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둥 마는중 눈이 많이 있었음 희망 춥지 않기를 기대하며 주섬주섬 챙겨서 길을 나선다
룰루 랄라~~~
날은 아직 동트기전 그래도 기분은 짱 !!!!
잠실역 4번출구 버스들이 많이 있다
맨 뒤에~~~~탑승완료
종범씨랑 영이는 벌써 버스 탑승 암튼 부지런해
출발~~~~
시원시원한 가이드 설명도 짱이다
패키지 단점 머무는 시간이 늘~~~부족해
휴계소 한번 들려서 드뎌 만항재 설경
그런대로 만족한다
제대로 즐기진 못하고 기분만 냈다 ㅠ.ㅜ
황지시장 연못으로 점심식사 하러
메뉴가 나뉜다 옹심이 해장국 ㅎ 영이랑 나랑 옹칼
김스방이랑 종범씨는 해장국로
맛집인지 한참기다려 착석 음식도 늦게나온다
먼저 감자전으로 허기를
맛나게 드시고 옹칼을 기다린다
드디어 나왔다
토속음식 맛나겠지 먹으려고 벽에있는 시계를보니 25분이 넘어가고 있네?, 40분까지 버스로 가야는디 아뿔사 못 먹겠다 재빠크게 포장 완료
김스방이 왔다 계산하려니 계산을 했다네
화장실 들러 넷이 다시 만났다
주차장으로 갑니다
검정봉다리 옹칼 ㅎㅎ
주차장 쯤 와서 폰을 보니 1시 5분 ??
뭐야 시간이 있는데 헛웃음 나오네
황지연못으로 점심 먹으러 갑시다 ㅎㅎ
터덜터덜~~~!!
날씨는 따스하고 옹칼은 먹기좋은 온도다
고장난 시계덕분에 새론 추억이 만들어졌다
김치가 없어 좀 그랬지만 옹칼은 꿀맛?ㅎㅎ
황지연못에서 옹칼을 드시다
좋은게 ~~~ 이런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친구가 더 고마운거다
그대로 받아들여 즐길줄아는 진정한 여행자다
우리 먹는모습이 종범씨는 짠 했는지 불쌍하단
소리가 진정으로 들렸다 그런데 정작 둘이는
너무 행복했는데 ㅎㅎ
암튼 배부르고 행복한 점심시간이였다
잠시 여유로움을 느끼여 연못 탐방
구문소로 이동합니다
날로날로 볼것이 늘어난다
날씨좋고 기분좋고 ㅎ
감사하고 행복하고
마지막 코스 자작나무숲길로 간다
ㅣ
토끼모자에 ㅎㅎ
나이를 어디로 먹냐?ㅎㅎ
함께해서 고맙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늘 건강하고 긍정으로 감사하며 보람차게 살자
종범씨 영이 고맙고 감사한다
첫댓글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말해 뭐해。。。입만 아프지。。。ㅋ
큰 오라버니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
오랜만에 뵈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우린 참 복 받은 관계인거 같아。。。너무 흐믓했으。。。
뜻하지 않게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고。。。
그래서 더욱더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잊지못할 황지연못ㅋㅋ)
참 현아
국민은행에 돈 넣었어、、、너무 가성비 좋은 추억값이네。。。ㅎㅎ
그러게나 말야 날씨는 또 얼마나 좋았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