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생일 친구들의 생일잔치가 있는 날이었어요!
생일축하를 하기 전부터
"우리 생일잔치는 언제 해요?"라며
들뜬 모습의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생일판을 보면서
"이번 5월 생일은 세 명이야! 서하랑 서우랑 윤아네!"
다 여자친구들이네!"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먼저 생일 친구들을 위해 정성껏 생일상을 준비해 주는 원추리반 친구들!
맛있는 음식도 준비해 주고
블록을 이용해 풀꽃유치원도 만들면서
멋진 생일상을 차렸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이윤아! 반짝이윤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정서우! 예쁜 정서우!"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피서하! 반짝이서하!"
친구들이 원하는 말을 넣어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었답니다.
그리고 생일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모님께서 써주신 생일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윤아, 서우, 서하의 꿈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윤아는 자기의 상상력을 글로 표현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래요.
서우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서하는 발레를 잘해서 발레리나가 되어 멋진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사진도 찍고
선물과 편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을 꽃들이 되어'
서하야, 서우야, 윤아야
너희들의 일곱 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제나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