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제2회 해바라기 콘서트
언제 : 2006년10월20일 금요일 오후7시30분
어디서 : 명동성당 “꼬스트 홀”
바쁜 시간 속에서도 몇 달간의 연습과 준비 끝에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퇴근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떤 주는 일주일에 2번에서 3번까지 늦은 시간까지 합창연습에 열성을 보여준 합창단 여러분과 지휘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2시 스텝회의가 있어서 바쁜 발걸음으로 명동성당 “꼬스트홀”에 도착 공연장과 출연자 대기실을 오가며, 점검하고 프랑카드및 벤허광고를 설치하고 리허설을 위해 공연출연자들이 하나 둘 도착했다.
공연입장 관리를 김정란, 안현숙 회원님이, 주차및 야외관리는 교통통신원 불자회 회원10명이 하여주셨고, 안내는 이호영 회원을 비롯하여 모산이앤씨 직원분들이 하셨으며, VIP접대에는 박병례 회원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공연장 내에서는 박선욱 서기님이 사진 촬영과 식장관리를 무대에서는 이맹호, 김오택 회원님이 유머와 재치로 노가대에서 개그맨 역할까지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부 사회자 이신 김정래 회원님도 1부 사회를 끝내고 와이셔츠 바람으로 무대 노가대에 동참하셨습니다.
지방에 강의가 있는 관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 해주신 강성모 원장님, 리허설 및 무대 전반을 조율해 주시고, 멋진 매너와 유머로 2부 공연의 사회를 진행해 주었기에 더욱 멋진 공연이 되었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해진 임무를 충실히 해주신 회원 모든 분들에게 수고 하셨다는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식전 행사를 7시에 진행하기로 했으나, 리허설 및 준비 관계로 7시20분부터 시작된 마술쇼는 정승재 감사님과 문하생 2명이 화려하게 식전행사를 마무리 하여주셨으며.
■김정래 회원님의 사회로 1부 시작의 문을 열고서
■주재익 회장님의 인사말과
■노득용 감사님의 연혁소개
■주창현 회장님(한국전기공사협회)의 축사
■주재익 회장님의 내빈소개와
■축시낭송에는 김정연 시낭송가님이 이상헌 선생님이 해바라기를 위해 특별히 써주신 “복 받은 사람들” 낭송해 주셨고,
■축송에는 소프라노 박원예 님이 이태리 가곡: Musica Proibita - S.Gastaldon 과 오페레따 : Vedova Allegra 중 -Le Sirene Del Ballo -Franz Lehar 을 불러 해바라기 콘서트를 축하해 주셨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함춘근 부회장님이
■지난 시간동안 해바라기를 위해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업체들을 위한 감사패 증정은 노득용 감사님이 하였으며,
■강성모 사회자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 순서에는
■1.해바라기 합창단이-사랑과 축복, 피아노 사랑, 톳셀리의 세레나데, 두 개의 작은별을
■2.꿈꾸는 망원이 어린이 들이-워십댄스 (So Good To me)
■3.이중창(W.A.Mozart - 피가로의 결혼 중 “Sullaria"(편지 이중창)-소프라노 김영숙, 앨토 우지은, 피아노 류순희
■4.선정하, 양재원 부부 팀의-룸바 & 차차차 -스포츠 댄스를
■5.피아노 트리오 - 피아노 영미나, 바이올린 김희영, 더블베이스 하보람 님의 멋진 연주와
■6.독창에는 테너 전영호 님이
■7.대건합기도 “고구려 시범단” 어린이 들의 무술시범을 박진감 넘치게 연출하였습니다.
■8.벨리댄스 매니아 동호회“벨리 매니아즈”팀이 질리나 작품레벨1, 베일, 꽃, 윙을 선보여 콘서트를 빛내주셨습니다. 크고 작은 해바라기 행사에 항상 참여해 주신 "벨리 매니아즈" 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9.민요(창부타령, 뱃노래)는 홍소리 부회장님이 시어머니 상을 당하신 와중에도 책임감에 합창과 민요를 불러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0.가요(꼬마인형,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는 이명희 홍보님이,
■11.가요(사랑의 퍼즐게임, 고개숙인 남자)에는 박진 가수님이,
■12.가요(꽃미남 당신, Limmemsita, 아름다운 강산)에는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예리 회원님이 열창을 하여주셨습니다.,
*행운권 추첨(백화점 상품권과 양복티켓, 김세트)-강성모 사회자 이맹호, 김오택 회원님이 수고를 하여 주셨고
■13.해바라기 합창단 - 물새, 넌 할수 있어,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 공연내내 빽댄서로 수고하신 이맹호, 김오택 회원님은 출연 최다기록을 하셨습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에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님과 후원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지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