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달리는 수소차, 전기차 (ytn사이언스)

[3522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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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46분 11초

내용(12줄 이상) :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세계 각국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규제 및 퇴출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네덜란드, 2030년 독일, 인도 등, 2035년 영국, 서울 등이 내연기관차을 퇴출시키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친환경자동차가 각광받고 있는데, 현재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수소차와 전기차이다. 최초의 수소연료자동차는 1966년 미국에서 개발된 일렉트로벤인데, 연료전지와 차량시스템이 너무 커서 탑승 자리가 좁았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수소연료자동차 양산에 성공한 국가는 우리나라이다.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는 수소가 이온화되어 산소와 결합하여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고 물이 배출된다. 수소 자동차를 타면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수소의 위험도를 1이라고 하면 휘발유는 1.44, LPG는 1.22이라고 하고 수소차의 연료탱크는 매우 안전하게 만들어진다고 한다. 수소차의 수소 충전은 5분 정도가 걸린다는데, 전기차보다 빠르다고 한다. 하지만 수소충전소가 아직 많이 없고, 가격이 매우 비싸다고 한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50년 먼저 개발되었는데, 최초의 전기차는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로버트 앤더슨이 만들었다. 그 후 내연기관차가 개발되었지만 전기차에 비해 소음과 매연이 있어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내연기관차 대량 생산과 유전 개발로 휘발유 가격이 낮아져 전기차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100년이 지나 환경 오염이 심해지자 전기차가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전기차의 종류로는 일반적인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PHEV가 있다. 전기차는 환경 친화적이고, 소음이 적고, 희생제동 시스템으로 전기를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전기 충전이 오래 걸리고, 배터리에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내연기관차보다 가격이 비싸다.

느낀점(12줄 이상) : 현재 우리에게는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이고 이로 인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에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공해문제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규제 및 퇴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환경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되면 좋을 것 같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퇴출되고 있어 전기차, 수소차 등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수소차에 대해서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는 점 정도밖에 알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수소차의 역사, 수소연료전지 원리 등을 많이 알게 되었다. 수소차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산시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사실인 것 같다. 수소가 폭발을 잘 일으키는 기체라고 알고 있어서 수소자동차라고 하면 수소가 폭발을 일으켜 위험할 것 같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휘발유와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보다도 안전하다고 하고 수소 연료 탱크를 매우 안전하게 만든다고 하니 위험할 거라고 생각했던 선입견이 사라진 것 같다. 또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미래에 나온 자동차인 줄 알았는데 내연기관차보다 50년 전에 개발된 자동차이고 내연기관차가 대량 생산되기 전까지는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라고 해서 놀랐고 전기차에 대한 역사를 새로 알게 되어 기뻤다. 수소차와 전기차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수소차는 전기차보다 충전 시간이 적고, 주행거리가 더 길며, 공기정화효과가 있다. 전기차는 수소차보다 충전 시설이 훨씬 많고, 현재 개발이 많이 되어 있어 안정적이다. 앞으로는 전기차나 수소차 말고도 더 새롭고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개발될 것 같은데 어떤 미래형 자동차들이 나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