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마카오 신규 취항 합니다..

[힐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22일 마카오에 신규 취항했다.

▲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에어서울 마카오 취항식 모습 <사진 에어서울>

동서양 문명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로 알려진 마카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자의 발길이 향하는 곳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 높은 관광지 마카오에 에어서울이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편리한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며, “에어서울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10월 7일 국제선 첫 취항 후 올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인 다카마쓰, 시즈오카,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와 동남아 노선 씨엠립, 코타키나발루를 인수해 운항한다.

여기에 마카오를 비롯해 18일 취항한 일본 나가사키, 11월 28일 취항 예정인 일본 우베는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지 않던 노선을 에어서울이 신규 취항해 운항하게 됐다.

그렇게 되면 마카오 노선을 다니는 항공은 에어마카오,진에어,부산에어,티웨이항공,제주항공,에어서울까지 6개 항공이 취항을 하네요...

각 노선 시간표는 다음에 정리해서 한번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