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3차 교육부장 회의록 |
언제 : 3월 5일 (화) 10시 ~ 12시
어디서 : 비대면 회의
참석 : 강원 강지연(○), 경기남부 오경아(○), 경기북부 최승희(○), 경남 현정란(○)
광주 김은경(○), 대구경북 임영미(○), 대전충청 박미란(○), 서울 김민선(○)
인천 허정숙(○), 전남 한유현(○), 전북 최정아(○), 제주 오은미(○), 교육국장 이은숙(○)
기록 : 교육국장
1. 인사 나누기
2. 신입 회원 모집과 관련한 홍보
- 현재 인스타그램과 누리집에 팝업, 회보에도 광고로 알림하고 있음
- 광주지부는 지금 광산, 서부, 북부가 작년과 재작년부터 리플릿은 많이 효과가 없어서 신입을 위한 간담회도 있지만 광산 같은 경우는 매월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하고 있음. 간담회 요청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하고 있음. 북부도 연간 간담회를 일정 잡아놓고 내년을 위해서도 하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활동 홍보하고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알리는 역할도 되고 또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해소하는 것도 되고 그런 분들이 대부분 신입으로 들어오고 있다.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간담회를 주로 접하고 들어온 듯하다. 코로나 이후 회원 감소와 신입이 너무 적다 보니 지회에서 일할 사람이 너무 없다 보니 지회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예측 가능한 활동을 하다 보니 그런 듯하다. 그 덕분에 일년 내내 신입을 위해 교육부장들이 애쓰고 있다.
- 간담회 주제가 따로 있는지?
- 간담회를 위해 정회원 교육을 한 번 실시했다. 어떤 질문이 올지 모르니 매뉴얼을 만들어 예측을 해보자 계획을 해 진행했다. 간담회를 할 때 미리 사전질문을 해서 자료 조사를 해서 진행하고 있다. 책읽어주기가 주이다.
- 간담회 홍보는 어떻게 하는지?
- 간담회 홍보도 신입회원 모집 홍보와 똑같이 한다. 일년 내내 도서관에 비치해놓는다. 많이 오지는 않는다. 학교 독서모임 학부모에게도 전달한다. 처음 계획했을 때는 3명 이상일 때 한다고 정했는데 실제 인원이 소수일 때 집중할 수 있어 더 도움이 되었다. 단체로 모아서 했을 때는 한 분도 안 오신 경우도 있는데 소수일 때는 친밀감도 생기고 그런 듯 하다.
- 리플릿인지 포스터인지?
- 리플릿으로 만들어 홍보한다.
- 도서관에 지회들의 홍보물을 비치하지 못하게 하다 보니 회원 모집할 때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변한 것 같다. 원하는 장소에서 간담회를 하면 가면 되는데... 간담회 장소는 어떻게 하는지?
- 광주지부에서는 기본 모임을 도서관에서 하다 보니 각 구립도서관과 관계가 좋다 보니 홍보하는 것을 막는다든지 하는 곳이 아직은 없다.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 전시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보니 큰 어려움은 없다.
- 경기북부지부는 도서관에 비치가 어렵다 보니 개인들이 발로 뛰거나 지인들을 통해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권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워낙 지역이 넓다 보니 4개 권역으로 나눠 하려고 한다. 작년에 해보고 권역으로 하니까 지회로 할 때보다 단체라는 느낌이 더 들어서 소속감이 생겼다고 했다.
- 대전충청지부는 작년에 하반기에 지부 전체적으로 수시로 모집했던 사람들을 통합으로 교육했다. 후원회원으로 받고 가을에 줌으로 전체 교육을 했다. 갈래 강의를 못 들었던 사람들은 공부에 편차가 있어 그건 지회에서 임원들이 결정하고 있다. 아직은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아산은 대중강의와 마음강의는 했는데 갈래강의를 신입회원에 맞춰 일정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대전은 토요일 강의를 한다. 대중강의와 마음강의를. 토요일이다 보니 회원 자녀들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시에 강의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 다른 지회들이 걱정되는데 하다 보니 인원이 안차다 보니 일정을 하반기로 늦춘 곳들이 있다. 평소 같으면 짜여진 매뉴얼대로 갔다면 다 다르게 하고 있어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오래된 지회는 대중강의를 줄이는 중이다. 신입회원으로 연결되지는 않다 보니 그렇게 결정하는 것 같다.
- 전남지부는 광양지회가 해산해서 현재 다섯 개 지회이다. 강진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 돌고 있다. 안내 자료를 가지고 가서 어린이들이 금요일 안내장에 집으로 갖고 가고 있다. 그렇게 해서 오신 분들이 여섯 분 정도 된다. 시민단체이고 책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했을 때 30~40대 초반인 사람들이 그래서 온 경우도 많았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었다. 강진진회는 2년마다 하기 때문에 올해는 없다. 순천지회는 3월에 모집 예정이다. 대중강의로 진행한다. 조금 더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중점을 두고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세대가 달라져서 그런지 이익이 있지 않으면 활동을 하지 않으려는 분들이 많다.
- 제주지부는 홍보방법은 대체로 비슷한 것 같다. sns, 제주방송 자막 나가는 게 있는데 그곳에 홍보를 했다. 가장 큰 홍보는 회원들 중 도서관에서 책읽어주기를 하고 있는 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어 책읽어주기 봉사단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중간에 들어온 회원들에게 하반기에 세 지회가 모여서 추가 교육을 해서 정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우선 신입회원 모둠에서 후원회원으로 공부를 하다가 하반기에 교육을 진행하고 받아들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마음강의와 기본교육 외에는 신입회원 일정에 맞게 갈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남부지부는 작년에 상반기에 신입교육을 했는데 신입모집 후 시에서 지원을 받아 행사를 한 지회들이 있었다. 그때 들어오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부에서 전체적으로 하기에는 안한 지회도 있어서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해서 과천지회에서 하반기에 회원재교육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해 그곳에서 함께 교육을 받아 들어온 경우가 있다. 다른 지회들은 올해 신입들과 함께한다고 해서 교육을 미룬 경우가 있다. 지회가 열다섯 개다 보니 편차가 큰 편이다. 여섯 개 지회는 일정이 나와서 진행하려 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하반기에 신입회원 교육을 해주었다 하는데 줌으로 했다는 이야기인가?
- 대면으로 진행했다.
- 대구경북지부는 작년과 비슷하다. 다른 지부와 마찬가지로 현수막 제작하거나 학교도서관 게시판에 게시하기도 했다. 영주지회가 홈플러스에 게시를 했다 한다. 어린이집 연합회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대구지회는 지인 소개가 많다. 관계가 좋은 곳들에 많이 홍보를 했다고 한다. 대구지회는 매주 모임을 진행하지 못해서 올해도 신입모둠에 함께하는 회원이 있다.
- 인천지부는 코로나 상황 겪으면서 우리 회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번에는 대중강의를 연 지회가 두 곳이 있다. 타 지부 강사에게 의뢰하기도 했다. 지인 소개인 경우가 오래 남기는 하지만 우리 회를 알린다는 면을 생각하면 대중강의를 하게 되기도 한다. 올해는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다. 상반기에 하기는 하지만 연중으로 고민하고 있는 지회도 있다.
- 서울지부는 어제 교육부회의를 했는데 홍보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다. 작년에 잘 되었다 해서 올해도 같은 방법으로 되는 건 아니어서 예측은 어렵다. 강동지회는 대중강의를 두 차례 한다. 그림책보다는 동화로 갈래 강의 신청이 많았다. 그림책은 연령이 한정되는 것 같아 동화로 진행한다는 곳들이 많았다. 하반기에 무게감있는 책으로 신입 목록을 짜려고 한다.
- 경남지부는 신입회원 모집에 침체기인 듯하다. 진주지회만 신입교육을 하고 있고 다른 지회는 2년에 한 번 하고 있다. 양산지회는 대중강의를 매년 하다가 올해는 안한다고 한다. 대중강의가 신입모집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한다. 거창지회도 내년으로 연기한 상황이다. 부산지회는 작년에 대중강의를 해서 신입모집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하지 않는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임원연수가 있는데 한 번 더 심도있게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 전북지부는 작년같은 경우는 군산지회만 신입모집을 했었다. 올해는 모든 지회가 고민 중이다. 군산은 일정이 나왔고 익산과 전주는 의사만 밝힌 상황이다. 인원이 적다 보니 익산과 전주는 작년에 함께 진행을 했었다. 올해는 각각 할 예정인데 아직 계획만 잡은 상황이다. 작년 교육부장 회의를 할 때 보니 지부가 옛이야기 강의가 없다 보니 올해는 해보려고 한다.
3. 신입 회원 모집 일정 공유
- 3월 일정은 확인
- 4월 일정은 올라오는대로 수집 예정
4. 전국 강사연수 논의
- 서울지부는 지난 달 강사회의를 했을 때 강사연수와 회원연수는 성격과 다루는 이야기가 다르니 신입강사와 예비강사에게는 중요한 일이니 강사연수는 일정을 변경해서라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통보처럼 되어서 미리 강사들의 의견을 받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강사들 소개를 하면서 지역을 넘어서는 강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전북지부는 지난 주 강사모임에서 논의를 했다. 회원연수가 오랜만에 하는 건데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역량이 많이 투여되어야 하니 한 해 정도 강사연수를 쉬는 게 좋겠다. 혹시 회원연수가 불발이 된다면 강사연수는 책을 읽고 하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걸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동화동무씨동무를 해왔는데 동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으니 강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 제주지부는 논의를 했는데 의견은 반반이었다. 비행기를 타야 하니 교통비가 큰 부담이 된다. 만약에 해야 한다면 회원연수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두 개를 다 한다면 다 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강사회의 때 전국 회원연수에 힘을 싣는다로 결정을 했다.
- 경기북부지부에서는 순서가 좀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회원연수와 강사연수는 성격이 다르니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전남지부는 강사연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이야기하는 게 더 당황스럽다는 의견이었다. 강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이어야 하는가를 이야기해야 하는데 이런 이야기라 그렇다. 강사연수에 대한 고민을 펼쳐놓고 제안을 해야 하는데 어떤 연수를 하고 싶은가를 물어보는 게 맞는가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작년같은 연수가 마음에 드셨다고 한다. 심도깊게 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었다.
- 인천지부는 회원연수 준비로 강사연수를 하지 않는 게 좋지만 혹시라도 회원연수가 불발된다면 강사연수는 갈래별로 하는 게 어떨까 의견이 있었다.
- 경남지부는 회원연수를 한다고 생각하고 의견을 모았다. 올해는 강사연수는 쉬는 게 맞지 않는가 결론을 내렸다.
- 경기남부지부는 이야기는 나눠보지 못해서 죄송하다. 결정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결정되는 안에 따르겠다는 의견이었다.
- 광주지부는 지난 강사회의에서 이야기를 했다. 강사연수를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전남지부처럼 회원연수를 진행한다면 에너지를 더 한 군데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국 회원이 모이는 연수에서 강사들이 힘을 받아갈 수 있다고 본다. 혹시 강사연수가 진행된다면 강사의 기본에 대한 논의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월에 1박2일로 강사연수를 진행한 상황이다.
- 강원지부는 회원연수로 대체해도 된다는 의견이었다.
5. 강사비 후원과 강의안 관련 공지
- 125,000원 이상이면 세금을 내야 한다.
- 강의료가 10만원일 때는 강의안을 따로 책정해야 한다.
- 강의안은 교육청 기준 A4 한 장에 14,000원, PPT 한 장에 10,000원으로 책정한다. PPT는 사진이 아니라 글 위주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 강의안은 언제까지 보관해야 하는지?
- 재정 관련 서류는 대체로 5년 보관한다.
- 지부 강사들이 대중강의를 했을 때 강의료를 더 책정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고민이 된다.
- 인천지부는 학교강의에서는 강의료 15만원 원고료 5만원으로 책정해서 받고 있다.
- 우리 회 내에서 하는 강의는 어떤가?
- 지회 내에서 하는 강의는 15만원이다.
- 우리 회에서 주최하는 강의는 15만원. 기관이 다른 곳이라면 그곳에서 책정하는 금액으로 진행한다.
- 외부 기관에서 강의를 요청할 때 실수령액 15만원 이상, 교통비는 따로 책정하도록 안내한다.
** 강진지회에서 말놀이를 공부하고자 하는데 혹시 공부 목록이 있는지???
- 인천지부는 말놀이 공부할 때 호랭이꼬랭이로 하고 있다.
- 서울지부는 자료집 외에 타 지부 강사가 2명 참관하고 있는데 여러 이야기가 있다. 서울지부 말놀이 강사팀에 요청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회보에 1월부터 말놀이 갈래에서 연재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료나 커리큘럼은 말놀이 갈래 카페에 있는데 갈래팀장에게 물어봐야 할 듯하다.
- 인천지부에서는 옛날 옛적 갓날 갓적에 대한 각편 중 몇 편을 입말로 녹음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저작권 문제가 없을지?
- 옛이야기를 입말로 사용하는 건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하다. 혹시 모르니 알아보도록 하겠다.
6. 다음 회의 일정