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쭉 50상겜...4시간후 만지리로 올리기로하고 스타트햇다.
모도가 짧은터라 첨부터 바짝 업드려 긴장하며 겜에 임햇다..철저히 실카로서 운영하기로 맘먹구 겜을 하는데 어디 그게 맘대로 되는일인가...한시간도 않되서2살 프레이를 하게 되엇다.
운이 좋앗던지 패트에 7,8로 자꾸 맞는것이 아닌가..거기다 중간에 맞지도 않고 흔들어 주던 사람도 잇엇으니...금방 2백정도 이기는상황이 되엇다...거의 그상태로정타임을 버텻고 연장타임에 들어갓다..사실 속으론 아웃 햇으면 하는 생각도 굴둑 같앗지만...연장을 받아줘야만하는 분위기...넘 싫다...
기왕 하는거 좀더 이기구 일어나자 맘속으로 다짐을 하고 어차피 앞방 올인되면 아웃하기로 맘먹구 스타일대로 판데기를 흔들기 시작..탑은 점점 올라 4백정도 이기는상황 마지막 한시간 남앗다...
속으로 화장실두 자주가며 시간을 때워야겟다는 생각으로 코를파기시작...백 정도면 엔티로 죽어도 좋다 하는 생각과 더불어...그래도 3백은 이기고 나올수 잇으니까...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아침투카에 13 가져가는데 56이와서 꼿인다...이게 왠일이냐는 생각에 욕심이 앞서고 퍼스트 책! 내가 7만 딜 123으로 콜 퍼스트 콜탑! 나 스테이 이때 7만 콜하며 딜 눈치가 내가 투카에맞은거 인지하며 째려본다.
저녘에 퍼스트 탑! 나 스테이 딜 탑! 퍼스트 20을 대고 나온다. 레이스 40더! 딜 80더 퍼스트 아웃 장고에 들어 갓다...분명 밀어내기 상황이라는결론박엔 들지 않앗다. 내 카드도 죽기엔 너무 아까운것도 사실이다...된장 같으면 한번더 돌렷을수도 잇는상황.그러나 탑,탑으로 추라이 갱신하면 쫒아온 카드이기때문에 추라이는 이미 져잇엇다. 장고끝에 돈다발을 조심스레 밀어 넣엇다. 콜~ 자신이 없는 목소리로... 주져없이 펼치는폼이 무조건 진 상황, 역시 골프엿다...거기서 휘청 하더니 카드가 추라이만 입빠이스고 맞질 않는다. 중간에 죽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속되며 탑은 정말 찬물에 뭐 줄듯이 녹아 내리고 잇엇다..구라 스텍 하면 다 걸리고..
123에 영어 대가리나 올라 오고...결국 타임 10분 남겨놓고 패트789j 압방 60정도 남은상황 딜이 합3만 내가 다이랙트 4만더 , 딜 8만더, 내가16더 딜 내돈을 힐긋 보더니 32더가 나온다 무조건 같은 패트라면 진 상황임이 확연히 머리를 스친다 타임도 막바지고 진줄은 알지만 어쩔수없다 포기하듯 콜~ 뒤에서 탑! 하는 소릴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다리며, 스테이, 역시 같이 스테이, 내 카드는 딸것이 없다 . 바닥 두번더 두드리고 프로필하는데 구요 하며 카드도 까기전에 외치고 나온다...
결국 그판으로 10분 으ㅣ미없어 아웃을 외치곤, 자책에 빠져들고 잇엇다... 마지막 한시간을 못버티고 결국 일등에서 꼴에서 두번째를 하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엇다..아지두 된장티를 못벗구 잇으니 참...미련 없이 차비 5만원받고 나와 이글을 쓰며 맘을 달래본다....횐님들~ 제발 잠글땐 찔러도 피두 않나게 철저히 잠그세요...매번 느끼는거지만 나오면 현실입디다...
첫댓글 안타깝네요""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네요 . 끝나기 30분이 무섭죠
판대기않즈면 저도 잠그는개안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