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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챌린지 [45주차]<약국관련 아이디어 그 여섯 번째...> 여성 전문 약국(Drug store for "Beauty")
A005(박정민) 추천 0 조회 434 06.11.06 00: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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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6 03:56

    첫댓글 정말 A005님은 프로페셔널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으시군요. 구매력이 큰 여성을 타켓으로 한다는 발상자체가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beauty관련 사업이라면 성공할 확률이 배가 되지요. 실제로 우리회사 근처에 일층에는 약국 2층은 여성을 위한 비만클리닉과 마사지샾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층에서는 비만과 관련된 제품을 팔고요. 그곳 명칭도 Beauty & Health(BnH)입니다.

  • 작성자 06.11.06 23:36

    에구... 부끄럽습니다... 넘 비행기 태워주지 마세요... 실체가 알려져 뚝 떨어지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 그리구.... 대치동에는 벌써 그러한 틈새를 파고드는 형태의 샾이 존재하는 군요... 역시 대한민국 프레스티지의 유행을 선도하는 동네 답습니다. ^^ 휴일에 시간을 내서라도 한번 직접 방문을 해보면 좋은 영감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화님! 혹시 BnH의 자세한 위치를 가르쳐주실 수 있으시려나욤...? ^^;;;

  • 작성자 06.11.06 23:47

    ^^ 혹시나해서 인테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바로나오네요... http://www.bnhclinic.com 이란 도메인의 산부인과... 맞죠? 위치는 휘문고등학교 맞은편이구요... 이 산부인과 원장님들 두분께서 제가 구상하는 바를 벌써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계시네요... 이분들 보다 한걸음 더 진보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할지 그 곳에 방문하여서 깊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주신 선화님꼐 깊은 감사말씀드립니다.^^

  • 06.11.10 23:33

    네 맞습니다. 위치한 장소가 번화가에서 약간 벗어난 곳인지 활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가족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층은 시누이 이층은 형님 삼층은 시아주버니 모 이런식인것 같았어여.

  • 06.11.06 10:11

    정말 전문가.의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자신만의 공간, 세계를 열시미 꾸시고 계시네요, ^^

  • 작성자 06.11.06 23:39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미진한부분과 다듬어져야 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음을 느낄때가 참 자주 있습니다. 그래도 KIC와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덕분에 어제보다 나아진 상태의 오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이 너무도 행복하답니다. A013님도 그러시죠? ^^

  • 06.11.07 01:36

    여성 전문으로 하는 업종은 반대합니다. 네일 케어도 회원권으로 끊고 다니는데 갈때마다 남자는 저 혼자이고, 남자라서 손맛사지 해야한다고 5천원 더 비싸고, toenail care는 남자라서 안 해주고. 피부미용 좀 알아보러 갔더니 여성 전용이라고 남자는 안 받는다고 하는 등. 너무 차별적인 것을 많이 겪었습니다.

  • 06.11.08 20:01

    "환자에게 올바른 약물을 선택하여 투약하는 것"이 중요한 본질이지만....의사가 처방을 내리고 있는게 현실인거 같은데.... 비슷한 효능을 가진 약들중에서 올바른 약물을 선택하여 투약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의사가 처방하는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06.11.08 21:59

    의사가 처방한 약물에 대한 처방 감사를 철저히 하여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없애는 것은 기본이겠지요.(실제로 병용투여시 환자에게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는 먹는 부좀약과 수면유도제를 동시에 투여하라든지.... 항생제와 고지혈증 치료제를 동시에 투여하라든지 정상 투여용량보다 과량투여하라든지 하는 처방오류는 심심치 않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사가 판단하여 약물을 선택 투약합니다. 흔히 감기약이나 피로회복제, 진통제, 소회제, 각종 영양제들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6.11.08 22:01

    위와같은 증상의 환자에게 선택하여 전달해 주는 약물의 종류 그리고 약물투여 후 환자가 느끼는 증상완화효과는 약사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이 때 환자에게 가장 큰 증상완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의약품을 올바르게 선택하여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감기 등의 경증 질환 환자의 경우 감기라는 질환을 잘 파악한 약사가 귄한 약을 먹는 환자가 웬만한 의사가 처방한 약을 먹은 경우 보다 나은 효과를 느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약국에서는 병원에서 다루지 않는 한방과립제와 탕제를 환자의 체질에 맞게 일반의약품과 병용하여 투약하는데 있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06.11.09 21:45

    박정민님의 사고의 확장 과정이 저에게 많은 가르침이 됩니다. 항상 저에게 자극이 되네요^^

  • 작성자 06.11.10 08:42

    에구... 부끄럽습니다. 저도 정호님께 항상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

  • 06.11.12 23:56

    끝없는 자기분야에서의 아이디어가 정말 돋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는 마세요, 억지로 아이디어를 만들지 않아도 정민님같은 센스있는 분은 본업에 충실하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번뜩이는 섬광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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