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부터 네팔 단기선교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7시간을 타고 카트만두에 도착해서
저녁 늦은 시간 선교센터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모여서 첫 예배를 드립니다.
이틑날 아침 하루 여정을 시작하기 전 센터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러사울리 교회 봉헌에배를 드리기 위해 치트완 지역으로 이동 중에
길가 카페에 들려 휴식을 가졌습니다.
3년 동안 후원했던 프라딥이 학교를 잘 마치고 어느 덧 청년이 되어
지금은 센터 행정을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거의 네 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드디어 러사울리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교회 성도들이 환영하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열렬한 환영^^
드디어 봉헌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이 러사울리교회 목사님 내외분입니다.
맛있는 식사시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무척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