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국의 8살 소년 조슈아 콕스(Joshua Cox)가 </p><p>BBC가 주최한</p><p>'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콘테스트(<a href="https://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62724822" target="_top" class="ke-link">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competition</a><span style="color: #141414;">.)</span>'에서</p><p>최고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H4/5e0fc181102086148838f6251e561fe1059f2fa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H4/5e0fc181102086148838f6251e561fe1059f2fa9" data-origin-width="976" data-origin-height="549"><div class="figcaption">영국의 8살 소년 주슈아 콕스가 6살 때 리치먼드 공원에서 촬용한 붉은 사슴(red deer). 야생동물 사진가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div></div><p> </p><p>조슈아 콕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카메라로</p><p>지난 2020년 1월 리치먼드 공원(Richmond Park)에서</p><p>자신보다 훨씬 큰 동물인 사슴을 포착했는데</p><p>그때 겨우 6살이었습니다.</p><p> </p><p>조슈아는 </p><p>"사슴이 멀리 떨어져 있었고,</p><p>하늘에서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지만</p><p>사진찍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p><p> </p><p>그러나 촬영된 사진은</p><p>기성 사진작가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걸작이었습니다.</p><p> </p><p>유아 시절</p><p>사진작가인 아버지로부터 </p><p>장난감 카메라를 선물받은 그는</p><p>사진을 즐겨 찍기 시작했고,</p><p>카메라는 소형 카메라로 발전했습니다.</p><p> </p><p>그리고 8살인 지금 </p><p>영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성장했습니다.</p><p> </p><p>영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p><p>사진작가들이 존경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p><p>곳곳에 사진 갤러리가 성업 중이고,</p><p>지역마다 사진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H4/e49a5f8962c8b444aa45a22e80f5868f82c245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H4/e49a5f8962c8b444aa45a22e80f5868f82c245d4" data-origin-width="976" data-origin-height="549"></div><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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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작가 ...
사진 찍는 폼이 전문가스러워요...
가정교육의 위력...
그리 쨍한 사진은 아닌듯한데... 8살 어린 작가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내리는 눈의 생동감도 있고...
6살 때 감각으로 본 것인데
눈이 쏟아지는 장면이 더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