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장군 탄생지.ㅡ태령산.ㅡ쥐눈이고개.ㅡ갈미봉.ㅡ만뢰산.ㅡ보탑사.ㅡ주차장 (4시간)
태령산,ㅡ만뢰산지도
산행출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
보탑사 들어가기전 김유신탄생지 앞에서 하차 합니다,,
흥무대왕,김유신장군 탄생지 입니다,,
주차장과,화장실이 있습니다,,
바로뒤 산행안내도 가 있습니다,,
태령산 정상 까지 1,1 km 입니다,,
궁도장 옆을 지나서 올라 갑니다,,
잠시뒤 삼거리 입니다,,오른쪽으로 약50 m (연보정 ) 을 다녀옵니다..
연보정
김유신 장군 아버지 (김서현) 가 사용했던 우물입니다,,
연보정 에서 되돌아와서 산길로 올라 갑니다,,
나무계단길을 올라 갑니다,,
능선까지 계단길이 이어 집니다,,
태령산 삼거리 입니다,,(입구에서 20 분 소요)
이곳에서 태령산정상 은 오른쪽 (동쪽) 으로 0.2 km 다녀옵니다,,
태령산 정상 입니다,,
태령산 정상의 김유신장군의 태실 입니다,,
태실은 태어날때.나온 태를 보관한 시설을 말합니다,,
다시 삼거리 로 되돌아 나와서 만뢰산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릅니다,,
능선을 따라서 계속 진행해야 하는 데.조금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생태공원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주의)
쥐눈이 고개
태령산 정상 에서 40분소요,,
갈미봉 이정표
쥐눈이 고개 에서 갈미봉 까지 오르막을 치고 올라서야 합니다,
약 20 분 소요,,
갈미봉 에서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만뢰산 정상 못미쳐 보련골 에서 올라 오는 길을 만나게 됩니다,,
잠시뒤 육각 정자를 지나서,,
만뢰산 정상 입니다,,
갈미봉 에서 20 분소요,,
만뢰산 정상 의 넓은 헬기장,,
사방팔방 조망이 좋은 데 오늘은 안개 때문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보탑사 방향 으로 하산합니다,,(보탑사 까지 2.5 km )
만뢰산 정상 에서 직진방향 으로 약 5분 (0.4 km ) 진행 하면 왼편으로 보탑사 방향 으로 하산을 합니다,,
왼편으로 (1.1 km ) 내려가면 다시 삼거리 가 나오는데 ..
이곳에서 다시 왼편으로 보탑사 1.0 km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굳이 오른쪽 보탑사 방향 1.2 km 방향으로 하산할 필요 없습니다,,
하산길은 부드러운 육산으로 낙엽송 길을 내려 섭니다,,
보탑사가 가까이 보입니다,,
부처님 께 바치는 감로다 입니다..
와불 입니다,,
보탑사 3층 목탑 입니다..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21세기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목조 건축문화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문화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건립한 보탑사는 1991년도 고건축 문화재 팀이 이곳을 답사하고 신영훈 문화재 전문위원회 감독아래 1992년 5월에 착공하여 건축한 것으로, 1층에는 심주를 중심으로 사방불을 모시고 2층에는 경전을 모셨으며 3층에는 미륵3존불을 모셨다.
이 보탑사 목탑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탑인 법주사 팔상전, 쌍봉사 대웅전에 이어 세 번째의 규모이지만 상류부까지 탑의 전체 높이는 42.7m에 이르르고 있어 높이만 따지자면 국내 최대의 높이이다.
이 보탑사 목탑의 특이 점은 사방을 돌아가며 각층마다 다른 이름의 현판이 걸려있고 참배객이 직접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탑사 목탑 안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사방불전, 대장경전, 미륵전 등 사찰의 구조물이 모두 탑안에 모셔져 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1층은 금당으로 심주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석가여래,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약사여래가 모셔져 있으며 백자 원탑 안에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고, 2층에는 석가세존의 가르침인 팔만대장경의 탁본을 넣어둔 윤장대가 있으며, 3층에는 석가세존 열반이후 무불시대로 있다 장차 이 땅에 오시어 새로운 정법을 펼칠 미래불인 미륵불이 모셔져 있다.
보탑사라 이름한 뜻은 법화경 견보탑품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문을 다보여래께서 증명하고 찬탄하기 위해 칠보탑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여주신 것과 관련, 그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보배탑을 세움으로서 모든 사람의 가슴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심어주는 자비심으로 가득 채우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라 한다.
개 요 : 진천주둔부대가 있는 사석에서 약 10km가량의 유서깊은 계곡이다.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
아와 더위를 식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보면 상계리에서 삼국 통일의 위업
을 완수하신 김유신장군의 탄생지가 있으며 연곡리의 통일대탑 보탑사를 들러 마음
을 정화시킬수 있다. 더불어 진천의 고봉 만뢰산 등산도 해봄직하여 가을이면 수려
한 주병경관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위치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 문의 : 043-539-3224 |
연곡계곡 | |
진천의 거봉 만뢰산은 일명 만노산, 금물노산, 금로산, 금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워지며 진천 주둔
부대가 있는 사석에서 약10㎞가량의 계곡이 유서깊은 연곡계곡이다.
우선 천안가는 길로 준엄한 바위가 깎아지른 듯이 솟아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듯하며, 또 한편으로는 병
정들이 대검과 긴 창을 들고 서있는 듯한 휴암산을 바라보게 된다. 천안 길을 벗어나 북으로 가면, 미역
수라는 동네가 나온다.
미역수는 신라시대에 빈대로 망한 큰길이 있었던 곳으로 절에서 미역을 빨면 그 물이 동네 까지 흘러내
렸다하여 미역수라 하며 또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는 형국이라 하여 미역수라 한다는 설도 있다. 다
시 계곡을 따라 올라 가면 계양 부락이 나온다. 여기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김 유신장군의 탄생지
이다.
계곡을 따라 다시올라가면 군자터가 있으며, 현재는 밭으로 되었지만 집터가 완연히 남아 있다. 옛날 담
을 쌓았던 돌만이 밭가에 쌓여 있다. 우거진 숲 속의 계곡에서는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와 바람소리 뿐이
다. 이따금씩 다람쥐란 놈이 선을 보이고, 이름 모르는 새들이 오락가락하고 맑은 물 속에는 송사리떼들
이 마냥 즐겁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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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용씨 여름날씨에 4시간은 너무길것같어 나는 2시간 생각하고있는데
예전처럼 산행해도 3시간 이예요, 차 운행시간이 짧으니 산행해도 시간 충분 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