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023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2023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임채수서울지방회장이축사를하고있다.
중부지방세무회 2023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에 참석한 전체회원들이 야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23년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 캠프대회를 21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부세무사회 행사에는 회원 36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명가’라는 이름값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함께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동기 한국세무사회연수원장, 한헌춘, 정범식, 유영조 중부회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중건 중부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회직자 워크숍 개최 시 자유토론에서 말씀해주신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임원들과 계속적으로 협의해 회원님들이 원하는 대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중부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는 물론 회의 진행사항, 회무보고, 회원 경조사, 지역세무사회 동정 등을 중부회 알리미를 통해 매월 초 회원님들께 배달해 회원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요즘 한국세무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피부로 느낀다”며 “변화의 중심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우뚝 서 있음을 회원 여러분이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 회장은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개선 등 3대 혁신 사업을 리드하시느라 불철주야 동분서주하시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데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장 취임 2개월이 조금 지났다”며 “회원들과 약속한 사업현장, 한국세무사회, 세무사제도 등 3대 혁신사업은 1만6000여명의 우리 회원의 미래가 걸린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면서 “힘들지만 중부회 회원님들이 밀어주시면 해낼 것이며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회장은 “세무컨설팅 업무와 관련해 교육을 강화해 회원 모두가 납세자 권익보호의 파수꾼이 될 수있도록 할 것이며, 실력있는 세무사라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제대로 된 보수를 받을 수 있다”며 “회원 심화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또 “세무사 선진화를 위해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의 친소관계도 강화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조세제도연구위원회가 업무승용차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발표자 양헌태), 세무신고 시 꼭 챙겨야할 체크리스트 모음(발표자 서현일) 등을 주제발표하고 1부행사를 끝냈다.
2부행사는 힐링캠프 행사로 회원 골프대회를 치른다. 골프대회에는 총36개팀(1팀 4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