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의 왜곡 보도에 대한 하워드 셀프 회장의 항의 성명

[지기[김지효]]

이 글은 지난 2021년 11월 7일자 뉴욕타임즈에 실린 대단히 왜곡된 기사에 대한 공개 항의 성명입니다.

뉴욕타임즈는 무려 26쪽에 걸친 긴 글을 통해 무례하게도 참아버님을 원색적으로 비하하는가 하면, 통일운동을 격하시키고 현진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글에 대해, 현 독생녀측에서는 누구 하나 책임감 있는 발언을 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래 성명을 낸 하워드 셀프 회장은 1975년, 25세의 젊은 청년시절 참아버님의 가르침에 감동하여 통일 운동에 헌신하기 시작 한 이래, 미국 협회와 카프, UPF는 물론 미국 내 여러 통일 운동의 핵심적인 활동에 두루 기여해 온 양심적 지도자이자 축복가정 형제의 한 사람입니다. 현재는 모든 사람들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운동인 믿음을 위한 권리(Right to Believe) 회장으로서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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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는 미국 내 소수 인종과 신앙에 대한

편협한 보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록을 바로잡기 위해

믿음을 위한 권리, 하워드 C. 셀프 회장

미국의 인쇄 매체 영역에 있어 뉴욕 타임즈만큼 강력한 실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권력의 지위에는 타임즈가 종종 표방하는 공정성과 평등의 열렬한 옹호자가 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나 대단히 불명예스럽게도 뉴욕타임스는 2021년 11월 7일자 다니엘 프롬슨의 "미국의 알려지지 않은 스시 이야기(The Untold Story of Sushi in America)"라는 노골적으로 편견이 심한 잡지 기사로 저널리즘 남용의 새로운 최악의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에 드러난 편견은 인종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불쾌감을 줍니다. 

26페이지 분량으로 날조된 이 기사의 제목은 이어서 전개될 내용이 "음식 기사"가 될 것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이 제목은 그 기사 자체 만큼이나 기만적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문선명 목사 및 그와 관련된 모든 일과 인물들에 대해 타임즈 가 고질적으로 해왔던 비방을 지금도 터무니없이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는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부정확한 사실로 전문성없이 서술된, 이 형편없는 글은 문 목사가 시작한 통일운동의 전 세계 수백만 지지자들을 불쾌하게 하며, 나아가 아시아계 사람들을 불쾌하게 합니다.

아시아계 사람들에 대한 공격은 기사 전체에 원색적으로 흐르는 아시아인에 대한 굴욕적이며 전형적인 인종차별적 묘사에서 나옵니다. 아시아인들은 얼굴이 둥글고 눈이 가늘고 얇다고 묘사됩니다. 온라인 버전의 기사에서, 달(분명히 문 목사를 나타내는 의도임)은 둥근 얼굴을 갖고 있으며, 일그러지고 찡그린 얼굴의 볼품없는 모습으로 빈둥거립니다. 그런 식의 묘사는 그것이 미국과 전 세계 수천 명에 달하는 아시아계 스시 레스토랑 소유주 및 직원들에게 어떤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려되지 않습니다. 

곧이어, 프롬슨은 "무니(Moonies)"라는 경멸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인종 비하적인 "N 단어" 처럼 오래 전에 종교 비하적인 표현으로 굳어진 용어입니다. 현재, 대다수의 관록있는 출판물들은 이 용어의 사용을 당연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문목사님은 위대한 믿음과 성취를 이룬 사람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데, 그런 분이 "흐릿하고 엉뚱한 기억... 제리 사인펠드 (Jerry Seinfeld)의 코미디에 어울리는" 이라는 중상적 표현으로 묘사됩니다. 이보다 더 모욕적이고 편협할 수 있을까요? 프롬슨은 심지어 조셉 스미스와 몰몬교에 대해 적대시하는 언급을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스시 회사를 만들지 않았다"는 첫 문장은 타임즈 의 편집자들에게는 "애교" 로 보일지 모르지만, 유대-기독교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이 문장을 성경의 첫 문장을 악용한 신성 모독의 사례로 바라봅니다. 당연히, 수정헌법 1조의 종교 자유의 권리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편협한 글을 강력하게 비난할 것입니다. 어떻게 "그레이 레이디(Grey Lady, 뉴욕타임즈의 자긍심있는 애칭)"가 그 많은 사람들이 차별 받는 일에 그토록 둔감하고 무감각할 수 있단 말입니까? 타임즈의 선별적인 정의는, 미국내 인종차별을 매우 철저하게 고발하며 타임즈가 스스로 자부하는 "1619 프로젝트"에 비춰볼 때, (위선적이기까지 하며) 더욱 충격적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의 뒷 이야기

뉴욕 타임즈는 스스로를 소수 민족과 신앙을 보도하면서 억압받는 소수를 대변하는 챔피언이자 정확성(correctness)의 전형이라고 오랫동안 표방해 왔습니다. 뉴욕 타임즈 매거진은 심지어 "콰메 앤서티 아피아(Kwame Anthony Appiah)가 독자의 윤리적 고민을 숙고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매주 소개되는 "윤리자(The Ethicist)"라는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임즈의 편집자들이 지구상의 거의 절반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누가 봐도 분명한 저질 기사(hack job – hack: 적은 돈을 받고 저질 신문기사를 많이 써 내는 사람)를 승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십년 동안 문 목사와 그의 운동에 반대하고, 그리고 이제는 그의 가족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계속하려는 타임즈의 대단한 열성은 저널리즘의 진실성에 대한 그들 자신의 감각 마저 무력화시킨 것으로 여겨집니다. 콰메(Kwame)가 정말로 불쾌하고 차별적인 이 기사에 대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합니다. 

이 기사가 발표된 타이밍(timing) 그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거의 11년 된 "UCI 소송"(통일 운동의 종교 분열의 핵심에 있는 사건)은 마침내 항소 수준에 도달하였고 금방이라도 나올 수 있는(at any moment) 항소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 타이밍이 단순한 우연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더구나, 이 기사에서 인용된 출처들은 일찍이 2017년 프롬슨이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일반적으로 어떤 기사를 4년이 넘게 그냥 깔고 앉아 있나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나 문 목사에 관한 것이라면, 정상적인 언론의 관행도 타임즈의 창 밖으로 내던져진 지 오래입니다. 타임즈는 문목사가 미국에 거주했던 40년 기간 동안 문 목사와 그의 운동을 폄하할 기회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종교인을 향해 타임즈가 행했던 명백하고도 편향된 보도의 기록은 경멸스러울 만큼 오래되었으며, 지금 문 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임즈가 아무리 문 목사와 그의 운동을 폄하하고 얕보려고 애썼지만 둘 다 계속해서 번창했다는 사실이 타임즈에겐 짜증스러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의 절정이 1982년 문목사가 매우 성공적으로 워싱턴 타임즈(The Washington Times)를 창간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문목사는 "탈세"라는 날조된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음에도 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갑자기 동부 해안 지역에 한 저명한 신문이 "Times"라는 이름으로 발행되었는데, 이 신문은 논란 많은 동양의 한 종교 지도자에 의해 창간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를 더욱 신경 쓰이게 하면서 이 신생 신문은 해가 거듭될 수록 냉전의 중요한 시기에 전통적 가정의 가치를 옹호하는 보다 강력한 목소리가 되고 보수적 대의를 위한 강력한 탄약 공급원이 되었으며, 직접적으로 the New York Times에 도전하고 반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뉴욕타임즈를 매우 거슬리게 했을 것이고(stuck in their craw so sorely), 그래서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뉴욕타임즈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The Untold Story) "에서 발견되는 인종적, 종교적으로 대단히 모욕적인 기사와 인물 캐리커처를 발행하도록 방치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편향된 보도, 편협하고 노골적인 거짓말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뉴욕 타임즈가 그런 비열한 기사를 게재한 동기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의심스러운 내용의 진실을 확인해 보면 충격은 훨씬 더 큽니다. 문 목사와 그의 운동 또는 그의 가족에 대해 쓰여지는 것마다 어떤 매우 부정적인 성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리고 프롬슨이 선별적으로 누락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예컨대 그는 문 목사가 “연방세금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실이지만, 그는 독자들에게 그 유죄판결은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위키피디아를 10초만 방문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사실이 드러납니다.

"목사의 이름으로 교회 기금을 보유하는 것은 특히 작은 교회에서 매우 일반적이며, 이 사건에 대한 법정 조언자(amicus curiae) 의견서가 다음의 단체들을 포함한 교회 관련 및 기타 단체들에 의해 제출되었다: 법과 종교 자유 센터, 미국 시민 자유 연합, 뉴욕 시민 자유 연합, 미국 침례 교회, 미국 교회 협의회, 흑인 카톨릭 성직자 코커스, 남부 기독교 지도자 회의, 흑인 시장 전국 회의, 전국 변호사 협회 등."[3]

이들 유력한 단체 대부분은 문 목사의 사건에 대한 판결이 미 대법원에서 심리되고 파기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최고 법원은 그들의 요청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많은 기독교 목사들은 문 목사를 향한 "철도 작업(railroad job; 공정한 재판도 없이 부당하게 유죄를 확정함)"에 너무 화가 나서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거리 행진을 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시위 중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문 목사가 감옥에서 석방되었을 때 1,500명의 기독교 목사와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거대한 "귀향 환영" 연회를 개최하고 그에게 공경을 표했습니다.

프롬슨은 또한 미국 상원 소위원회가 문목사의 사건을 조사 했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었습니다. 위원회 위원장인 유타 주의 오린 해치 의장은 조사의 결론을 낭독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나의 소 위원회가 이 사건을 양측에서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한 후, 정의보다 불의가 실현되었다는 사실을 나는 강하게 느낍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추가될 때 문 목사의 법정 소송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달라지는가 말입니다! 뉴욕 타임즈가 기록들을 선택적으로 취한 것은 저널리즘에 대한 불명예이며 독자들에 끼친 해악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프롬슨은 최소한 저명한 작가 칼톤 셔우드 (Carton Sherwood)가 이 주제에 대해 상세하게 쓴 저서 "재판: 문 선명 목사의 박해와 기소"를 읽었어야 했습니다. 이 저서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강력한 불의의 사례로 여기게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그러나 독자들이 문 목사와 그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은 뉴욕 타임즈나 프롬슨이 달성하려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했습니다. 형식적으로 짧게 스시 "역사"를 서술한 후 프롬슨은 조롱과 조소가 섞인 방식으로 문 목사의 삶을 소개합니다. 문 목사가 날조된 혐의로 미국에서 투옥된 것을 포함하여 그의 임무 수행 과정에서 6차례나 수감됐다는 것은 엄연하고 명백한 사실입니다. 문 목사는 공산주의 북한에 있는 죽음의 수용소에 투옥되었으며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유엔군에 의해 풀려났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기소/박해를 당했을 때, 정부는 문 목사에게 그가 만약 한국으로 가서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단 하루도 감옥에서 복역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범죄인 인도 조약은 없었습니다) 

문 목사는 곧바로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신 미국 선교를 포기할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시 문 목사는 “내 피부가 노랗고 내 종교가 통일교 라서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있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 고귀한 분은 오늘날에도 수천 명의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여전히 행하는 일을 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갔습니다. (즉, 그들 종교 단체가 기부한 기금을 그들 그룹에서 가장 신뢰받는 종교 지도자, 그들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된 계좌에 입금시킨 것.)

문 목사와 그의 신도들은 막강한 뉴욕 타임즈로부터 일말의 존중이라도 받을 자격이 없습니까? 여기에서 프롬슨은 문 목사가 "박해와 생존의 이야기들을 신화로 엮어 내었고, 그 신화가 수만 명의 추종자들을 끌어들이게 도왔다"고 조롱하면서 말합니다. 프롬슨은 문 목사가 자신의 인생사를 지어냈다는 점, 나아가 수만 명의 통일교인들이 그저 신화에 목숨을 바칠 정도로 두뇌가 없다는 의미를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알려진 신학 학위가 없는 프롬슨은 문 목사의 신앙을 조롱하듯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그의 신앙은 불교, 유교, 샤마니즘 및 성 마법(sex magic)의 요소들을 기독교와 융합시킨 것이다.” 이 편협함의 폭탄을 떨어뜨린 후 그는 그것을 설명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성(sex) 마법”은 우리 모두가 놓치고 있는 새로운 신학적 용어입니까? 타임즈가 이런 식으로 취급해도 된다고 허용할 또 다른 신앙이 지구상에 있습니까? 아마도 이 잔학한 기록의 제목은 "뉴욕 타임즈의 말해지지 않은 편협함의 이야기"가 더 적절할 것입니다.

프롬슨은 그의 "정보"의 상당 부분이 통일 운동에서 "탈퇴한 사람들" (프롬슨의 표현)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신앙 집단이든 이전 신도들은 그들이 버린 신앙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고 왜곡된 견해를 제시한다는 사실을 종교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분명 그의 사악한 목적 때문에, 프롬슨은 이러한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양심적인 편집자라면 이것은 우려했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프롬슨은 그의 주요 정보원 타케시 야시로(Takeshi Yashiro)를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동정적인 관점에서 제시합니다. 프롬슨은 야시로를 좋은 가족을 가진(아버지는 성공회 주교였다) 젊은 남자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시로가 통일운동에 가담했을 때 가족은 그와 관계를 단절했습니다. 기사 후반부에 야시로의 장례식에 대한 감동적인 묘사가 나옵니다. 문 목사가 어떻게 스시 사업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가장 세밀한 내용과 후반부에서 통일운동의 분열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등에 대한 내러티브를 프롬슨에게 제공한 사람은 바로 야시로입니다. 

프롬슨은, 언론인으로서 그의 신용을 떨어뜨리면서, 야시로의 내러티브를 의심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받아들였으며, 현재 통일운동을 휘말리게 하며 치열하게 쟁점이 되고 있는 종교 분열에서 야시로가 무슨 자기만의 속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결코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프롬슨이 전문 기자로서 "합리적인 검토 및 확인 조사(due diligence)"를 수행했다면 그는 다른 출처를 찾아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뉴욕 타임즈 편집자들이 문 목사와 그의 운동, 그리고 이제 그의 가족을 공격하고 싶은 욕망에 눈이 멀지 않았다면, 그들은 프롬슨에게 확인작업을 하도록 요구했을 것입니다.

사실, 야시로는 앞서 언급한 "UCI 소송”을 초래하고 지금까지 계속되는 분열을 조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1년이 지나, 이 소송은 현재 워싱턴 DC 항소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야시로는 프롬슨의 기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라스베가스 회의에 대해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함으로써 격해진 갈등에 부채질을 했습니다. 나는 그 당시(2011년) 30년 넘게 통일운동에서 국가적 차원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었고, 실제로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났던 일을 많은 트루 월드 푸드(TWF) 지도자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첫번째 거짓말은 약 60여 명의 임원들에게 문 목사가 그들을 회의에 소집했다는 전갈이 있었기 때문에 라스베가스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회의는 부패하고 야심에 가득 찬 교회 성직자들과 결탁한 모토오 후루타(Motoo Furuta)가 이끄는 TWF의 일부 기만적인 임원들에 의해 소집되었습니다. 이 지도자들 중 상당수가 얼마간 TWF를 이끌어 왔지만, 회장은 현진 프레스턴 문 박사가(문 목사의 장남)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 회의를 소집하지 말라는 TWF기업 이사회의 명시적인 지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업의 리더십을 무시한 채, 60명의 임원들에게 거짓말을 하였고, 그들 모두를 라스베가스에 있는 문목사의 저택으로 데려갔습니다. 문 목사가 이들을 처음 보았을 때 그들에게 “너희들은 왜 여기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지도자들은 문 목사가 회의를 소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문 목사는 TWF 임원들에게 특정한 지시는 주지 않았고, 영적인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을 주면서 긴 말씀으로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그 후 많은 임원들이 닥터 문(문현진)을 타도하고 전복시키려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는 임원들의 부패를 척결하려는 닥터 문(문현진)의 노력에 대한 그들의 저항이었습니다. 

문현진 박사를 파괴하려는 시위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려진 내용은, 한학자 여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야시로가 한 여사 남편의 정당한 후계자인 닥터 문의 평판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면서, 그 지위를 찬탈하기 위한 시위를 시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여사는 자신을 "하나님의 독생녀"라고 부르는 말도 안 되는 일을 시작했는데, 이것은 문 목사가 세상에 가져다 준 가르침 및 관행과는 완전히 이질적인 개념이었습니다. 막내아들인 션(Sean 문형진)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FWPU)의 세계 회장직으로 승진하도록 기획한 사람은 바로 한학자 여사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문형진이 실제 후계자라고 거짓으로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2019년 이 진술을 철회하고 문형진이 결코 상속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문형진을 승진시킨 것은 오직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다는 것이 훗날 분명해졌습니다. 즉, 문현진 박사를 후계자 자리에서 축출하기 위해서였습니다.문 목사가 2012년에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문형진을 세계 회장 직에서 해임했을 뿐만 아니라 통일 운동에서도 그를 완전히 추방했습니다. 그녀와 부패한 통일교회 성직자들은 3개 대륙에서 30건의 법정 소송을 포함하여 문현진 박사에 대한 많은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문현진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지금까지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UCI 소송이 30건 중 마지막 소송입니다. 프롬슨은 이 법적인 맹공격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야시로는 한학자의 "오른팔(important player)"이 되었고, 문현진 박사에 대한 가차없는 인격 학살 시위에서 그녀를 크게 도왔습니다. 프롬슨은 야시로의 거짓말을 반복함으로써 자기도 모르게 이 학살 캠페인의 도구가 되지 말고, 문현진 박사를 계속 공격하기 위해 야시로가 했던 지속적인 역할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기사를 작성했어야 했습니다. 부끄럽게도 프롬슨은 "프레스톤(문현진)은 문(Moon)의 교회 역사상 가장 큰 도둑이었다"는 야시로의 노골적인 거짓말을 게재합니다. 

사실은, 성직자들이 관리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큰 빚을 지고 성도들의 헌금에서 거액의 지원금을 요구할 정도로 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박사는 영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UCI를 비롯한 사업체들을 재편하는 일을 아버지로부터 위임 받았습니다. 그는 평생 아무것도 훔친 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가 UCI를 훔쳤다면, 한학자는 틀림없이 그 악명 높은 UCI 민사 소송에서 문현진 박사에 대한 혐의에 이 사실을 추가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녀 조차도 그런 거짓 비난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는 수정이 필요한 다른 사실적 오류나 왜곡이 있습니다. 프롬슨의 보고에서 눈에 띄는 오류 하나는 닥터 문(문현진)이 문 목사에게 보낸 2008년 보고서에 대한 그의 설명입니다. 정당한 명분 없이 프롬슨은 이 보고서를 "간청하면서도 독선적(supplicating yet self-righteous)"이라고 부릅니다. 보고서는 어느 쪽도 아니었습니다. here 이곳을 클릭하면 누구나 보고서 전체를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문현진 박사는 부모님을 공경했습니다. 그의 글은 진실했고 예언적인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프롬슨은 보고서가 문 목사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닥터 문이 아버지의 비전을 아주 면밀하게 공유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문 목사가 닥터 문의 예지력 있는 보고서의 내용에 매료되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사실 문목사는 이 보고서를 전 세계 운동 회원들에게 “훈독회"라는 아침 영성 모임에서 한국어로 읽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왜냐하면 문 목사의 사명은 항상"세계적인 초종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교회나 심지어 별도의 종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문 목사는 닥터 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문목사가 이러한 지시를 내리는 동영상이 있으며, 현재 한학자 그룹이 이 동영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프롬슨의 가장 큰 왜곡은 아마도 "UCI 소송"에 대한 그의 보고에서 나옵니다. 그는 단호하게 "콜럼비아 고등법원은 문(Moon)의 교회와 그의 미망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서 있던 모든 사람들이 무죄임을 입증했다"고 단호하게, 마치 그 결정이 확정된것처럼, 진술하고 있습니다. 비록 프롬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판결이 보류되었다고 언급했지만, 그는 그 결정의 세부내용에 대해 길게 설명하면서 문현진 박사를 가능한 한 최악의 시각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심지어"그것이(그 결정이) 프레스턴(문현진)을 '권력과 돈을 위한 오래된 투쟁 이야기'에서 악당으로 만들었다"는 자기만의 결론을 밝히기까지 합니다. 그러한 진술을 정당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것은 저널리즘적 객관성의 범위를 완전히 벗어났고, 프롬슨이 야시로의 (그리고 한학자의) 거짓 내러티브를 전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내러티브는 기본적으로 "UCI 소송"에서 원고들이 제시한 것과 동일한 내러티브입니다. 

프롬슨은 항소심에서 수정헌법 1조의 방어가 성공할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즉, 항소법원의 판사들은 하급법원의 결정을 영구적으로 유보시켰을 뿐만 아니라, 문현진 박사와 그의 동료들의 수정헌법 제 1조의 종교적 권리가 하급법원에 의해 침해당했을 것이라는 판사들의 견해를 공개 법정에서 표명했습니다. 이것은 절차의 공개 기록에 있습니다. 따라서 프롬슨은 형편없는 연구로 인해 오류가 있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프롬슨은 (그리고 타임즈는) 40년이 넘는 동안 문현진 박사의 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의도적으로 문 박사의 신용을 떨어뜨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은 자신들이 신이 나서 공격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닥터 현진 프레스턴 문은 누구인가?

중요한 사실들을 누락한 것이 이 기사에서 프롬슨의 큰 실책입니다. 프롬슨은 독자들이 분명 뉴욕 타임즈의 불만을 사고 있는 아버지 문 목사를 대신한 사람에 대해 최소한의 기본 정보를 알고 싶어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요? 문현진 박사는 그의 아버지처럼 믿음과 봉사, 모험과 놀라운 성취의 놀라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닥터 문과 그의 가족에 대해 누구나 알아야 할 몇 가지 사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현진 박사는 1998년 아버지의 후계자로 임명되었고 현재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존경을 받는 영적 지도자입니다.

·       그는 컬럼비아 대학교를 역사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       그는 또한 저명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       그는 후에 통일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종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어린 나이에 올림픽 선수였던 그는 한국 승마 대표팀의 일원으로 서울 올림픽과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       그는 성공적인 기업가로서 여러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중 하나는 Inc. Magazine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민간 기업 목록에 3년 연속으로 포함되었습니다.

·       통일한민족을 위한 비전과 종합적 접근을 제시한 미국과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코리안 드림』의 작가입니다.

·       그는 현재 1,000개 이상의 NGO와 수백만 명의 지지자가 있는 한국 역사상 가장 큰 풀뿌리 운동 인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Action for Korea United, AKU)의 창시자이자 원동력입니다.

·       그는 많은 국제 비영리 및 시민 단체를 설립하고 지원하는 자선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재 그와 그의 아내 전숙은 9 자녀의 자랑스러운 부모이며 6손주를 둔 조부모입니다. (그의 아들 중 3명은 미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웨스트 포인트에 다녔습니다.)

우울한 기사에 대한 우울한 결론

그의 기사는 여러 면에서 형편없었지만, 프롬슨은 최악의 경우를 마지막을 위해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은 종종 완전히 병적인 우울함에 접근하는 그의 종잡을 수 없이 두서 없는 이야기(meandering mishmash)입니다. (그는 몇 년 동안 통일 회원들의 부고를 읽어왔다고 설명합니다!) 프롬슨은 문 목사가 설립한 수산물 산업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이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어떻게든 희생자로 내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 이야기는, 프롬슨의 명백하게 편파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평범한 삶일 뿐이었습니다. 프롬슨은 명확한 결론 없이 자신의 견해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이거나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그는 믿음이 "인간의 수명"과 다른 말도 안 되는 것들에 의해 제한된다는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말은 그의 기사 전체의 절대적인 어리석음과 공허함(inanity)을 보여줍니다 - "그것은 미국적이었고 외국적이었다. 그것은 터무니없었다; 그것은 지독하게 치명적이었다. 문의 참치는 제물이었고, 그것은 점심이었다. "그의 독자들은 26페이지를 진흙 속을 철벅철벅 걸어 이 쓸데없고 어리석은(claptrap) 결론을 듣게 됩니다.” 이 가엾은 결론은 프롬슨이 문 목사의 믿음이나 비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아마도 이해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 비전은 현재 문 목사의 아들이자 선택된 후계자인 닥터 현진 프레스톤 문에 의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프롬슨에게 또 다른 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가 40년 이상 동안 보여주었듯이, 편협함과 증오의 결합이 강력한 (그리고 눈을 멀게 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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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 대한 항의성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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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위한 권리 홈페이지에서 원문 보기(영어/일본어) https://righttobelieve.org/new-york-times-continues-its-bigoted-coverage-of-a-minority-race-and-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