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관음사 - 백록담 - 사라오름 - 성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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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2024년 06월 06일(목요일)

산행코스 : 관음사탐방안내소(05:00) - 탐라계곡 목교(05:55) - 특전사원점비(06:30) - 삼각봉대피소(07:30) - 백록담(08:40) - 진달래밭대피소(09:40) - 사라오름갈림길(10:25) - 사라오름(10:40) - 사라오름갈림길(10:50) - 속밭대피소(11:20) - 성판악탐방안내소(10:25)

산행거리 : 20km

관음사탐방안내소

QR코드와 신분증을 보여주고 바로 안내소를 통과합니다.

해발 615m 지점

관음사 5-7 이정표

숯가마터

숯가마터는 한라산 관음사탐방로 입구에서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40년 경에 만들어지 이 숯가마터는 한라산에 산재하고 있는 참나무류를 이용하여 참숯을 구워냈던 장소로서 제주도 도민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귀중한 현장학습 장소입니다.

해발 800m 지점

탐라계곡 목교

탐라계곡

탐라계곡 화장실

특전사 원점비 안내판

1982년 훈련중 군 수송기가 이상기류로 추락해 53명의 특전사 장병이 순직하였다는 원점비 안내판입니다.

온통 숲으로 둘러싸인채  조망도 없고 반복해서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갑니다.

관음사 방향 해발 표지석 모음

해발 1000m 지점

해발 1090m 지점

관음사 5-17 이정표

해발 1200m 지점

수행을 하듯히, 묵묵히 오르고 또 올라갑니다.

해발 1300m 지점

관음사 방향 해발 표지석 모음

삼각봉대피소까지는 조망은 없습니다.

관음사 5-23 이정표

삼각봉이 보입니다.

관음사 5-24 이정표

삼각봉대피소

삼각봉안내소

삼각봉

해발 1,500m 지점에 위치한 삼각봉은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묘한 바위와 웅장한 모양새를 자랑합니다.

장구목의 끝자락에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삼각봉의 의연함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왕관바위와 백록담이 보입니다.

용진각현수교

해발 1480m 지점

추억속의 용진각대피소 자리

2007년 태풍 ‘나리’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해발 1560m 탐라계곡에 있던 용진각대피소가 폭우에 휩쓸려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진각대피소 대신 계곡 위쪽 삼각봉 앞에 삼각봉대피소를 2009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왕관바위까지 제법 가파른 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장구목능선

왕관바위에 올라왔습니다.

해발 1700m 지점

관음사 5-31 이정표

장구목능선

해발 1800m 지점

관음사 방향 해발 표지석 모음

구상나무 고사목군락지

백록담 북벽이 보입니다.

관음사 5-32 이정표

관음사 5-33 이정표

드디어 한라산 백록담이 눈앞입니다.

백록담 정상석

2011년 한라산 동쪽 능선 정상에 세워진 표지석 백록담(白鹿潭) 은 제주 출신 송옥 김영미(松沃 金英美)선생의 글씨입니다.

백록담 정상목

백록담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뒤돌아본 백록담 정상 동릉입니다

성판악을 향하여 내려갑니다.

저멀리 사라오름이 보입니다.

백록담 하산길에 바라본 성판악 방향 파노라마

성판악 방향

사라오름

서귀포시

뒤돌아본 한라산 백록담

구상나무 고사목군락지

해발 1700m 지점

성판악 4-31 이정표

함박꽃

진달래밭안내소

진달래밭대피소

해발 1300m 지점

사라오름 갈림길

사라오름 산정호수

산정호수 둘레는 약230m, 직경은 80~100m 정도라고 합니다. 

사라오름 전망대

한라산 방향

다시 돌아온 사라오름 갈림길

성판악 4-19 이정표(250m마다 표시 되어 있음)

속밭대피소

해발 1000m 지점

해발 900m 지점

해발 800m 지점

성판악 4-1 이정표

성판악탐방안내소가 보입니다.

성판악탐방안내소

성판악 정류장

해발 7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