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비전트립의 마지막, 내수동교회에서 나와 양화진으로이동했다. 양화진은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원이다. 묘를 둘러보기 전에 선교사들에대한 영상을 봤다. 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 노력했다는 헌신하셧다는것을 깨달았다.영상을 보면서 베델 이라는 선교사분이 나오셨는데 교과서에서도 이분의 업적을 배워서 좀더 영상에 집중했던것 같다. 영상을 보고 안내해주시는분 영상에서 나왔던 선교사들의 묘을 안내해주셧다. 많은 선교사들 중 3대에 걸처 헌신한 가족들 묘앞에서는 뭔가 조심스러워졌던 것 같다. 묘원을 돌고 어떤 건물에 들어가서 조선의 기독교역사를 갤러리로 표현한것을 봣다.들어갔을때 "하나님이 이처럼 조선을 사랑하사"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그곳은 매우 깜깜했다.이렇게 깜깜하게 해둔이유는 아직 조선에 아직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전이여서 그렇게 표현했다고한다.그리고 바닥이 바닷물처럼 영상이 깔려있고 성경속 내용들이 나타나있었다. 그바다를 건너 오게되면 조명이 밝은곳에 오게된다.이것은 선교사들이 먼 나라 조선에 바다를 건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오셔서 조선이 밝아지게 된것를 표현했다한다.이렇게 표현한방식이 좀더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다.양화진을 둘러보니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에 대해 감동받았었다.양화진을통해 신앙심이 깊어진것 같았다.그리고 절대 잊혀지지 않도록 늘 감사히 생각해야겟다고 다짐했다.
양화진을 둘러보고 KBS에 가서 유석조 기자님을 만났다.점심시간이여서 KBS구내식당 안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연예인을 혹시나 볼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보지 못했다.하지만 정말 귀한 경험을 한것같았다.기자님 덕분에 아빠와 내가 평소에 즐겨보던 역사저널 세트장에 가서 매우 설레고 좋았다.그리고 아침 9시뉴스를 실제로 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이쁜 기상캐스터도 만나서 KBS를 돌아다니는 내내 즐거웠다.가장 좋았건것은 2시뉴스를 직접 진행하는것을 보았기때문이다.아나운서에서 장면으로 넘어가고 자막을 화면에 띄우고하는 작업이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뉴스를 실수없이 생방송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아나운서도 대단해보였다.
서울에서 마지막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신촌으로 가서 은애언니와 윤진이랑 세희와 보드게임 카페를 갔었다. 새로운 보드게임을 해봤는데 잘못햇지만 못해도 재미있었던것 같다.보드게임을 다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그리고 홍대로 이동해 길거리에서 노래부르는 것도 보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시카고피자를 먹었다.6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지고 다같이 진영으로 내려왔다.
이번 비전트립은 정말 나에게 좋은경험을 겪게 해준것같다.나의 꿈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의 생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었던것 같다.다음에 또 한번 하게된다면 꼭 참석하고싶다.그리고 나중에 커서 나도 어려운사람을 위해 일하고 나도 멘토가 되어서 어린친구들한테 희망을 주고 싶다.
첫댓글 장차 멘토가 되어 수많은멘티들을 섬기는 시연이의 모습,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구나^^
이번 비전트립이 시연이에게 많은것으로 와닿았구나!!
주님이 우리 시연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시연이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고 앞으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