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일단 그럴싸한데여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직접 돈 투자하면서 고쳐 온 것들을
바탕으로 한 글 적을께여 물론 100% 이거다는 아니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증상이시면 이렇게 해보시라는 겁니다
모델은 08년식 125cc 엑스모션을 기준으로 적겠습니다.
비용 및 공임까지 낱낱히 적을테니 참고 하시구여!
혹시라도 이 글 보시고 따라하시고 해결 안나셔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
말그대로 참조만 해보시구여!!ㅋㅋ
일단 엑스모션 흔한 문제점
1. 계기판 리셋(구형)
2. 배터리 방전
3. 시동꺼짐
4. 초반스타트 중반가속 힘부족
5. 부품수급
등등 문제점은 아주 많지만 보통 엑스모션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돈 들여서 수리한 것,수리결과, 경험한 일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계기판 리셋
리셋같은 경우는 엑스모션 본사에서 리콜대상이므로 리콜을 해준다니 뭐한다니
하지만 저같은 경우 08년식은 09년 12월~10년 6월사이에 리콜기간이 아닌 지금와서
무상리콜은 안된다고 38만원정도의 돈을 내고 신형계기판으로 바꾸라는 본사와 어이없는
전화통화를 5번정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08년전에 구매하신 분들은 계기판 무상리콜이
아마 힘드실겁니다. 제껀 지금 구형(rpm8000~10000 레드존! 보통 구형을 이렇게 구분)인데여
전에는 3000km정도에서 리셋만 되다가 근래에 1000km를 넘으면 무조건 리셋+방전이 같이 일어났습니다.
첨에는 배터리문제인줄 알고 배터리(로켓,효성 보통 5~6만원선)만 3번 갈았지만 역시나 똑같아서 제너레다 테스트를 하고
갈았더니(15만원선 제너레이터코일) 역시나 리셋+방전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레귤레이터 측정을 해보니 레귤레이터
전압이 약해서 충전이 안되서 그런다는 걸 알아서 레귤레이터를 중고로 싸게 구매(2만원!! 요고는
제가 아는 분께 싸게 구매한겁니다 보통 시세는 7~8만원정도 ㅡㅡㅋ 125cc기준)해서 갈았더니
보통 3일정도에 한번씩 리셋+방전 되던 계기판 및 배터리가 한 10일정도는 버티는 겁니다 그래서
됐다싶었는데 1000km 부터 슬슬 맛탱이가 가더니 결국 리셋+방전이 일어났습니다. 어차피 저는
전부터 충전기+예비배터리를 항시 휴대하고 다니기에 그렇게 큰 일이 아니라 그냥 1000km타면서
계속 충전 및 배터리교체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STL에서 예전에 영옥이형이 한 말이 생각나서
구동계 튜닝도 할겸 [방전릴레이] 를 달았습니다!! 원래 엑스모션에 방전릴레이가 달려있어야된다고
형이 말했는데 제껀 이게 없었던 겁니다! 긴가민가 하는 심정으로 싸게 1만5천원에 장착!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나 1000km정도만 되면
리셋+방전 되던 그 계기판+배터리가 지금 2400km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
[방전릴레이] <- 이거 한번 확인 해보시고 없으시거나 이상하신 분들은 시도해보세여
제너레타나 레귤레다 요런 거보다는 확실히 싸게 됩니다!
2. 배터리방전
배터리방전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겨울철에 안타서 충전이 안되고 전력이 계속
빠져나가는 자연적?인 현상일수도 있고 배터리가 오래되서 오는 노후?현상이 일수도 있고 기타 여러전기계통이
전력을 많이 먹어서 그런 과부하?현상 일수도 있고 기타 엑스모션자체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예를들어 저처럼
방전릴레이라던지 구형계기판의 문제라던지)저 같은 경우는 일단 배터리방전은 배터리문제 일꺼다 해서
당연스럽게 배터리를 갈았습니다! 새걸로 갈고 한 5일정도는 잘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후 다시 방전...
배터리방전되면 계기판이 1000km리셋 되는건 아실겁니다. 그래서 또 배터리문젠가 해서 센터에서 알아봤더니
배터리는 이상이 없는거라고 하고...혹시나 제너레이터 이상인가 싶어서 봤더니 제너레이터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여
여기서 제너레이터! 요고는 제가 아는 센터형한테 물어봤는데 정말 웬만큼 험하게 타지 않는 이상 웬만큼 오래타지
않는 이상 거의 나갈 일이 없다고 하네여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싼거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갈았습니다. 제너레이터의 경우
15만원정도에 공임 2만원정도 추가했던거 같습니다 이게 가는게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여 어쨌든 제너레이터를 갈고
또 탔는데 역시나 방전+리셋 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레귤레이터를 측정해보니 레귤레이터에 전압이 올라오는게
약하다고 센터에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는 사람한테 2만원!!에 싸게 구입을 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3일에 한번씩 갈아줘야 했던 배터리! 장거리(서울~안산) 뛰면 왕복도 아닌 안산도착하면 방전되던
배터리!!가 멀쩡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000km를 넘으니 또 다시 방전이 되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계기판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구형계기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구형이든 신형이든 리셋 현상이 일어날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 원인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보시고 수리는 최대한 적게 싸게
싼 것부터 천천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시동꺼짐
저는 이것 때문에 참 많이 애먹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에 시동켜는 건 한큐에 딱 걸렸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예열 적당히 2~3분 해주고 출발한 다음에 신호대기 및 브레이크 잡을 때 였습니다.
첨에 가는 건 문제가 없는데 속도를 줄이고 멈출때 rpm이 스르르 떨어지면서 시동이 지 멋대로 꺼졌습니다.
그러다가 한 10~15분정도 달려주고 열을 받으면 그때부터는 정차시 시동이 안꺼집니다. 그러다 급브레이크 및
rpm을 급격히 떨어뜨리면 또 시동꺼짐현상이 있었구요.!
제 나름대로 원인을 조사해봤는데여 첨에는 겨울철이라 예열을 충분히 안해서 그렇구나 해서 예열을 한 10분정도하고
타보기도 하고 천천히 오래동안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10~15분정도를 달려주지 않고선 정차시
또는 브레이크작동시 시동꺼짐현상은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1. 캬브레타청소 2. 오토초크 3. 밸브간극조절 4. 예열 5. 점화플러그 6. 사이드스탠드(엑스모션은 사이드스탠드를 내리면 저절로 시동이 꺼지게 센스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거 선 죽인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대충 요렇게 원인이 있는데 솔직히 여기서 제가 해결본 건 밸브간극조절 이거 였습니다 예열이나 사이드스탠드의 경우 제가
발로 고정 시키면서 타고 충분히 예열을 해서 측정을 해보고 했는데 멀쩡했고
점화플러그나 오토초크 요런 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그냥 점검만 받아서 확인해본 결과 멀쩡했구여(이것들도 웬만해선 잘 안 고장난다고 하더라구여)
캬브레타청소 이거는 해주면 좋긴하겠지만 보통 가격이 2만원~3만원선 이라고 들었습니다 stl은 좀 더 싸구여ㅎ
물론 청소는 해주어야 좋겠지만 저는 밸브간극조절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완전 대만족이구여
아는 센터에 가서 4만5천원을 주고 밸브간극조절을 받았습니다. 보통 간극조절은 하는 도구가 있는데(맥가이버칼같은 비슷한거)
여기 형은 그냥 대충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하더니 됐다고 하더라구여 이거는 간극조절하는 것보다 카울 까서 하는게
귀찮은 일이라고 하면서 공임 더달라고 하길래 그냥 쌩깠습니다. 근데 확실히 카울을 다 까더라구여 가운데 부분
어쨌든 첨에는 못믿어워서 돈을 줄까말까 했지만 일단 1시간정도 고생했으니 주고 이상있으면 환불받자라는 생각으로
한번 타고 온다고 했습니다. 이번 경우도 제가 알고 있는 밸브간극조절방식과 약간 차이가 있어서 긴가민가 했지만
첨에 시동부터가 달라지더군요 형이 rpm을 맞춰줬는데 예열하기전엔 3000정도 되다가 예열이 되면 2000정도로 낮아지는 정도
였습니다. 일단 한번 예열 없이 달리다가 정차를 했는데 바로 효과가 나오더군요 시동이 안꺼지는거 였습니다. 예전엔
시동꺼짐 때문에 정차시에도 계속 후까시 잡아주는 버릇이 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도 한번
잡아봤습니다 그리고 정차시에 그립에서 손을 떼보기도 했구여 오 밸브간극조절한게 상상이상의 결과를 주었습니다.
rpm이 1800~2100 사이를 멤돌면서 시동은 멀쩡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10개월을 고생하면서 사고위험도 있었는데
결국 밸브간극조절 한방에 해결봤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이 같은 문제나 증상이 있으시면 한번 큰맘 먹고
밸브간극조절 받아보세여 보통 5만원정도 부르고 싸게하는데는 4만~4만5천원 부릅니다. 하지만 저처럼 야매로 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여!ㅋㅋ
4. 초반스타트 중반 가속 힘부족
제가 알고 있는 125cc오토바이 중에서 스프린터? 맞나 시그너스 어드레스 지피 지샬 이런 애들을 이렇게 부르는거 같던데
맞죠 이놈들이 제가 알고 있는 125cc 중에선 초반! 중반! 까지는 치고 나가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 일본 대만
이런데꺼라 좋은 점도 있지만 일단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치고 나가는게 빠른거 같습니다. 반면 엑스모션 보이져 마제스티
프리윙 메가젯 등등 뭐 이런 빅스쿠터류로 해당하는 오토바이는 크고 안정감은 있지만 초반에 차체 무게때문에 초반 가속이
스프린터류보단 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엑스모션의 경우 후반에는 엄청난 가속을 자랑하지만(위에 나열된 오토바이(순정) 중에서 엑스모션이 후반속도 제일 빠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에 힘이 많이 딸리고 중반에 시속 100km정도까지 도달하기가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제 엑스모션의 경우 였습니다. 어떨때는 제가 화곡동 사는데 화곡터널끝에서 끝까지
풀스로틀을 감아도 100km를 못올라갈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앞에 차가 좀 있었지만 정말 너무 할 정도였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사소한 것에서도 미묘한 속도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엔진오일을 재시기에
안갈았다던지 에이필터가 심하게 오염되었다던지 밸트가 노후 되었다던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오토바이에 지식이 있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정도는 다 알아서 교체 및 관리를 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문제는 엔진이나 구동계 쪽인데 엔진이야 나름 TGB하면 대만산에 한국과 대만에서 인지도 SYM사엔진을 만들던
회사에서 만드는 것인데 구린거 가져다 끼진 않을꺼고(제가 알기론 보이져와 엑스모션엔진이 동급 아니면 엑스모션이 좀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몇십년 조지면서 타지 않는 이상 엔진차이는 그렇게 심하지 않을꺼고 문제는 이제 구동곈데...
이렇게 말하면 완전 홍보하는거 같지만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10월달인데 stl 가서 리앙후에이 풀리셋으로 제가 구동계를
교체했습니다 가격은 공임없이 17만원인가 18만원이었던거 같은데 제가 2일에 걸쳐서 교체를 했습니다 이유는 아우터가
열변형이 되어 안열려서 ㅡㅡㅋ 어쨌든 첫날은 앞에쪽을 갈아서 탔는데 솔직히 그때까진 바뀐거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브벌이 좀 가벼워서 rpm이 땡기자마자 순식간에 7000 넘어서 이러다 맛탱이 가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의심하면서 하루가 지나고 안열리던 아우터는 결국 다른 센터 가서 한 몇시간정도 하다가 정 안되서 불로 10분정도
지지면서 하니까 결국엔 열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박이 시작됩니다. 전날 갈았던 앞쪽 리앙후에이 풀리는 결국 엑스모션과
조합이 안맞아서 다른 종류 리앙후에이로 갈았던거 같습니다(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보이져용인데 다른거 였던거 같습니다)
어쨌든 무브벌을 더 무거운 조합으로 했는데 rpm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팍 올라가는게 어제보다는 적었지만 그래도 높긴했습니다
아직도 의심의 여지는 남아있었는데 이 형이 같이 자기 오토바이 있는데로 타고 가자고 해서 시범주행을 내가 하는것도 좋지만
전문가가 직접 타고 느껴보는것도 괜찮다싶어 그런다고 했습니다. 근데 우연찮게도 옆에 퀵아저씨로 보이는 엑스모션125 오너분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이형이랑 저랑 둘이서 타고 있었고 퀵아저씨로 보이는 분은 그냥 혼자 타셨습니다. 같은 기종 같은 cc
나는 구동계 튜닝...이때 다 싶어서 한번 봤습니다 저 아저씨 얼마나 땡기나 역시나 퀵아저씨들은 스피드가 생명인지라
풀로 땡기더군요 근데 이게 왠 일! 두명이서 타고 있는 제 엑스모션이 압도적으로 빠른거였습니다. 물론 아저씨가 속도를 줄인걸수도 있겠지만 두명이서 타고도 혼자 탄 오토바이 그것도 같은 기종끼리 했는데 이런 결과를 낳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기적이었죠...하지만 기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엔 리앙후에이 이놈 완전 괴물인거 같아요
그 쪼끄만 놈 한번 갈았을 뿐인데 125cc 그것도 빅스쿠터가 평지에서 131km 찍는 거 보고 진짜 개깜놀했습니다. 물론 한 2분(정확한시간은 아니지만 체감상)정도 풀로 달려야 되지만 어쨌든 125cc가 131km로 달릴수 있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하지만 그 뒤
내리막에서 경사도 그렇게 급경사도 아니고 살짝 정말 살짝 내리막이었는데 여기선 무려 140km 까지 물론 뻥메다 일수도 있고
잠깐 140km 올라갔다 내려온거지만 그래도 125cc 가 130 중후반을 달릴수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어쨌든 지금 저는
리앙후에이 엄청 만족하구 있구여! 아! 제 친구도 오토바이를 타는데 일제...야마하! 그것도 그 개빠르다는 시글이!!
시그너스x fi 09년식 맞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어쨌든 존나 빠릅니다. 하지만 이놈도 제 엑스모션에겐 그닥...물론 초반에
치고 나가는 건 당연히 제가 집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후반 가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중반 100km정도 넘을때부턴 달라집니다.
정말 구라 하나도 안보태고 진짜 시글이 110km정도 중후반 되면 제 엑스모션이 가볍게 땁니다 코스는 광명에서 안산 가는길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완전 뻥뚫려있어서 라이딩 하기 좋은 코스죠.. 여기서 제 엑스모션이가 134km 한번 찍어주니까 시글이가
백미러에서 저멀리 사라져 마침내 한 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놈이 도착해서 하는 말이 자기가 허리 숙이고 다 땡겼는데 도저히
못잡겠다고 했습니다. 이상 여태까지 쓴 글은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참고만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몇몇분들이 리앙후에이풀리셋 생각하고는 계신데 아직 입증된바도 없고 후기시원하게 적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저는 지금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구여!ㅋㅋ stl 영옥이형이 첨에 후반속도는 떨어진다고 말해서 안할까도
싶었는데 떨어지기는 커녕 완전 250cc 랑 견주어도 될 정도 인것 같네여 이상이구여 마지막으로
5. 부품수급
요거는 아직 엑스모션이 해결해야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티원네트웍스 이거 홈페이지도 안들어가지고
망한 삘이 나는데 부품은 센터에서 주문은 계속 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엑스모션 중고부품을 갖고
계신분을 알아서 몇개씩 교체 하고는 있지만 이분도 한정이 되어있기에 어쨌든 이부분은 제가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네여 부품은 어쩔 수 없이 +얼마 더 내고 센터에서 주문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끝났네여 이거 쓰는 데 한 1시간정도 걸린것 같구여 새벽이라 대충대충 넘어가면서 쓴 거라 맞춤법 오타 문장안맞는
것들이 몇개 있을 수 있어요 댓글로 지적할 점이나 잘못된 점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할게여
별로 쓸모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미약하나마 제 글 보시고 엑스모션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었습니다 진짜 태어나서 인터넷 게시판에 이렇게 긴 글 남긴 적 처음이네여 ㅋㅋ
아무튼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여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엑스모션 정말 괜찮은 오토바이니까 애정을 갖고 타셨으면 합니다 ㅋㅋ
그만 쓸께여 이제 ㅋㅋ 아 끝으로 궁금한점이나 물어보실꺼 있으시면 다음아이디에 쪽지 남겨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여
물론 확인하기까지는 오래 걸리겠지만 제가 아는 한에선 최대한 알려드릴께여ㅋㅋ
아 그리고 구로쪽이나 강서 영등포에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 언제 한번 안산 같이 달려여 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에서 일 하는데 컨버스 사실분은 여기서 구매하세여 ㅋㅋ
싸게는 못드려도 친절하게는 드릴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이 게시글 아래 구동계 튜닝 했다는 오토바이사진이 바로 제 모션이구여 사진에 있는 얼굴 안보이는
사람이 접니다.
첫댓글 아 정말 상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리앙후에이라는건 참 탐나네요 어저께 이륜관에서 만난 티원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부품 다시 티원에서 하기로 했다던데요. 저는 밸브간극조절 님이 하신 것 반 정도 공임으로 했습니다. 거기 정비팀장님 친절하십니다.
긴 글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참고로 제가 아는것 말씀드릴께요.. 1번, 2번은 계기판이 신형이면 이런 증상 없습니다. 전 2만키로 넘게 타는동안 방전이나 리셋현상 없었거든요. 3번은 밸브 간극 조절인데 sym엔진(보이져)이 밸브간극조절의 텀이 짧은 것 같더군요. 이건 보이져 카페 가봐도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구요. 4번이야 구동계에 따른 현상인데 리앙후에이 대박이네요. 250용으로도 나왔으면 좋으련만.. 5번은 현재 모터젠에서 부품 팔고있습니다.
ㅎㅎㅎ 승훈아~~ 쓰느라 고생했네~~ 아주 좋은 정보네~~ 그러나 인기없는 엑모!! 이거 어쩔꺼니??
정말 아름다운 글이네여^.^
리앙후에이 대박입니다. 완젼
오늘 레귤레이터가 망가져서 까페 올만에들어온 1인. ㅋ 님글 잘봤구여.. 님 쫌 짱인듯 ㅎㅎ
현재 제 엑모250은 레귤레이터 갈려구 센터에 맡겨놨구여 15만원달라네요(오일값포함)ㅋ.계기판 먹통된진 한 3달? 감으로 기름넣어가며 지내고 있어여 ㅠ 젠장
ㅎㅎ감사합니다 제꺼는 지금 3200km 정도 됐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1주일전에 쇠갈리는 소리가 났는데 그거는 단순 진동땜에 볼트가 풀려서 나던 소리 였구요 지금은 꽉 쪼여서 문제 없네요 ㅋ
저도 시동꺼짐으로 두번이나 픽업 받았네요! 레귤레이터쪽 불량이라는데 부품이 안 와서(가격도 2~30만원대 억!) 현재로는 트렁크에 모닝차 밧데리를 달고 그리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간 주행시 오히려 충전 안되고 과열로 방전 된다니 .. 투어 갈때 예비 밧데리 (+시동케이블) 넣고 다니렵니다. 그래도 맘이 .. 달리는 것 하난 참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