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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풍-모항초등학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진여행-길을 찾아서 길을 찾아서.32-전남 나주평야, 전북 만경평야
이강산 추천 1 조회 90 17.12.25 09: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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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5 22:38

    첫댓글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추운 날에도 수고가 많으시네요,,

  • 작성자 17.12.26 10:41

    개구리보다 부드럽고 포근하실 듯한 깨구리 님^
    ^
    제가 워낙 추위 맛을 좋아하는 터라서..
    활어회보다 더 싱싱한 그 맛에 취해 산답니다^^

  • 17.12.26 02:49

    에효 극성이십니다. 그래야 좋은 사진 얻기는 한다만 건강도 챙기면서 하시길요,^^

  • 작성자 17.12.26 10:43

    염려 감사합니다.

    왕비 님 가신 길 따라서 엄동설한에 발바닥에 땀 흘리는 중이랍니다..

  • 17.12.26 14:35

    몸조심하시며다니시길 -()-

  • 작성자 17.12.27 10:08

    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세상의 풍경과 안부를 나누리라, 다짐하는데 그게 쉽질 않군요...
    어제보다 느린 걸음,
    어제보다 가벼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게요...

  • 17.12.29 00:03

    혼자 다니시나요?
    소박한 밥상, 표정, 칼바람 소리,
    추워 보여요. 고행을 하는군요.
    그동안 감상한 사진들이
    이렇게 탄생한 거였어요

  • 작성자 17.12.29 10:42

    좋은 아침입니다^^

    어느덧 세밑...
    오늘도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기행은 언제나 혼자...
    즐거운 고독이죠^^

    "욕망을 비우고 1년에 한 점 품으세요..."
    사진의 길을 가르쳐주신 스승의 말씀입니다.

    1년에 한 점 귀한 사진을 품기 위해 연중 도보 고행을 즐기며 산답니다.

    위의 사진 속, 1박2일 겨울기행으로 얻은 십여 롤의 필름 가운데
    딱 한 점이라도 흡족한 사진을 얻는다면 행복한 일이겠숩니다.
    그런데 대개는 그러질 못해서 다시 그곳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한 점 귀한 사진은 제 의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빛과 대상-자연'이 주는 선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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