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 名 외국명 |
Gardenia green(영), Gardenia(독), garde’nia vert(불), verde garde’nia(서) |
용 도 |
착색료(녹색) 일반식품의 착새에 이용함 사용기준(일본) : 본품 및 이를 함유한 제재는 다시마류, 식육, 신선 어개류(고래육을 포함), 차, 김류, 콩류, 야채류 및 미역류에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
성 상 |
녹색의 분말, 물, 함수에테르, 함수플로필렌글리콜에 쉽게녹아 선명한 녹색을띰 냄새, 맛은 거의 없고 흡습성은 적다. |
소 재 |
아카네과(Rubiaceae)의 치자나무의 과실 추출액(황색)으로, 식품용효소를 작용시킨 Gardenia blue 과 치자나무황색색소를 혼합한 것 |
제 법 |
치자의 과실에서 추출한 황색색소로 식품가공용의 효소를 작용시켜 생성된 청색색소와 앞의 황색색소를 혼합하여 만듬.
|
규 격 용 기 |
|
취급업자 |
|
비 고 |
키가 약 2m까지 자란다. 광택이 나는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 3장씩 모여나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지름이 5~8㎝ 정도인 꽃은 흰색으로 6~7월경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양끝이 뾰족한 6각형의 열매는 9월경 위쪽에 6개의 꽃받침조각[花被片]이 붙은 채 황홍색으로 익는다. 열매 말린 것을 치자 또는 산치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소염제·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황달의 치료에 쓰며, 초나 재를 매염제로 이용해 헝겊이나 단무지를 노랗게 물들이거나 전(煎)을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쓴다. 꽃 향기가 있어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반그늘 또는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가 30~50㎝ 정도로 작고, 가지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천엽치자(for. radicans : 꽃치자·물치자라고도 함)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널리 심고 있는데, 이것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