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데 제가 그동안 무심코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미쳐 생각지 못한 분이 계실까 싶어 차이를 알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 글을 퍼올렸습니다.
결재는 어떠한 일에 대한 결정권한을 가진 사람이, 아랫사람이 올린 안건을 검토한 다음
허가, 승인을 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결제는 어음이나 대금등을 주고 받아서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음을 의미합니다
<결재> 사용 예
사업 계획에 대한 결재를 올렸다.
이번 사업은 사장님 결재가 떨어지는 대로 바로 진행된다
부장님 결재를 받은 후 처리하겠습니다.
사흘 전에 올린 문서가 아직 결재가 나지 않았다.
위에서 보는대로 직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가 '결재'입니다.
'결재'는 '결재를 올리다', '결재 받다', '결재가 나다', '결재가 떨어지다' 등과 같이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결제> 사용 예
은행 잔고가 부족하여 카드 대금 결제가 안 되었다.
물품 대금은 예치금에서 자동으로 결제된다.
지난달 재료비를 결제해 주셔야 이번 달 재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 회사는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났다.
'결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카드 결제', '어음 결제' '현금결제' 등의 표현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