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백제 웅진기의 왕성(王城),웅진성(熊津城)
□ 일 시 : 06월 15일 (셋째 토요일 / 구름 / 20º ~ 26º)
□ 출발지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7-1.(주차장)
□ 도착지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7-1. (주차장)
□ 산행구간 : 수국정원 - 공산성.
□ 산행코스 : 공산성→ 산성동터미널
□ 산행거리/소요시간 : 약 km / 시간 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대중교통 : 공주버스터미널 (공주 → 현충원역)
공주버스터미널(300번) 20:00막차 타고 → 현충원역
□ 참여자 : 달친 / 청마(靑馬).
□ 사진 청마(靑馬)
유구 색동수국정원 축제장을 둘러보고 7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산성동 터미널에내려 공산성을 둘러 보기로 하고 공산성을 오르며 주변을 보니 이곳에도 많은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고, 다음에 오면 많이 변해있을듯 하다. 바람이 불때면 시원은 한데 바람이 없을때는 습하면서 많이 덥기도 하고 공산성을 둘러보고 공주시장옆 유명하다는 식당에 들려 몸보신용 전골을 시켜 시원한 맥주와 소주로 뒷풀이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이바구를 하다보니 버스 시간을 보니 막차 시간 10분전에 마무리하고 300번 버스로 현충원역에 내려 집으로 귀가를 한다.
공주 공산성은 충남 공주시 산성동에 있는 백제 웅진기의 왕성(王城)이다. 그래서 당시에는 웅진성(熊津城)이라 불렀다. 성벽은 현재 동벽 일부가 토성이고 나머지는 석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에 따라 백제 때에는 토성으로 축조하였다가 조선시대 때 석성으로 개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기에는 왕성이고, 사비기에는 북방성(北方城)이었으며, 통일신라 때는 웅천주(熊川州)의 치소성이기도 했다. 임진왜란 이후 충청 감영(監營)이 충주에서 공주로 옮겨질 때 감영이 성내에 있었고, 인조 임금이 이괄의 난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기도 하였다.
무령왕은 삼국시대 백제의 제25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501∼523년이며, 위사좌평 백가가 보낸 자객에 의해 동성왕이 시해되자 그를 이어 즉위했다. 북방정책에 몰두하여 고구려·말갈 등의 침략을 무찌르고 대비책을 강화했으며, 중국 남조의 양과 관계를 강화하는 외교정책을 폈다. 지배귀족들의 전횡을 막고자 좌평제를 폐지하고 22부사제로 행정체제를 바꾸었고, 백성들의 진휼에 힘쓰는 한편 수리시설 정비·확충과 호적체계 정비로 안정적 국가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강 유역을 고구려에 빼앗긴 후 혼란에 빠진 백제를 안정시킨 왕으로 평가된다.
보시느라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