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 산방 및 예술인 마을 탐방

[1기 이끎이 변미아]

2019. 3. 28. 목. 15:00~17:10

남종범팀장님과 정동희, 위숙자, 유정영, 변미아 이끎이들이

구청1층 로비에서 만나 남종범팀장님 차량으로
서정주고택, 남현예술정원, 남서울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정동희 선생님께서 맛난 콩나물 국밥을 사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여러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1. 예산 사용 범위(어떤형태로 쓰는지~ 예를 들면 활동비를 쓸 수 있는지~ 청구를 하는 형태인지~ 등)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이끎이 대표님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다.
2. 서정주고택 활용 - 주제를 정하고 참가자 모집방법, 독서동아리 초대 활동, -  담당자가 필요(활동비가 지급 가능한지 알아보기)

                          - 1층, 2층 각각 한 그룹씩 모임 가능: 토론의 경우 12명 정도는 가능할 듯, 강연의 경우 20명

3. 남현예술정원: 독서관련 이벤트 활동- 시가 있는 공연(시패러디, 삼행시 짓기, 초대공연, 시낭송, 등)

4. 남서울미술관: 연합토론(구청이 아닌 시립이니 시설 쓰기가 어려울 듯 하다.), 전시 작품과 연계하여 관련 책을 읽고 나누는 장.

바로 앞에 사당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고장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고택 왼쪽에 있는 작은 공간

처음에 만든 것을 아직까지 전시하는 듯 합니다.~~

사당역 출구에 있는 남현 예술정원~ 주말에는 관악산 등산객으로 꽉 찬다고 하네요.

남서울 미술관~~ 뜰에 있던 조각과 나무들이 사라졌네요~~ 허전합니다.~~ 연합토론 장소로 어떨까요? ^^

<모두를 위한 세계> 가 전시 중이여서 들어가 보았네요~~

[1기 이끎이 위숙자]

나눈 의견은 잘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예술정원에서 진행하는 행사에는 간단한 전래놀이를 해도 재밌겠어요.
연합독서회 때 했던 고무신 던지기 같은 걸 한 쪽에서 하면,
지나가던 사람들도 쉽게 동참할 수 있어 호응을 얻기에 좋을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다른 행사 참여로 이끌 수도 있고요~

[3기 이끎이 유정영]

미아샘^^~정리 감사해요~

다양한 참여행사는 할 수 있을듯 해요
5월과 10월 두 차례도 정도로
켈리그래피로 책 속 좋아하는 문장 써주기등, 부채에 직접 써보기, 책교환전 하면 좋을듯 합니다^^~

대외적으로 책과 함께하는 보여주는 참여행사의 의미도 중요할듯 해요

[1기 이끎이 유수진]

다녀오신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말씀하신 예산범위 등에 대해서는 알아볼께요~

[1기 이끎이 봉혜영]

남서울미술관 뜰이 아주 넓고 좋더라구요.
책과 관련된 여러 행사를 하기에 아주 좋겠어요.
장소만 빌릴수 있다면 책속 한문장도 좋고 책교환전도 좋고 전래놀이도 하기 정말 좋겠죠.
바로 큰길이라 뭘해도 눈이 띄어서 홍보도 절로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