너무 몰랐구나. 항상 나보다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의 조언의 중요함을 우린 귀담아 듣지 않아 다시 돈을 들이게 되어
이중으로 손해를 보게 됨을 알게되고, 그 다음에는 많은 정보와 그를 토대로 준비를 해가는 과정에서 아크라는 제품을 알게되고, 그 기능성에 반하여 고가의 의류와 장비들을 하나 하나 준비해 간다.
물론 아크 제품이 아니라고 해도 좋은 제품들이 주위에는 많이 있다.
그러나 아크의 또하나 장점은 같은 기능을 하지만 무게가 너무 가볍고해서 겨울에 내가 입고 밖을 나가니 시선이 무슨 봄 가을 옷을 입고 다니나 하는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따뜻하고, 속건성이고 투습성이 너무 좋음을 알게되어 준비를 하나씩 하게된다.
★ 물론 가격대비 국내제품이 좋은게 있고 수천미터 올라가는 산아니면 싼거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분 많고 고어텍스 안입어도 겨울산.비올때
충분히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분 많습니다 이문제는 아직도 등산하시는분들도 논쟁하고 있는 주제
★ 제 개인의견을 묻는 다면 아직은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국내제품은 해외유명제품에 비해서 못따라 간다는 생각
★국가별루 한두 메이커는 ★ 한국 : 코오롱 스포츠, 에델바이스 영국 : 가리모아, 버그하우스, 프랑스 : 밀레, 라푸마 독일 : 사레와 이태리 : 몬츄라 카나다 : 아크테릭스 미국 :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 시에라디자인, 파타고니아. 스위스 : 마무트
독일 : 쉐펠 ★ 노스페이스는 한참아래 ★
※ 멋진 시조새 그림과 톡특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채택등으로 등산계에 최고의 브랜드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크테릭스 우리나라에서도 아크테릭스의 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음 - 실제로 제품의 질을 따진다는 미국에서도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음 아크테릭스구입할적에 잘구입해야 함을 꼭 기억 (우리 체형에 맞지 않아 사용에 힘들경우가 있음을 )
※ 아크테릭스배낭은 트레킹용으로는 보라시리즈,니들시리즈가, 알파인용으로는 알티시리즈등이 유명하고 새롭게 나온 나오스등은 고전형태에
방수시스템을 곁들어 각광받고 있음 아울러 또 유명한게 고어텍스로등으로 만들어진 하드쉘 - 기능과 일명 뽀대는 또하나의 아크매니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40-100만원)
※ 그 외에도 유명한 감마시리즈, 스위치백셔츠등 만들어낸 제품 죽죽 명품이 되어가고 있네요 ※ 아크테릭스 제품은 국내에 정식판매매장이 있으나 아직까지 가격이 높은편이죠 많은 등산객들이 해외메일오더나 구매대행등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있으나 본인의 싸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구요 의류도 그렇지만 특히 배낭은 자신의 정확한 사이즈에 ?추어 구입하여 합니다.
※ 아크테릭스 자켓의 SV, LT 는 각각 severe, light 의 줄임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SV가 붙은 자켓들은 한마디로 "튼튼"하고 LT가 붙은 자켓들은 "가벼움" ※ 알파 라인의 하드쉘 자켓들은 산행, 빙벽 등등에 적합한 옷들이지요. 둘다 고어텍스 xcr 을 사용했을겁니다만 무게 차이가 대충 100g 정도 날겁니다.
사실 그래봐야 SV자켓이 600 g이 안돼니 가벼운 산행에는 별로 티도 안나며. 둘다 좋은 자켓이고 가격도 만만찮은 제품들이라 뭐를
사도 만족, 저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입을 심산으로 sv를 구입하는게 100g 정도의 무게차이가 크게 중요할만한 산행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요. 가격도 아마 sv가 조금더 비쌈.
등산용품은 신중하게 골라야 이중구입이 되지 않거든요 배낭을 예로 들면
당일용 배낭이야 덜하지만 무게분산이 잘안되어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배낭들이 있고 또한 어떤 배낭은 신체등사이즈를 구별하여 나옵니다 ..
※ 만약 금액이 비싸다면 하나라도 좋은걸로 사는 것이 맘에 안들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재구매해 하는경우가 많음.특히 배낭
등산복들이 기능성은 특별한 제품이 아니면 거의가 대동소이하다는 것.
특별히 유별난 소재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아크테릭스가 옷의 제작기법에 있어선 대단히 높은 수준.
예전에 한번 지하철타고 가면서 국내 관광온듯이 보이는 백인 여자가 입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가격대는 높게는 50만원 정도)
국내에서 외국라이센스로 팔리는 옷중에 밀레와 노스페이스 옷은 중국산 OEM으로 들어오는데
요즘 고가의 고어텍스 자켓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데 실제 등산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함.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것은 겨드랑이에 통풍구 낼수 있는 우비 하나로도 충분. 다만 윈드스토퍼N2S 소재의 집티나 자켓은 정말 쓸모있음.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수입브렌드는 세계적으로 다 알아주고 상당히 유명한 브렌드.
단지 차이점이 있으면 브랜드를 라이센스로 수입하여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들 수가 있고, 제품 자체를 수입할 수가 있음.
예를 들면 버그하우스는 엘레세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고 밀레는 에델바이스를 만들고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는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것입니다.
버그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기능성도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유통되는 제품은 그것과는 다른 국내시장과 상황에 맞게 국내 디자이너가 생산하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야 함.
예를 든다면 라푸마의 유럽에서 최고의 점유률을 자랑하지만 국내에서는 직수입되다가 lg패션에서 만들면서 여성위주의 색을 강조하는 디지인으로 만들고 백화점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유통되는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제품
앞에서 말했듯이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마무트, 잼발란등은 전세계적으로 똑같이 유통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제품이 미국에서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더 가격도 비싼도 기능성도 조금 더 뛰어나다도 할 수 있겠죠
★ 일단 당일용 배낭을 구입하신다면 국산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아크테릭스,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불행이도 외국회사라는 것
물론 경제적으로 무리다 하시면... 소형배낭은 국산 중형부터 명작으로 으로 하시는게 좋지만... 여유가 되시면 소형 중형 대형 전부 명품으로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배낭을 준비하시면 중형을 구입하기는것이 매우 좋습니다. 일단 산을 좀 다니시다 보면 소 중 대형 다 필요합니다(초대형은 선택)... 결국 다 구입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소형을 구입하시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중형을 다시구입해야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투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레고리에 advent pro. 추천합니다. 가볍고 용량은 미디엄이 36리터 정도입니다. 좋은 배낭은 비싼 배낭이 아니라 자기몸에 잘맞는 배낭이 겠죠. 그런데 명품배낭들의 특징이 튜닝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자기몸에 마추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좋다 하는것 .
★ 노스는 사지마세요... 좋은것도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별로.. 베낭을 작은걸 구입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30리터말고 40 리터짜리를 장만하시구요..
도이터 or 아크테릭스를 개인적으로 추천. 저는 블랙야크, 파이브텐, ... 메이커도 좋지만.. 구입하실적에 직접 디자인을 보고, 등에 한번 메어보시고서 자신의 몸에 잘맞고 편안한 베낭을 구입하시는걸 추천
★ 그리고 40리터를 권장해 드리는 이유는.. 30리터를 사시면 뭐 간단하고 좋기야 하지만.. 산행에 따라서 짐이 늘어날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겨울산행을 한다던지 하면.. 두꺼운 옷이라도 몇벌 더 들어가게 되지요.. 그럼 30리터 베낭으론 무리....
여름이면 샌들도 하나 챙겨 넣어야 하고..(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30리터로 하면..베낭이 너무나 무식하게 빵빵해져 버림.^^;;
배낭 사이즈
▶ 최대 2박, 겨울 산행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함. - 고어자켓/윈드스토퍼/우모복/식량/스패츠/고어장갑/여벌 옷 40리터급(40+10)으로 가능합니다.
▶ 그러나 비박일 경우 배낭커버+1300g 이상 침낭, 매트리스(외부 장착)가 들어가야 하므로 50리터급이 필요하며,
▶ 텐트를 가져갈 경우는 60리터 이상급이 필요.
▶ 암벽까지 하시려면 70리터 이상급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리터수는 최소 용량, 즉 40+10 짜리 배낭 같은 경우는 40을 기준으로 한 용량입니다. 이용량은 기본적인 장비를 수납하였을 때를 고려한 것이며, 만약 술을 좋아하셔서 소주 PET를 넣으시거나, 식량을 많이 가지고 운행하시거나, 저외의 기타 장비를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 등, 산행 스타일에 따라 더 큰 용량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낭 회사마다 용량 측정이 조금씩 다릅니다만, 헤드를 올릴 수 있는 배낭 기준으로 헤드를 올리지 않았을 때의 용량으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기본장비를 넣었을 때 헤드를 올려야 한다면 현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야외에서 패킹함에 따라 압축이 제대로 안될 경우 배낭 용적이 커지게 되는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출발시점에는 +10 용량을 비워둔 상태로 패킹해야 합니다. 그리고 헤드를 올릴 경우 머리 뒤로 배낭이 많이 올라와서 머리가 불편하거나 운행시에 나무에 걸리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헤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패킹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 밀레/도이터
밀레가 더 좋은 배낭 - 말씀 하신 용량은 중형급 용량입니다만, 도이터 배낭은 등판과 어깨끈은 괜찮은 편입니다만, 보편적으로 허리벨트가 좋지 않음.
※ 산행에서 제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배낭인데, 일단 짐을 지고 오른다는 것. 짐을 지고 산을 오른다는것은 콘디션에 따라 달라지고 신체의 영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무리 무거운 짐도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은 배낭이 당연히 좋은 거라 생각됨
뭐 이런 것 다 따지지 않는다면 관계는 없으나, 또한 허리벨트를 하지 분들이 많으나, 이것은 싸구려 국산 배낭이나 중 저급 배낭을 사용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음
실제 제대로 설계된 허리 벨트는 산행에 굉장한 도움을 줌(짐을 지었을때 이리저리 흔들린다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더 하중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
그런면에서 도이터는 허리 벨트 설계가 별로 안 좋아서 쓰시는 분들이 벨트 풀고 다니는 경우가 있음.
※ 저 용량에서는 이 벨트는 별 의미가 없지만 용량이 커지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벨트 설계가 잘된 물건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음.
밀레의 등판이나 허리벨트는 상당히 잘 설계가 되어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는 도이터가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만, 등판/착용감은 밀레가 우위. 그리고 도이터는 가늘고 긴 타입의 배낭입니다만, 용량이 커지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장거리 산행에서 불편.
단, 도이터가 잘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인 등판 조절인데, 밀레는 프랑스 제이고, 등판이 서양인 체형에 맞춰져 있으며, 사이즈 고정입니다. 따라서 구매하셨을 때 등에 잘 맞는 물건을 사셔야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오스프리를 구입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되리라 봄.
★ 명품 아크테릭스 배낭이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기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몰 사이즈 등판이 맞는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미디움 사이즈 배낭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아크테릭스는 타 메이커보다 한치수 정도 크게 나옵니다. 한국에서 M 은 95지만, 아크테릭스 M 은 103 정도입니다.)
등판에 맞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 짐을 넣고 패킹 했을 때, 배낭 끝이 꼬리뼈보다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감싸듯이 허리 벨트를 메었을 때 배낭 어깨끈이 어깨에서 뜨지 않아야 함.
그리고 이때 어깨끈의 여분이 10CM 정도 남아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낭에 무게가 많이 실릴 경우 아래로 처지는데, 이때 높이를 올려주지 않으면 장거리 종주에서 죽음같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샵에서 맸을 때 아예 벨트가 골반뼈 위로 올라갈 정도로 멜 수 있으면, 나중에 중량을 넣게 되면 처지게 되므로 딱 좋습니다.
(저용량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만 40리터 이상은 신경 써야 합니다.)
밀레는 국내에서 - 한국 라이센스 (에델바이스) 일본 라이센스 프랑스 수입 세종류. 일본 라이센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고 세심하게 만들어졌고, 프랑스 제는 원칙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둘중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가셔서 원하시는 목적에 맞는 것을, '짐을 반드시 넣고 메어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전문브랜드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 .K2, 에델바이스, 블랙야크, 하이8848, 드라시나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 사레와, 콜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조끼 입고 산에 가면 요즘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입는분 하기야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경우(기능성 옷이 나오면서 사라짐) 비싼 제품일수록 구매하여 관리하는 것도 신경쓰세요(고어텍스 세탁기에 한번 넣고 돌리면 기능저하) 옷에 라벨링 되어 있는 세탁법 따라서 직접 세탁하시는 것이 좋구요
*방수 : 비로부터 몸을 보호
*발수 : 방수보다 약하나 물로부터 몸을 보호함
*방풍 : 바람에 영향을 막아 최소화 시켜줌
*투습 : 습기를 투과시킴
*보온 : 땀에 의한 수분의 증발을 조절하여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와 땀 배출없이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경우로 나뉨
*항균 : 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냄새가 나지 않음
*항취 : 냄새를 없애줌
*속건 : 빠른 건조
*흡습 : 빠른 습기 흡수
*자외선 차단 *내구성: 3차 레이어쪽으로, 햇볕에 노출될 소지가 많을수록 변색되거나 탈색되지 않는 내구성이 요구됨
꿈의 원단은 위의 기능 전체를 혼자서 해 내는 섬유입니다. 현재까지는 그게 어려운 것 같네요
여름엔 1 레이어만으로 해결해야 되겠죠. 속건/흡습/자외선 차단/내구성/항균/항취/
2 레이어는 우의가 좋겠죠?
가을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자외선 차단/항균/항취(내구성 부문은 2 레이어로 넘김)
2 레이어는 투습/내구성/발수/방풍
겨울엔 1 레이어의 속건/흡습/항균/항취(자외선 글쎄?)
2 레이어는 투습/보온
3 레이어는 내구성/방수/발수/보온/방풍
바지는 소프트쉘 바지를 추천드리지만..스판기능이 있는 추동복도 상관없습니다..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입으면 좋겠지만..사정상 그게 좀 힘든점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위주로..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걸을 사세요
국산브랜드는..코오롱 스포츠,(중고가) .K2(중고가), 에델바이스(중고가), 블랙야크(중가), 하이8848(중저가), 드라시나(증저가) 등
국내판권및OEM 생산 외국브랜드 : 밀레(중고가), 노스페이스(중고가), 라푸마(중가), 사레와(중저가), 콜럼비아스포츠웨어(중저가) 등
윈드스토퍼 소재는 어떠신가요? ★ 오랫동안 산행을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오버트라우저같은 하드쉘보다, 윈드스토같은 소프트 쉘 계통의 자켓이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윈드스토퍼나,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의 자켓 좋음. 가격은 고어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합니다. 추천해드릴 브랜드는 아크테릭스입니다.
물론 K2나 코오롱 스포츠 이런 국산 브랜드도 훌륭합니다만, 아크테릭스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
k2,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뭐 이런 브랜드들은 가격만 틀리지 거기서 거기라고 평합니다.
★ 아크테릭스 자켓은 가격은 정말 기절할 정도로 비싸지만, 씸씰링 가공(봉제선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걸 막는 테이핑 처리를 말하는거죠..^^;;)이
( 엄청 얇게 되있어서 무게도 아주 가벼움)
노스페이스. - 이건 솔직히 비추. 노스페이스는 등산용품으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짐.
K2. - 국산이라 가격은 약간 저렴합니다. 기능도 믿을만 하며. 노스페이스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좋음 .
블랙야크. - k2하고 비슷하며(다만, 등산용품 사이트에서 너무 덤핑판매를 해서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손해를 보실 수도 있음)
코오롱 스포츠. - 국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고가임(가격에 비해 뛰어난 성능은 발휘하지 못한다는 평)
마찬가지로, 고어텍스라고 다른 brethable(투습기능이 있는 라미네이팅 필름) 자켓보다 훨씬 비싸지만, 체감상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고어텍스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불소수지계 막으로 수명이 3년 정도 입니다. 3년이 지나면 라이네이팅이 다 삭아서 투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건 윈드스토퍼도 마찬가지지만요..;; 굳이 고어텍스 오버트라우저를 장만하시겠다면, xcr말고 그냥 2-layer 자켓으로 구입하세요. 투습효과를 중시하신다면 pclite소재를 구입하시던가요..^^;;
pclite는 xcr보다 25% 정도 투습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비쌉니다..;; 그리고 얇아서 보온성도 떨어집니다.)
★ 정리를 하면 ★
1. 고어텍스 자켓은 가격대비 활용도가 조금 낮음을 2. 굳이 구입을 하시겠다면, 아크,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이 4 브랜드 중에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 고어텍스 말고 breathable 자켓을 원하시면 컬럼비아 omni-tech소재의 자켓을 구입하시던가, 마운틴 하드웨어의 conduit소재 자켓을 구입. 4. 정말 강추!! 아크테릭스의 Gamma MX Hoody(603,000원)이나, Gamma SV Jacket(459,000원)이나, Gamma MX Jacket(531,000) 이 셋중 하나입니다.
말씀드렸 던 소프트 쉘 계열로 폴라텍 파워쉴드 소재로 최고중 최고 자켓입니다.
★ 정품 고어텍스 쟈켓을 구별하는 방법
1.제품구매와 관련 - 정품 고어텍스 제품들은 일단, 해외 쇼핑몰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공인딜러 를 이용해서 구매를 하는것이 일단 가장 확실.
예를 들어 아크테릭스 , 마운틴 하드웨어 같은 것은 해외 일류 스포츠 쇼핑몰에서 다들 취급을 하기때문에 이쪽의 쇼핑몰에서 제품설명들을
자세히 살핀다면 일단 100% 확실한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제품의 원단, 박음질등으로 통한 확인 방법 2-1. 원단을 살펴라. 고어텍스 원단은 Gore-Tex Classic, Gore-Tex PacLite, Gore-Tex XCR로 나누어짐. 그런데 고어텍스 원단은 어떤 종류일지라도 표면에 DWR(Durable Water Repellency, 내구 발수) 처리가 되어 있음.
따라서 원단을 만지면 약간 두껍다는 느낌과 함께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이는 DWR 처리를 위하여 불화 수지를 표면에 스프레이하여 얇은 피막을 입히기 때문 반면에 HyVent 원단과 도레이의 Entrant 원단은 폴리우레탄 계열이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고무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원단에 잔 주름이 많은 경우는 고어텍스 원단이 아닙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잔 주름이 잘 가지 않습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게 하며, 또 표면에 DWR 처리가 되어 쉽게 주름이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고가의 Gore-Tex XCR은 멤브레인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는 겉감이 나일론 계열인 Taslan 천인데, 이것도 쉽게 주름 잡히는 천이 아닙니다.
2-2. 봉제를 살펴라.
제대로 만들어진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단의 양쪽을 겹쳐서 접고 그 위에 박음질을 한 형태입니다. 일반 스포츠 의류의 오버록 봉제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가의 고어텍스 쟈켓은 봉제부분에 완전 방수를 위해서 수지(레진)를 덧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봉제 부분을 꼼꼼히 살핀다면 진품과 짝퉁을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쟈켓의 표면에는 되도록이면 봉제선을 최소화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바늘구멍을 통하여 비가 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어텍스 쟈켓을 가로질러 횡으로 바느질자국이 있는 경우, 100% 짝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한 바느질 구멍으로 비가 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고어텍스 쟈켓이라면 절대로 그 같은 바느질 자국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 해외 전문 스포츠웨어 쇼핑몰들은 www.shop2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좋은 제품구입을 원한다면
우모제품(거위털) - 프랑스의 발랑드레가 명품이라면 명품입니다.(우모파카,침낭류...) 랩, 바스크 의류 - 아크테릭스나 미국의 시에라디자인(올해부터 텐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력에서 제외하기로 함) 텐트 - 시에라디자인 반포텍, 바이블러, 빅 아그네스, MSR, 마운틴 하드웨어, 시에라 디자인, 켈티, 인테그럴 디자인스. 베낭 - 아크테릭스 , 그레고리, 다나디자인 등산화 - 이태리 잠발란, 독일 한바그, 아쿠 , 마인들 등 ( 등산화는 유럽쪽이 강세) 라스포르티바, 로바(주로 이태리와 독일이 가장 역사가 깊고 잘 만듬) 스틱 - 라스포르티바, 레키, 블랙 다이아몬드
빙벽화 - 라스포르티바, 코플라치, 스카르파.
침낭 -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발란드레, 인테그럴 디자인스, 바스크, 예티.
스토브 - 스노우 피크, EPIgas, 옵티머스, 프리머스, 콜멘
식기류 - 유니프레임, 에버뉴, 스노우피크, GSI, 기타 : 백마 --> 국산 명품
헤드램프 - 루시도, 페츨, 프린스톤 텍
고도계 - 순토, 바리고
수낭, 수통 - 날진, 소스, 카멜백, 시그
샌달 - 소스, 챠코, 킨
암벽장비 - 페츨, 캐신, 그리벨, 캠프
선글라스 - 줄보, 오클리, 루디프로젝트
매트리스 - 엑스페드, 써머레스트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건 국외산중엔 도이터, 몽벨, 마운틴하드웨어 정도이고,
국내산은 코베아, 다나, 호프힐, 예솔 을 추천
그리고 등산용품은 가능하면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
처음 산행을 시작한 어느분의 글에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게)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지 벌써 만 3년이 되었네요.
처음 스틱을 구입한건 인터넷에서 두개에 12,000원에 파는 싸구려 제품.. 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두번째 스틱은 2007년 여름, 지리산 산행을 앞두고 구입 했는데, 두개에 39,000원짜리 Mount 라는 제품입니다. 일년 정도가 지나니 잠금장치가 자꾸 풀리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A/S를 받아도 해결 되지 않더군요.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산행을 하기 때문에 스틱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헌데, 스틱이 말썽을 부리니까 보통 불편한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투자했습니다. 프랑스제 아이더 등산 스틱, 3단 스틱입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문정동 아이더 매장에 들렸다가 한번 보구, 바로 구입했습니다.
첨엔 레키를 사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이더로 결정~ 정말 가볍고(185그램), 그립감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