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전국 날씨가 온통 혼돈스럽네요.
강원도 산간엔 수십센티의 폭설이 내리고,
남녁 호남에는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해상에는 초속 4미터 넘나드는 풍랑에 뱃길이 막히고,
서울엔 어제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엔 잠시 진눈개비 뿌리고...
참 종잡을 수 없는 오늘 날씨입니다.
기상이 급변하고 종잡을 수 없는
요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라 하지만,
우리 사도님들의 마음만은 항상
처음과 같이 변함없으리라 믿습니다.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기상과 정세 속에서
우린 분명 혼란을 경험할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네 인심과 사랑만은 한결같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원래 음력2월에는영동할머니가 바람을 올린다고 하는데 아직은 정월인데도 날씨가 좀 궂네요.그래도 우리님들 마음만은 밝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수고해주시는 운영자님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과 함께 늘 행복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