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검사시 치료약 신속처방
신속항원검사시에 거리두기를 위해 공간이 부족한 경우와 공간이 있음에도 거리두기에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된다.
음성인지 양성인지 모르는 사람들끼리 섞여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 자체에서 이미 감염경로가 될수도 있는 상황부터 차단하는 검사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다.
신속항원 검사시 대기하는 행렬자체에서 칸막이나 그외 격리시스템도 없는 상황이라면 옆에서 스치기만 해도 감염되는 코로나의 특수성을 볼 때 그 자체로 밀접접촉에 의한 감염위험으로 인해서 현장에서는 음성이었지만 며칠후에 감염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만들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있다.
또한, PCR검사가 나오기까지 대기시간이 24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한시라도 빨리 약을 처방 받아서 좋아질 수도 있는 부분을 오히려 대기기간 때문에 약을 먹지 못해 질병을 악화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해주길 촉구한다.
팍스로비드의 처방은 양성을 확진검사로 신속히 처방받도록 하는 경우에 해당하지만 팍스로비드를 굳이 처방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확진 판결이 가능한 국민은 나이의 유무에 관계없이 일반약을 처방한 후 집에서 대기토록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질병악화를 늦추도록 돕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선별진료나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당일 양성판정이 나타날 때 집에 가서 쉬라고만 할 게 아니라 다음에 처방받을 약을 접수하여 기다리는 기간동안 코로나 증상에 관련된 종합 감기약 처방약을 미리 지급하여 대기하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그 약을 먹고 질병악화를 늦추도록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일단 , 양성 판정이 나더라도 돌아다닐 수 없도록 만든다면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한시라도 급한 면역질환자나 기저질환자인 경우라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 오미크론의 특유한 증상인 인후통 , 발열 , 기침 , 가래 , 재채기 , 오한 , 콧물 , 설사등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굳이 처방을 받지 아니하여도 코로나 오미크론 자체의 양성판정으로 본다면 양성 판정 받은 당일 그에 해당하는 약을 신속 지급하여 집에서 하루나 이틀이라도 복용하면서 대기하도록 하는 것이 낫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폐렴등 중증질환의 예방에 맞는 염증성 제재도 추가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일반 종합감기약 같은 잘 듣지도 않는 약을 줄 게 아니라 오미크론의 특수한 바이러스성 질환에 맞는 잘 듣는 약으로 구성 선별하여 모든 국민이 먹어도 괜찮은 처방으로 연구해주시고 조제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