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강 자서전 쓰기
■총론
1) 모든 말은 글이 되어야 한다. -삶에 대한 정리는 빛난다.
지금 생각하는 것이 나의 수준이다.
인생은 자서전을 채우는 과정이다.
단지 말은 많은 것을 표현하지만 글은 어떤 텍스트만을 전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말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전부가 아니고 눈빛과 표정 몸짓 등 많은 것들을 동원하면서 소통을 하는 것이 다.
자서전은 액자에 사진을 담는 것이다. 중요한 사진 한 장이 그 의미와 가치를 말해준다.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구어체와 문어체로 구분되어져서 합의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다. 기원전 4만년 경 스페인 북부지역에 동굴벽화를 그린 위대한 기억한다.
기원전 299년경 이집트의 상형문자는 역사의 시작이다.
말을 하면 누구나 쓸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문학이 아닌 자서전. 가장 진실한 문장 연애편지(진실. 감정. 고백)
문학: 소설, 시, 수필. 희곡.
자서전: 전기작가. 대필작가. 자전작가.
평전.(사실관계 크로스체크) 회고록. (1인칭: 자기중심) 방법: 자료, 인터뷰.
글에는 고생할 가치가 있다. 극도로 힘겨운 작업
빈캠퍼스, 빈 원고지 빈 악보를 마주 보는 것은 두렵다.
2) 자서전은 문학이 아니다. 말을 하는 사람이면 자서전 쓰기는 가능하다. 이제 나의 발자욱을 글이 되게 하자.
지적 용기가 필요하다. 자서전은 독창적이며 독보적이다.
최후의 적 나이 건강 무기력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장애가 엄청난 용기와 자제력을 일깨운다.
나의 흥미진진한 삶을 영원히 남기자. 우리가 전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온라인을 하지 않고 모든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할 계획이다.
노년에 대하여 음악을, 그림그리기를, 여행을, 단체에 대한 모임. 또 다른 공부를 한다. 그런 것들을 갖추지 못하면 외롭다. 당연하다. 그 모든 것을 우선하는 것이 글쓰기다. 친구를 만들고 스승을 만들고 애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가장 값싼 여행이다" 샤르트르는 말했다.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유 일한 길이다.
무엇을 하든지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인생을 값지게 채우는 일이다. 영화를 보고 재미있는 놀 이를 하고 글을 쓴다.
내 인생에 채워져야 할 것과 여백이 되어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자서전이다.
■서론
살면서 내 이야기 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더 많이 말하고 듣는다. 그것은 매우 흥미롭고 관심 이 간다. 내가 살아보지 않은 경험과 생각이 지식이 되고 지혜가 되기 때문이다. 자서전은 철저하게 나를 생각해보는 작업이다. 내가 어떻게 살았고 무슨 생각을 했는가. 그리고 어떤 미 래를 꿈꾸고 있는가를 고백하는 자술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나만의 비밀도 있고 모 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든 자서전은 내 삶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이다. 자서전은 평생 내가 해온 일에 대한 반성과 보람. 그리고 기쁨과 부끄러움까지를 내 나름대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 작업은 순수하고 가치있는 일이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시로 소설로 수필로 음악으로(작사) 연극(극본)으로 영화로(시나리오) 자기의 삶을 쓰는 것은 모두 자서전이다.
말을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 말들을 모아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 감정을 모두가 가진 다. 슬픔. 그리움, 사랑, 믿음, 그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첫 마당
설계도를 그린다.
조각(재료)를 만든다.
문장을 세운다.
퇴고 및 탈고 (고쳐 완성하기)
설계도
내 삶을 남기기
목차 만들기 (150단락)- 실질적으로는 100개 정도가 정리된다. 250P-300 Page
글을 쓰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생각하라 글이 집중될 수 있다.
종이에 쓰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종이의 글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가진다. 이 보잘 것 없는 한 줄의 글이 내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에 전율하고 사명의 의지를 굳게 해야 한 다. 이것이 내가 여러분을 만난 이유며 나의 독백이다.
어렵다. 역량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나를 보여주는 일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나를 포장도 해야 하고 적당한 방어도 필요 하다. 그래서 어렵다. 세상의 눈치를 보게 된다. 많이 배우지 못했다. 작문시간이 필요성을 느 끼지 못했다. 읽기와 듣기가 위주가 된 학습에 익숙하다.
보이는 것 중에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내 자신이다. 가장 추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내 자신이 다.
억울한 것을 모두 아는 것도 내 자신이다.
문의: 하남미디어 02 736 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