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이나 천주산은 산행을 했지만 연계산행은 처음이다.(오르막 내리막이 몇번 있었지만 워낙 유명한 산이라 증명사진도 건질수 있어서 좋았다.하산 하면서 마산 산객을 만났는데 고맙게 들머리까지 태워다 준다.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복받을것이라고 말함.작년에 한계령에서 창원분을 만나 속초 시내까지 태워다준 기억이난다.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다.힐링하고 옴.)
해발761.4m 무학산 정상에서.(8년만에 찾은 산.낙남정맥의 최고봉.)
얼레지꽃.(올해들어 처음본다.)
무학산 정상석과 태극기.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쪽조망.
해발516m 대곡산 정상에서.(연계산행의 첫번째 봉우리.초등이다.)
무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조망.(멀리 통영 미륵산 고성 벽방산 거류산 연화산이 마루금을.)
무학산 정상의 포토존 조형물.
무학산 정상의 공룡화석 발자국.
무학산 정상의 참꽃.(피기전의 꽃봉오리.)
도로 아래를 지나 연계산행할 천주산의 들머리.)
천주산 감시롱 유일하게 홀로 피어있는 동백꽃.
애기똥풀꽃.(올해들어 처음본다.꺽으면 노랑물이 나온다.)
남산 제비꽃.(올해들어 처음본다.)
해발425m 장등산 정상에서.(이정표에는 제2금강산이라 표시 되어있다.초등이다.)
솜나물꽃.(올해들어 처음본다.)
들머리인 만날고개 조형물의 글씨패.
들머리인 만날고개 출렁다리.
해발638.8m 천주산 용지봉 정상에서.(32년만에 찾은 산이다.감개무량이다.산은 그대로 있는데 연약한 나자신만 변했나 싶다.많은 생각을 하게된 천주산 산행.오늘 연계산행의 마지막 봉우리다.)
첫댓글 60년대 중반 창원국민학교 3~6학년을 다녔고 학교 뒤에 있던 천주산으로 소풍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오른다.참,멋진 곳을 산행을 하셨네요.
^^*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듬뿍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