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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제 동행 가르침 속에 숨겨진 스승의 사랑 (강용호)
강용호 추천 1 조회 406 24.06.06 18: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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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22:50

    첫댓글 @ 흥미진진하게 재미있는 소설 읽듯이 읽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 사진 이야기만 나오면 기억나는 장기기억이 있습니다. 고교(마산고) 졸업식(74.2) 날, 아버지가 장사 일로 시골에서 마산으로 오셨다가 학교로 찾아오셔서 정문 앞에서 만났습니다(일부러 오신 것이 아니고, 마산에 오신 김에 잠시 학교로 찾아오신 것임). 정문 앞에 사진사들이 여러 명 있어서, 아버지한테 사진 한 장 찍자고 하니, "씰 데 없는 데 돈 씰라쿠나." 라고 하시며 앞장서 휘익 걸어가시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약혼녀와의 러브스토리 2막이 빠졌군요. 당연히 그 얘기가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24.06.06 23:16

    @ 감사하옵니다.^^
    @ 졸업식 사진을 못찍어서 섭섭하신 마음이 저와 비슷하네요.^^
    @ 또 '배우자 동행' 이라는 글을 쓰라고 할까봐 남겨뒀습니다.^^

  • 24.06.08 12:01

    교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치밀한 분석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정신없이' 따라가게 합니다. 독자의 성장 과정도 돌아보게 하지요. 기저에 깔린 생에 대한 외경(신앙심이라고 하나요?). 교수님을 알게 되는 글입니다. 그리고 연탄까스 '난리'에서 살아나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자 동행'이라는 원고 청탁이 들어올까봐 남겨두었다는 말씀은 '더욱' 눈에 띕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6 21:42

    편집위원장님의 '사제 동행' 이라는 놀라운 기획력과 엄청난 추진력 덕분에 그동안 깊게 숨어있던 제 기억들이 집단적으로 뇌를 탈출하여 세상으로 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06.11 22:05

    어릴 때 소백산 자락에서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유전자를 활성화시켜가며 8년간 미국에서 교수님의 사랑을 담북받으시며 첨단유전공학을 선진화시켜오신점 높히 평가드리며 강박사의 탁월한 정신력을 높히 추앙드리게 된기회를 주심에 감사히 읽어보게 되었음에 감사드립키
    니다 도명기올림

  • 작성자 24.06.16 21:43

    아구우 도명기 회장님, 너무 과한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99번째로 카페회원 등록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24.06.15 22:08

    강용호 교수님: 걸어오신 길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6 12:07

    홍교수님의 자서전 '산 넘고 물 건너'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아서 저도 그렇게 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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