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3년 12월 18일(월) 20:00 ~ 22:00 ■ 장 소 : ZOOM 온라인 화상 회의 ■ 참석자 : 김세환, 황영환, 이다솜, 한재용, 윤태영, 송종호, 이선진, 강현종, 권진, 이형주, 안홍연 |
1. 개회 1) 김세환 – 영혼 달력 읽음, 9차 운영위 시작을 알림
2. 긴급안건 1) 이사 ㅇ 현재 서울빛들학교는 교실 수 부족, 습기 문제 등으로 인해 이사가 필요함.
ㅇ 이사팀 및 학무보, 교사회에서 다양한 터전 가능한 곳을 방문 하였음.
ㅇ 유력 후보지 '버클리 어린이집' 관련 논의를 실시.
※ 버클리 어린이집 : 어린이집으로 이용하던 시설. - 주 소 : 강서로 47바길 21 - 시 설 : 대지면적 약 78.49평 / 지하 1층 ~ 지상 3층 통건물 / 부대시설 : 옥상 수영장, 작은 창고 등 - 비 용 : 보증금 1억, 월세 605만원(부가세 포함) - 계약기간 : 5년 가능 ㅇ 한재용, 이다솜 : 현재 서울빛들학교는 공간의 협소, 습기, 교실 부족 등으로 이사가 필요하다. ㅇ 권 진, 이선진 : 현재 학교의 수입/지출을 결산 중이다. 보증금 및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사를 간다면 학부모 및 교사가 돈을 더 내야한다. 버클리 어린이집을 계약 시 필요한 정확한 금액을 산정 중이다.
ㅇ 이형주 : 돈을 더 내야하는 상황이 지속될까봐 걱정이 된다.
ㅇ 송종호 : 이사를 한다면 학비 외 다른 수익창출을 발생시켜야한다. 공간임대, 특강개설 등을 고민해야하며 학부모 및 교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ㅇ 황영환 : 고통분담의 시기가 길어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 학교의 성장과 퀄리티 유지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큰 학비 증가는 부담이 된다.
ㅇ 강현준 : 학교가 비지니스는 아니지만 비지니스 적인 방향에서 접근도 필요하다. 모임 비지니스가 인기있는 사업이며 공간임대가 좋은 대안 중 하나이다. 타 학교에 비해 출자금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더 좋은 터전에서 노력하면 학생도 더 늘어날 것이다.
ㅇ 안홍연 : 학부모 전체의 의견을 수렴해야한다.
ㅇ 김세환 : 12월 20일(수) 최대한 학부모들과 버클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서울빛들학교의 재정 상황과 비용 관련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 하는 것을 제안한다.
4. 폐회 1) 김세환 - 제9차 운영위 폐회를 선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