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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예술 동백이와 가족사진,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과 부페
아르테미스 추천 4 조회 650 24.02.25 01:4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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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5 02:38

    첫댓글 새벽에 깨어 글 올리고
    잠시 한시간 더 보너스 꿈나라 그리고 남편 공양미 올리고 저도 간단한 아침.. 보통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70대 초반엔
    실버타운행 계획이라 관심있게 지켜보는데요 더 클래식 500, 보증금 9억에 한달생활비 500 저에겐 과욕!
    앞으로 실속있는 실버타운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듯 요

  • 작성자 24.02.25 02:39

    도심 한복판에 있고 바로 옆에 건대 병원 있어요. 지하철도 2번 7번 바로 연결되니 돈만 된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

  • 작성자 24.02.25 02:40

    글구 공양미라니요 ㅋㅋㅋ

  • 24.02.25 02:49

    여인이 오래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공양미를 정성스레 올리는 것이라는군요~~ㅋㅋㅋ

  • 24.02.25 03:15

    동백이가 기분 몹시 좋아 보이는 스마일 모습이네요.
    따님과 함께 하얀색 드레스 맞춰 입고 찍은 사진 참 보기 좋습니다.
    실버타운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5 03:20

    드레스 다 빌린 거에요. 남자들도 다 빌려입고 촬영해요. 사이즈별로 남녀 옷 신발 다 있더군요

  • 24.02.25 03:36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 인상적입니다. 저희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없어서 그런 생각은 못해 봤지만, 딸아이가 키우는 반려견은 걔네집을 자주 찾아가고 싶게 만들만큼 보고 싶더라구요!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를 주셔서 또 다시 예전에 알아보았던 실버타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25 03:52

    요즘 한국 떠오르는 산업이 반려동물관련업입니다. 자식은 안낳아도 반려동물 만큼은 온갖 것을 다해줍니다. 대기업들도 다 뛰어 들었습니다. 여기 실버타운은 한국 최상위층이 살고 있어 들어가시려면 멘탈부터 강하셔야 합니다. 자랑을 견디실 수 있고 냉랭함도 견디실 수 있어야 해요. 건대병원 서비스 좋습니다.

  • 작성자 24.02.25 03:55

    @아르테미스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해야 꿀리지 않겠죠?

  • 24.02.25 04:01

    @아르테미스 예전에 알고 있던 한국이 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실버타운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25 04:04

    @인사이트 넘 잘 살아서 괴리감이 큽니다. 이미 돈으로 계급 나뉜지 오랩니다.

  • 24.02.25 04:05

    @아르테미스 요즘 한국에서 그 정도 실버타운에 들어가려면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나요?

  • 작성자 24.02.25 04:11

    @인사이트 위에도 소개가 되어 있어요. 전문직 이라는 데 보통 의사 변호사 말하는 것 같고요. 교수도 물려받은 유산 있으면 가능합니다. 제생각엔 부부재산이 100억 정도 또는 그이상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50억 정도로는 저기 씀씀이 감당 안될 것 같아요.

  • 작성자 24.02.25 04:18

    @인사이트 더 쉽게 생각해보면 천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이 사는 곳이지요. 한국에서 왠만한 아파트 한채가 서울은 백만달러니까요

  • 24.02.25 04:18

    @아르테미스 카르텔 아닌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24.02.25 03:39

    사진 촬영 멋지게 잘 하셨네요.
    부페도 좋아보이고, 그런데 가격이 예전 제가 생각하던 그 가격이 아니군요..ㅎ

  • 작성자 24.02.25 03:54

    이 부페 호텔치고 싼 겁니다. 다른 좀 괜찮은 호텔들 20만원 가까이 주어야 먹을 수 있어요.

  • 24.02.25 04:08

    와 멋진 추억의 사진이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딸들하고 찍은 사진이 저도 없네요. 남편만 오래전 사진올려봅니다.

  • 작성자 24.02.25 04:15

    아이들 귀여워요. 닥스훈트인가요 아님 미니핀이요?

  • 24.02.25 05:25

    @아르테미스 미니핀에요. 자매요.

  • 작성자 24.02.25 05:28

    @아빌라 근데 한 배에서 나왔나요? 검은 아이가 더 나이 있는 것 같아서요

  • 24.02.25 12:22

    @아르테미스 네 엄마,아빠가 같습니다. 입양할때 검은(영성)이는 까매서 사진 발이
    잘 안받아요. ^^

  • 24.02.25 04:31

    애완견과 가족사진까지
    멍멍이들도 주인을 잘만나면 사람보다 더 좋은 대접 받고 사는것 같아요

    부페도 너무 깔끔하고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데
    한국 물가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여기서 백불이면 일가족 4명 고기 실컷 먹고 남는데요
    가전제품도 엄청 비싸고요 다들 살아 가시는거 보면 대단하십니다

    실버타운 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 24.02.25 04:38

    좀 규모있는 호텔이나 비싸지 서민들 잘가는 식당은 미국보다 쌉니다. 우선 팁이 없잖아요. 그리고 반찬이 많고 우리처럼 나이든 사람에게 좋은 나물같은 음식이 잘 나와요. 비싼 데는 행사용입니다. 저도 딸아이 직장도 그만두고 원름 힘들게 이사하는데 못가봐서 한번 크게 쏜 겁니다. 비싼 사진도 찍을 맘 전혀 없는데 딸아이 마음 생각해서 따라가 지갑을 눈물을 머금고 열었습니다 ㅠ

  • 스튜디오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겠어요 ㅎ 보통 가족사진도 찍어 두곤하는데 애완견과 함께 드레스로 차려입고
    하루 이벤트로 해볼만하네요.^^
    예쁘세요~~~~♡



  • 작성자 24.02.25 13:58

    웨딩 장사가 잘 안되는 거겠죠. 결혼도 잘 안하는 추세니까요. 보니 웨딩드레스 많더라고요

  • 24.02.25 08:03

    얼마 전 친구 만나러 그 동네 아파트에 갔는데 아파트단지 한 가운데 반려견 운동장이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지만 필요하니 그 넓은 땅에 시설 해 놓았겠지요.

    노인과 젋은 이들의 생각 차이가 좁혀져서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2.25 14:00

    다들 개를 키우니 그런 거지요. 혼자 사는 인구 엄청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개와 고양이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24.02.25 09:30

    저한테 오셨으면 10만원에 해드렸을텐데...
    단 옷은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ㅎㅎㅎ
    한정식 5만원에 먹는 것 보다는 훨씬 좋으네요.

  • 작성자 24.02.25 14:03

    그러게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 사진찍는 일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게다가 손님 특히 개의 표정을 잡아야 해서 개를 달래야 합니다. 여행사랑님도 반려견 스투디오 함 생각해 보세요^^

  • 24.02.25 22:49

    @아르테미스 정비소도 하고 스튜디오도 하고 구룹총수 되겠습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25 14:06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진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젊은이들 취향이에요. 아니 한국이 이런 방향으로 비지니스가 가고 있습니다. 돈벌 요량이면 빨리 따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 24.02.26 14:46

    아르테미스님 얼굴을 보니 포털에서 아르테미스 검색해본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어느 분인가 했었습니다.
    오늘도 동백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2.26 15:35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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